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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이단과 그 대책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 인터뷰인터뷰 진용식 목사(한국교회이단상담소) | 취재 최상현, 김진흥 기자 이단이 출몰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교회가 있는 곳에는 항상 이단이 존재한다. 교회의 기생충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단이 교회를 공격하고 성도를 미혹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가짜 교회가 바로 이단인데, 역사적으로 볼 때 초대교회 때부터 이단은 존재해왔다. 특별히 한국에 이단이 많이 출몰하는 이유는 한국 교회가 워낙 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이단 문제에 무관심한 상태로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까지도 이단이 크게 성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멀쩡하고 이성적인 사람들이 이단에 넘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 둔한 사람들은 이단에 잘 빠지지 않는다. 똑똑하고 논리적인 사람들이 이단에 더 빠지기 쉽다. 그 이유는 이단이 미혹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성경공부 프로그램 때문인데 단계적으로 공부하면 반드시 이단에 빠지게 되어있다. 한 예로 군산에 있는 한 교회의 장로님이 신천지에 빠진 딸을 만나러 갔지만 아무리 설득해도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신천지 교리를 충분히 파악하고 다시 딸을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에 신천지 성경공부에 참석하였다. 하지만 결국 본인도 신천지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이처럼 뻔히 알고도 미혹될 정도로 그들의 체계는 탄탄하게 짜여있다.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이단의 교리를 접하게 되면 미혹될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이단이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강력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인데 젊은 사람들일수록, 똑똑한 사람일수록 쉽게 미혹당하는 실정이다. 이단에 빠지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그런 것들은 모두 부수적인 것들이다. 그들이 가르치는 성경공부 프로그램만 주의하면 된다. 내면에 상처가 있거나 가족 간에 불화가 있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빠질 수 있긴 해도 그것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하여 이단에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이단에 넘어가지 않는 최고의 예방책은 무엇인가? 먼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 외에 어떤 성경공부도 참석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예방책이다. 그 다음에 개인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확신이 없으면 이단에 미혹되기 쉽다. 이처럼 몇 가지만 교회에서 관리해주면 이단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단 단체가 성경공부를 가르칠 때 선교단체 이름을 빌려서 속이는데 CCC소속이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선교단체에서 주최하는 성경공부라는 생각에 별다른 의심 없이 들었는데 알고 보면 이단 성경공부인 경우가 많다. 끝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교회에 불만과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쉽게 이단 성경공부에 빠진다. 특별히 신천지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전도해야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믿기 때문에 한 사람을 집요하게 관리한다. 혹시 전도된 사람이 신천지를 빠져나가면 자신의 이름도 지워져버리기 때문에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신천지 추수꾼들의 관심과 보살핌에 더욱 취약해지는 것이다. 교회는 이단에 대비하여 무엇을 더욱 보강해야 하나? 교회가 이단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성도들에게 이단의 위험성을 미리 알려주고 관련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단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이단 세미나를 자주 가지는 것이 좋다. 일종의 예방집회와 같다. 이러한 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이단에 빠지지 않는다. 교회에서 이단 세미나를 하면 6개월 정도 확실한 효과를 본다.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가지는 것이 좋다. 신천지가 추수꾼을 교회에 들여보낼 때 가장 먼저 조사하는 항목이 ‘이 교회는 이단 세미나를 언제 했는가?’이기 때문이다. 세미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교회는 마음 놓고 침투하여서 미혹을 시작한다. 하지만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최근에도 했다는 정보가 입수되면 그 교회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던 추수꾼들도 모두 철수시켜버린다.”신천지는 교회를 ‘추수밭’이라고 부르는데 경계심이 높아진 교회는 ‘지뢰밭’이라고 부를 정도로 꺼려한다. 때문에 교회에서 시급하게 보강해야 할 것은 이단세미나를 적극적으로 개최하면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인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이단 전문 서적을 읽힘으로써 예방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단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빠진 후에는 어떤 서적을 읽혀도 돌이키지 못한다. 최근 한국 교회는 제자훈련과 목사님의 설교, 그 외 교육 프로그램들 위주로 사역이 집중되어 있는데 ‘교리 교육’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많은 성도들이 자기가 믿는 교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런데 이단은 교리를 가지고 미혹한다. 따라서 기성 교회는 교리교육에 힘을 쏟고 구원론을 명확하게 교육시켜서 확신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목회자들이 가장 일선에서 이단을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이단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우리 교회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관심한 교회가 이단의 1순위 타깃임을 명심해야 한다.”현재 한국에는 자기가 재림주요,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교주가 40명 이상이고 그런 이단에 빠진 신도수가 약 200만 명에 달한다. 한국 교회 역사상 이렇게 높은 비율로 이단이 활동한 때는 없었다.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신천지 한 단체만 해도 신도수가 18만을 헤아린다. 이단은 이토록 대대적인 활동을 하면서 교회를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포교전략을 세우는데 교회는 이러한 일에 무관심하다. 신천지는 교인들을 빼내기 위해 전교인 비상전시체제에 들어가 있다. 그들은 한국 교회가 ‘수면체제’에 들어가 있다고 말하며 비웃는다. 작업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뜻이다. 겨우 20년전 만 해도 한 이단 단체에 출석하는 교인 수가 100명을 넘기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몇 천 명, 몇 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다. 대전 신천지교회만 해도 일만 명의 신도가 출석하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각성하고 모든 교단과 교파가 연합하여 대처해야 할 것이다. 목사님은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상담하셨다. 그들을 이단에서 빠져나오게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었는가? 이단이 성도들을 미혹한 방법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이었다. 때문에 우리도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면 이단에 빠진 이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이단에 빠진 성도를 위해 40개의 강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짧은 시간(약 3-4일)에 몰아치듯 가르쳤다. 그러자 회심하고 돌아오기 시작했다. ‘반증’을 부각시켜서 단기간에 교육하자 이단이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40강의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1) 반증 : 무엇이 잘못 되었나? 내가 어떤 부분에서 속고 있었는가?2) 구원론 : 바른 신앙과 구원관은 무엇인가?3) 요한계시록 : 이단이 가르치는 계시록 강해의 오류를 밝혀냄.한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자매가 이단에 빠지고 말았다. 부부는 갈등하다가 이혼을 결정했고, 마지막으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생각에 찾아왔다. 3일간 강의를 모두 들은 자매는 회심하고 다시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 부부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했다. 이단상담사역자를 양성하고 계신다고 들었다.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와 목원대학교에서 이단상담사역자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4학기에 걸쳐 공부를 한다. 한 학기에 두 개의 이단에 대응하는 상담을 배우는데 4학기를 마치고 나면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부여한다.1학기 : 신천지, 안상홍(하나님의교회)2학기 : 구원파, 정명석(JMS)3학기 : 제칠일안식교, 여호와의증인4학기 : 통일교, 신비주의 한국 교회를 위한 제언을 부탁드린다. 한국 교회에 이단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방관하고 있으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교회에서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교인들을 교육하는데 힘쓰기를 바란다. 주일 설교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따로 교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또한 현재 활동 중인 주요 이단을 파악하여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개교회나 교회연합회에서 이단세미나를 가지고, 교인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교회 밖에서는 절대로 성경공부를 하지 못하도록 목회자가 적극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끝으로 교계 연합단체에서 모든 교파와 교단의 힘을 합하여 이단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계가 분열하면 이단만 좋아할 뿐이다. 진용식 목사상록교회 진용식 담임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예장합동총회 이단대책위원장,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외래교수로 섬기고 있다.
한국 교회 이단과 그 대책한국 교회 이단 분석글 박형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이단상담연구소의 주요 사역은 다음과 같다.1) 한국 교회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이단들에 관한 연구조사와 대처활동을 진행한다.2)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상담을 통해 회심시키며 상처받은 성도들을 치유한다.3) 이단상담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월요일은 목회자반, 토요일에는 평신도반을 운영하며 이단상담사를 양성한다.4) 개교회, 신학대학, 기관에서 이단 세미나를 시행한다.5) 세계 각국에 있는 한인 교회를 위하여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와 MOU를 맺고 이단세미나와 강의를 도우며 협력사역을 하고 있다.이단의 역사와 그 뿌리한국 교회 이단의 뿌리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그 역사와 뿌리는 다음과 같다.1) 1910년대의 최중진 목사의 자유교 운동 : 선교사들의 횡포와 간섭을 배제하고 조선 교회의 자치와 독립을 주장하며 시작했다. 한국 교회의 일본화책략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2) 김장호 목사의 조선기독교회 : 1918년에 이단으로 정죄되었는데 장로교정치를 부정하고 성경에서 이적이나 기적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성경해석으로 문제가 되었다.3) 최태용의 복음교회 : 1935년에 정통교회에서 이탈하여 교단을 세웠다. 복음교회는 신비주의적 체험을 내세우고 신약성경의 유일회적 계시를 부인하였으며 현재의 기독교에 예수 그리스도가 다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중대한 부분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순육론을 주장하였다.4) 신흥우(당시 YMCA총무)일파의 적극신앙단 : 1935년 감리교회에서 이단정죄를 받았는데 그들은 비밀결사단체처럼 행동했고 현존하는 교회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회합시 비밀과 속임수를 썼다. 그리고 쿠데타적 행위를 했다고 전해진다(감리교의 평가).5) 김성도의 새주교회(성주교회) : 김성도 권사의 열두제자가 기도 끝에 “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면서 평남 진천에서 성주교회 총회가 열릴 때 49명에게 목사안수를 주었다. 그날 밤 남녀 숙소의 배치가 혼음의 유혹과 가능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김성도 권사의 사상 가운데는 피가름 교리와 비슷한 주장들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성적 타락론과 관련이 있다. 또 재림주님은 한국으로 오시며 만인이 한국을 신앙의 종주국으로 알고 찾아오게 된다는 사상이다.6) 황국주의 피가름 목가름 신비주의 :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황국주의 특색은 도덕완전주의로서,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범할 수 없다는 것이었으나 젊은 남녀들이 함께 난잡하게 지내면서 종교체험의 황홀감과 성적 엑스타시를 경험하게 되고 결국은 이것을 교리화하여 ‘영체교환과 혼음의 교리’를 만들었다. 1933년 평안도의 안주노회가 황국주, 유명화, 백남주, 이호빈, 한준명 등을 위험한 이단으로 규정하였고 제22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하였다.7) 허허빈의 복중교회(腹中敎會) : 허 여인의 예수재림준비집단은 1940년대를 전후에 일어나 “예수께서 불우한 환경가운데서 태어나 평생을 고초와 박대 속에서 하늘의 큰 뜻을 못 이루고 억울하게 십자가에서 수난을 받아 한 많은 세상을 살아온 한(恨)을 풀어드리고 다시 오실 주님에게 초림주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미리 재림주 맞을 채비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열광주의였다.8)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 : 김백문은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절리에 이스라엘 수도원을 차리고 문선명의 스승이 되었으며 ‘성신신학, 기독교근본원리’라는 책을 써서 통일교와 전도관의 모체가 되었다. 김백문의 ‘기독교근본원리’는 통일교 원리강론의 기초가 된 책이다. 이 책의 총론서(總論序)에 보면 제 1편이 창조원리(創造原理)이고 제 2편이 타락원리(墮落原理) 이며 제 3편은 복귀원리(復歸原理)이다. ‘성신신학’은 전도관의 기초가 된 책이다. 김백문을 통해서 결국 통일교가 나오고 전도관이 나오면서 이러한 이단들이 한국 교회에 확산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외국에서 들어온 이단들1) 미국 : 1915년 여호와증인, 1919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951년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현 후기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 1968년 하나님의 자녀들(일명 섹스교).2) 중국 :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전능신교). 법륜대법(일명 파룬궁), 지방교회.3) 일본 : 1947년 참예수교회, SGI(일명 남묘호렌게쿄), 천리교.현재 한국에서 자생해서 활동하고 있는 이단 계열1) 통일교계열에서는 9개 이상의 이단들이 발생.2) 천부교 계열에서는 19개의 이단이 발생.3) 나운몽(기도원계통)계열에서는 5개 이상의 이단들과 분파가 생김. 4) 이유성 새일교 계열에서는 10개 이상의 이단들이 발생.5) 김기동 귀신론 계열에서는 12개 이상의 이단들이 발생.6) 이장림의 시한부 종말론 계열에서는 17개의 이단들이 발생. 7) 구원파 계열에서는 7개 이상의 이단들이 발생.8) 안식교 계열에서는 3개 이상의 이단들이 발생. 9) 직통계시 계열에서는 수십 개의 이단들이 발생. 한국 교회에 이단이 창궐하는 근본적인 이유한국 교회에 이단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하여 진단해 보면 먼저 한국민들의 민족적 정서가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판단된다. 우리 민족의 샤머니즘적 특성은 착취당하고 고난당하면서 살아온 백성들이 의존할 수 있는 신적 존재를 필요로 했던 것에 기원한다. 때문에 점쟁이와 무당이 출현하는 결과를 낳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불교와 기독교도 많은 경우에 샤머니즘적 정서와 혼합되어 기복적 신앙으로 변질되었고 자기에게 다가오는 우환이나 불행을 신적 힘을 빌어서 퇴치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이것을 한국인의 종교성이라 말할 수 있다. 한국 교회에 이단이 창궐하게 된 이유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1) 한국 교회가 정상적인 인간의 영혼 구원 문제와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데서 벗어나 샤머니즘화 되어 기복적(祈福的)이고 호신적(護身的) 신앙으로 기울어짐. 2) 한국인들은 순진하기 때문에 종교적 사기(이단의 미혹)에도 잘 넘어감.3)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외적인 양적 성장에만 매달려 성도들을 바로 세워 자신의 구원 문제에 확신을 갖도록 하지 못함. 즉 바른 신앙교육을 통해 신앙의 뿌리를 튼튼하게 세웠다면 이단들이 설 자리가 없었을 것. 4)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부패, 교회의 물질주의, 물량주의로 인한 세속화로 인해 반기독교 정서가 팽배해짐.5) 말세가 되면 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택한 자들까지 미혹할 것이라고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세의 현상으로 보아야 함.한국 교회 이단들의 목적과 특성성경 베드로후서 2장 1절에 보면 이단의 목적이 나온다. 첫째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돈을 추구하는 것, 둘째는 육체적인 쾌락을 위하여 성적탐닉을 하는 것, 셋째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유익을 챙기는 것. 결국 교주에게 있어 신도들은 철저하게 이용의 대상일 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을 짜깁기 하여 은밀하게 만든 교리를 가르치며 가짜 예수를 만들어 자신이 구원자요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는 자신을 신격화(Deification)하여 하나님이나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47명이 있다. 여기에 미혹되어 이단에 빠진 사람이 최대 200만으로 추정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단들은 결국 신도들을 탈취하여 부를 축적하고, 수많은 여성들을 성폭행하며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 A. 교리적(敎理的)인 특성⒜ 자신들의 교리를 새로운 진리로 내세운다. ⒝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하거나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왜곡 해석한다. ⒞ 자기들의 경전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더 비중을 둔다. ⒟ 나사렛 예수 이외의 다른 예수를 구원자로 내세운다. ⒠ 교리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달라진다. ⒡ 행위에 의한 공로적인 구원을 많이 강조한다. ⒢ 거짓 예언을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인 양 선포한다. ⒣ 각종 종교, 특히 무속종교의 사상을 혼합한 혼합주의(Syncretism)를 생리로 한다. ⒤ 공개적으로 내세우는 교리와 실제로 믿는 교리가 다르다. B. 포교적(布敎的)인 특성⒜ 시한부 말세 심판의 종말론을 주장하여 불안한 마음을 갖도록 유도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불안한 마음에 확신을 주고 인간의 기복욕구를 해소시키며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미혹한다. ⒝ 자기들만의 지상낙원을 강조하고 선민의식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 입신 등 치병과 신비체험을 주 무기로 삼아 미혹한다. ⒟ 교주의 카리스마적 군림. 교주는 자신을 신격화시키거나 신의 대리인을 자처하고 살아있는 신으로서 말세의 심판자, 재림주 등으로 자기를 부각시킨다.⒠ 사람을 미혹하는 감언이설에 능하다.C. 사회적(社會的)인 특성⒜ 기성교회를 비방하고 부패하고 썩은 집단으로 간주하며 해악적인 존재라고 선전한다. ⒝ 반사회적인 요소를 형성하여 현실을 부정하게 만들고 현실도피를 조장한다. ⒞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사회불안을 조성한다. ⒟ 비윤리적이고 반도덕적인 요소가 대부분이다. 간음, 폭행, 감금, 살인, 재산 갈취, 의료법 위반, 암매장, 외환관리법 위반 등. ⒠ 목적이 교화나 선도에 있지 않고 돈과 섹스와 착취를 목적으로 한다. D. 공통적(共通的)인 특성⒜ 긴박한 종말론을 내세워 사람을 두렵게 한다. 위기의식을 심고 피난처를 제공한다.⒝ 이단자들은 늘 그리스도 중심이 아니라 교주(敎主) 중심이다. 영혼의 구원이나 인권에는 관심이 없고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다.⒞ 직통계시를 무기로 삼는다. 길흉(吉凶)을 예언하고 점치는 것, 신통력을 통해서 사람들의 상황을 알아본다.⒠ 이단자들은 자기들만의 구원을 주장한다. 선민의식과 배타주의가 특징이다. ⒡ 이단자들은 불가시적인 사후의 천국보다 지상천국을 많이 내세운다/집단촌의 형성.⒢ 이단집단의 특성은 외부와 단절을 하는 폐쇄지향적(閉鎖指向的)인 태도를 보인다. 은밀한 행위/공개할 수 없는 죄악이요 사기이기 때문.⒣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非道德的)인데 그것을 교리(敎理)적으로 합리화한다.⒤ 교주를 신격화(神格化)시켜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한다.⒥ 이단들은 성경을 자의적(恣意的)으로 해석하고 성경 외에 다른 경전이나 교리 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단들은 피해 망상적(被害妄想的) 특성과 처벌 지향적(處罰指向的) 특성을 지닌다.⒧ 이단들은 돈을 사랑하며 갖은 방법으로 착취하고 자신의 육욕을 위하여 신도들을 희생시킨다.⒨ 정통 기독교를 거부하고 부정하며 적대시한다.⒩ 공개적으로 믿는 것과 실제로 믿는 것이 전혀 상반된다.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 나사렛 예수 이외의 다른 예수를 구원자로 내세운다.이단을 대하는 교회의 자세와 대처방법먼저 이단과 이단에 빠진 사람을 구분해야 한다. 이단은 결코 회개하지 않지만 이단에 빠진 사람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단에 빠진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하기보다는 불쌍히 여겨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단 상담을 통해 지금도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첫째, 구원의 확신과 바른 성경교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이단에 대한 정보를 알고 그들의 접근방식을 알아서 이단을 분별해야 한다. 교묘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정이 많은 성도들은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미혹되기 쉽다. 셋째, 자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자신이 속한 교회 성도들과 신뢰감을 가지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도록 해야 한다. 넷째, 성경을 바로 배워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단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면 이단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교회에서는 자주 이단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도들이 이단을 경계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목회자들을 위한 제언 주님이 맡기신 양들을 이리 곧 이단에게 빼앗길 수 없다. 목회자는 양들을 잘 양육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이끌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몇 가지 중요한 사안들을 강조하고자 한다.1) 이단 경계를 위해 정기적으로 이단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이단을 경계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단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2) 성도들에게 바른 교리 교육을 실시하고 성경을 통해 이단을 분별하여 스스로 대처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현대교회는 교리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3) 이단에 빠진 사람을 정죄하고 교회에서 축출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을 다시 이단에서 구해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단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이단상담소와 연계하여 상담을 받도록 하고 구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4) 교회 안에 이단에서 돌아온 사람을 위한 돌봄(Care)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단에 빠졌다가 돌아오는 사람이 상처를 치유하고 신앙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개필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총회가 세워질 때부터 30여 년간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단연구와 이단대처활동을 해왔고 한기총과 한장총, 한교연에서 오랫동안 이단대처사역을 펼쳤다. 현재는 이단상담연구소장으로 섬기며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회심시키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박형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으로 섬기고 있는 박형택 목사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대표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상담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이단사이비대책위원, 현대종교 편집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한국 교회 이단과 그 대책이단과 사이비의 12가지 특징 이 글은 김광석 목사(평화교회)가 해외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를위해 이단 사이비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교재로 펴낸‘이단의 정체 그리고대책’에서 발췌하여 편집한 것입니다.정리 편집부이단(파당) 또는 이단성(개인)은 ‘기독교신앙의 기본교리요 일치의 공통분모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삼위일체, 성경, 교회, 구원에 대한 신앙 중 어느 하나라도 부인하거나 현저히 왜곡하여 가르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의 기본교리 가운데서 이단으로 규정한 항목과 사례는 다음과 같다.1) 신론정통적인 신론은 “전능하사 천지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도신경에 근거해 있다. 그런데 이단은 교주를 신격화하여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주장한다.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과 신약의 아버지 하나님을 다른 신이라고 주장한 로마 교회 말시온 장로의 기독교 영지주의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동안 한국 교회에는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자처한 자가 40여명에 이른다.-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문선명과 한학자 부부를 참부모라 주장하고 참 부모가 곧 참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이만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자신이 말씀의 아버지라고 왜곡한다.- 안상홍(하나님의교회) :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요, 장길자는 하나님 어머니라 왜곡한다.2) 기독론정통적인 기독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고 구세주이신 것과, 동정녀 탄생, 십자가의 고난, 대속적 죽음, 육체적 부활을 가르친다. 그런데 스스로를 메시아나 구제주, 또는 재림예수라고 주장하거나,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고 인성을 약화시키는 가현설, 인성을 강조하고 신성을 약화시키는 양자설, 예수의 유지설을 주장하면 명백한 이단으로 규정된다. 그동안 한국 교회에서 자칭 메시아 또는 재림주로 자처한 자가 50여 명에 이른다.- 통일교 : 문선명을 재림주로 여겨 예수님의 이름 대신 참 부모(문선명과 그의 아내 한학자)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이재록(만민중앙교회) :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면서 예수님과 동일시하였다.- 김기동(베뢰아 아카데미) : 예수님의 생애는 신의 생애가 아닌 사람의 생애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신이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주장하였다. 초대교회시대의 에비온파처럼 신성을 부인한다.3) 성령론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位)로서 하나님과 동등한 존경과 경배의 대상이다. 몬티누스는 예수가 말씀의 화육이라면 자신은 보혜사 성령의 화육이라고 주장하여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성령의 불가시적 사역을 지나치게 가시적인 사역으로 왜곡하는 것 역시 이단으로 규정된다.- 이만희(신천지) : 그는 자신의 저서 ‘감추인 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표지에 ‘보혜사 이만희 저’라고 적어 놓았다. 자신이 육으로 오신 보혜사라고 왜곡하였으나 보혜사 성령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거룩한 영이시므로 육적인 양태로 존재할 수 없다.- 김기동(베뢰아) : 그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신, 하나님이 보내신 영들은 천사들을 말하는 것이지 성령이 아니다’고 가르친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신 사실도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라는 말이 ‘천사를 얻고’라는 말과 동격이라고 주장한다. 모든 부분에서 천사일뿐이지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다고 말하면서 성령의 존재와 신성을 부인했다.- 김계화(할렐루야기도원) : 자기가 환자의 환부에 손을 대면 손에서 불이 나가 살이 찢어져 상처가 나고, 그 자리를 통하여 소위 암 덩어리가 녹아 나온다고 주장하며 이를 끄집어내는 것을 ‘성령수술’이라고 말한다. 성령의 외과적인 수술을 주장하는 것은 성령론의 현저한 왜곡이다.- 빈야드 운동 : 거룩한 웃음, 떨림, 쓰러짐, 짐승 소리 등의 비성경적인 현상을 성령의 은사라고 주장한다.4) 삼위일체론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세 분이면서 동시에 한 분이라는 전통적인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거나, 일체성을 강조하여 삼위성을 부인하는 일신론적 종속설, 삼위성을 강조하여 일체성을 부인하는 삼신론적 양태론, 삼위를 세 보좌로 여겨 비인격인 것으로 왜곡하는 경우 이단에 해당한다.- 정명석(JMS) : “성부, 성자, 성신은 각 위로서 하나가 아니다. 삼위가 일체라면 하나님이 마리아 뱃속에 들어갔다는 말인가?”라고 말하며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고 “삼위는 아버지(성부), 어머니(성신), 아들(성자)로 인간의 가족관계와 같다”고 주장한다.- 원세호 : “삼위일체론에서 삼위란 곧 천국의 세 보좌를 가리키는 말이다”고 주장하여 삼위일체론의 인격성을 부인한다.- 이만희(신천지) : 삼위일체를 한자 풀이로 해석하여 ‘한 몸이 세 보좌에 앉는 것’이라 하여 육신으로 온 보혜사 이만희가 천국보좌에서 하나님의 자리와 재림예수의 자리에 앉는 것이 삼위일체라고 주장한다.5) 성경론과 계시론성경 66권 중 일부를 배제하거나, 성경 외에 직통계시를 받았다거나, 자기들만이 천국의 비밀이나 복음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주장하거나, 별도의 저술을 성경보다 중요하게 가르치거나, 성경의 일부 구절만 극단적으로 강조하여 문자적으로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신앙의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는 이단에 해당한다.- 통일교 : 문선명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원리강론’과 그의 연설문인 ‘평화훈경’, ‘영계보고서’를 성경 이상의 진리로 여기면서 신적 권위를 부여한다.- 이장림(다미선교회) : 일반 예언가(노스트라다무스, 케이시 등)의 예언을 성경의 계시와 동등한 수준으로 보고, ‘어린 종’들을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아이들이 받은 ‘직통계시’를 성경의 계시보다 중요한 계시로 왜곡했다.- 이만희(신천지) : 직통계시를 주장하면서 사도 요한은 새 예루살렘을 환상으로 보았지만 자신은 6천년 동안 감추인 천국의 비밀의 실상을 보았다고 주장하며 ‘신탄’이라는 교리서를 경전으로 여긴다.6) 교회론전통적이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부인하고 ‘왕국회관’이나 ‘장막성전’ 같은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거나, 자신들의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명확한 이단에 해당한다. - 여호와의증인 : 교회를 대체하는 공동체로서 ‘왕국회관’을 조직하였고 교회라는 명칭을 부정한다.- 위트니스 리 : 기성교회를 바벨론, 음녀라고 하며 기성교회 목사와 예배, 대부분의 제도를 부인한다.- 이만희(신천지) : 기성교회는 “거짓 목자들이요, 거짓 선지자들이며, 마귀의 교단들”이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속해야만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7) 구원론믿는 자들의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선택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은총에 의한 칭의,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화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영화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신자들의 삶과 행위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특수한 비밀 교리를 깨달아 아는 영적 각성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단으로 규정할 수 있다.-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 십자가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이 성경에 한 군데도 없다고 말하면서 구원이란 인간을 억누르고 있는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입는 것이며,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득의의 신앙을 부인한다.-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구원파) : 죄사함을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 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즉 육적 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 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이며,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에 간다고 가르친다. 이는 구원을 영적 각성으로 보는 영지주의의 오류이다. - 이만희(신천지) : 자신이 창조한 12지파에 속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8) 인간론하나님께서 인간을 영혼과 육체로 창조하였으며 영혼과 육신이 동시에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영육이원론 등을 통해 기독교적 인간론을 현저하게 왜곡할 경우 사이비라고 할 수 있다.-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영혼을 하나만 지으셨으며, 그 다음부터 그 영혼은 분리되어 가는 것이라는 ‘영혼 분리설’을 주장함으로써 영혼 창조설을 취하는 정통 개혁주의의 입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윗트니스 리(Witness Lee) : 영, 혼, 육 삼분설을 취하면서 인간의 타락은 육적인 것으로만 이해하고 영은 타락하지 않았다고 하여 전인적인 타락을 부인한다.9) 시한부 종말론 성경은 이 세계의 종말을 가르치지만 그 시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으며, 그 시기를 명시하여 가르치는 것을 정죄하였다.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지역의 사람들만 종말론적 구원에 참여한다는 시한부 종말론은 사이비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이장림(다미선교회): 1997년 7월과 1998년, 2000년 사이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였다.-이재록(만민중앙교회): 하나님 우편에는 예수님이 앉으시고 자기는 좌편에 앉아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변호해 줄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이만희(신천지): 신천지 등록 교인이 14만 4천명이 되면, 청계의 계(溪)는 시내 계(溪)자이므로 동방의 시내산인 청계산 아래에 있는 과천에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 임한다고 주장한다. 10) 성례론 및 절기기독교의 성례나 전통적인 주요 절기를 부인하거나 왜곡하는 경우 사이비라고 규정할 수 있다.- 문선명 : 예수님이 제정하신 세례와 성찬을 부인하고 이를 시행하지 않는다.- 박옥수 : 구원파는 전통교회의 제도와 예배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축도 등을 무시하거나 부인한다.- 김하닉(한사랑선교회) : 목사 안수를 받기 전까지는 선교사라는 명칭으로 활동하면서 평신도로서 침례(세례)를 집례했으며, “성도는 누구나 침례를 베풀 수 있다”고 가르쳤다. 이는 ‘성례전은 어떠한 형편을 막론하고 평신도가 집례할 수 없고 반드시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목사에 의해서 집례되어야 한다’는 정통 교단의 입장과 어긋난다.- 안상홍(하나님의 교회)과 이만희(신천지) :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성탄절, 수난절, 부활절을 부인하고 그 대신 구약의 유월절, 초막절, 수장절을 지킨다.11) 신유론 및 귀신론신유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중요한 사역이었다. 예수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오직 말씀으로 병자를 치유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신유를 극단화하거나 왜곡하여 성령의 수술이나 생수의 칠 등, 기도 이외의 주술적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거나, 모든 질병과 고통을 귀신이나 가계의 저주로 여겨 과도하게 축사 사역을 강조하면 사이비에 해당한다.- 박태선(전도관, 현 천부교) : 여성을 안찰한다는 명분으로 소위 섹스안찰이라는 성추행을 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통일교 : 피가름, 혈대교화, 어린양 혼인잔치를 명분으로 혼음과 강간 소동을 일으켰으며, 아담의 타락과 인간의 원죄를 성적인 행음으로 해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 대신 참부모인 문선명을 중심으로 한 혈통 복귀가 인류구원의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합동결혼식 이후 삼일동안 부부 관계의 방식을 바꾸는 삼일 행사를 통해 생식기의 주인을 바로 찾는 것이 절대혈통, 절대사랑, 절대평화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정명석(JMS) : 종교의식이라는 명분으로 여성들을 성적으로 유린하여 성폭력범으로 실형을 받았다.12) 물질적 구원론과 기업경영헌금의 정도를 구원과 관련지어 가르치거나, 교인들의 헌금을 사업에 투자하고 교회가 직접 경영하여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면서 물질을 영적 구원에 상응하는 것으로 가르치는 경우는 사이비에 해당한다. F. 퇴니스(F. Toennies)가 구분한 것처럼 교회는 이익사회가 아니라 공동사회이기 때문에 교회가 이윤을 추구할 경우 그 본래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박태선(전도관, 현 천부교) : 신도들의 노동력과 재산을 착취하여 신앙촌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특별생수권과 정기생수권의 값을 다르게 매겨 판매하는 등 이권 취득의 수단으로 교인들을 이용하였다.- 통일교 : 여수에 국제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많은 사업체를 통해 영리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문선명은 미국에서도 여러 사업에 투자하였으나 탈세혐의로 1984년 구속되어 미국에서 18개월의 실형을 받았으며, 소유권 환원식이라는 명목으로 전재산 헌납과 10의 3조를 요구하였다.- 권신찬 : 구원파는 사업에 교인들의 헌금을 투자하여 막대한 이권이 개입되자 내부의 갈등이 표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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