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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의 뜰]청년의 때 창조자를 기억하라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35
등록일시 :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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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때 창조자를 기억하라
YMCA 설립자인 영국의 조지 윌리엄스는 16세 되던 해에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기쁨이 넘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 몸과 영혼을 모두 바쳐 주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고 젊은이들은 세속적인 유희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조지 윌리엄스는 또래 젊은이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세속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6세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주님이 그 마음속에 있었으므로 세속에 물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고 매달 수입의 7%를 선교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결국 그는 나이 22세가 되던 해 11명의 청년들과 함께 YMCA를 창설하여 혼란한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정신적 성숙과 영적 성장을 이루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청년의 시절에 구원을 받고 원대한 꿈을 품으면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청년 시절,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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