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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의 뜰]성령의 바람을 기대하라!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70
등록일시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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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바람을 기대하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펜사콜라에는 해군 비행장이 위치해 있어 군인들의 왕래가 잦고 그들을 상대로 매춘업이 성행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동성연애와 마약 중독과 주술로 인해 죄악이 만연했습니다. 그런데 1995년 하나님의성회 브라운스빌 교회가 이 지역으로 들어와 놀라운 성령의 부흥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브라운스빌 교회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예배를 드리고 줄을 서 있었습니다. 그러자 온 도시가 성령으로 변화받게 되었으며 많은 범죄자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돌아왔습니다. 술주정뱅이들과 마약중독자들로 붐비던 거리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1996년 플로리다주 전체의 청소년 범죄율은 1% 증가했으나 브라운스빌 지역은 오히려 13%나 감소했습니다. 성령부흥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전체 범죄율은 브라운스빌에서 17%나 줄어들었습니다. 범죄의 탁한 공기가 신성한 성령의 맑은 공기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불면 바다가 뒤끓고 파도가 쳐 사람들은 많은 고난을 겪기 때문에 태풍을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자연은 이 태풍이 있어야만 합니다. 태풍으로 인해 바닷물이 정화되어 바다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을 통해 공기 중의 산소가 바닷물 속에 녹아 들어가야 물고기와 해조류, 해초들이 살고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대한 폭풍우가 불어 닥쳐 바람이 바다를 뒤엎어 놓으면 결국 이로 인해 바다는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됩니다. 거기에다 폭풍우는 바다의 부패를 막아주며 정화기능까지 하게 되어 결국에는 유익을 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의 바람이 우리에게 불어 닥치면 우리는 정화되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는 될 수 없지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이 세상의 모든 귀신과 악한 영들의 오염된 것들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성령의 생기로 충만하여 신선하고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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