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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세미나
[영산의 뜰]주님과 함께 하는 삶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39    등록일시 : 2004-11-27    인쇄
찬송가 작가로 유명한 영국의 윌리암 카우퍼는 6세 때 어머니의 죽음을 겪은 후, 평생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자살을 시도했고 급기야 33세에 18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요양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성경을 읽다가 로마서 3장 25절 말씀을 읽고 마음 속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항상 죄책에 짓눌려서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영원히 버림받고 죽을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으로 고통을 당했는데, 로마서의 말씀이 그의 마음에 태양빛 같이 비취면서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광명한 빛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날로 새 사람이 되었고 정신병도 깨끗이 나아서 병원에서 퇴원하여 남은 여생을 하나님을 찬미하는 아름다운 찬송을 지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수양과 도덕을 쌓으며 인간의 죄성을 풀어보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죄가 하늘보다 높다는 것을 깨닫고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러나 죄책으로 우울증에 걸려 정신병원까지 갔던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자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고 영광에 가득차서 아름다운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고 우리의 일을 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33년 간 이 땅에 사시며 우리의 죄짐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올라 몸 찢고 피 흘리며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면 주께서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짊어져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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