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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성령의 임재와 영성사역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5    등록일시 : 2007-07-31    인쇄
<제 8 강>
성령의 임재와 영성사역



편집자 주 : 이번 교회성장특강은 순전한나드 미니스트리 대표인 허철 목사와 대담 형식으로 꾸며보았다. 순전한나드는 현재 도서출판과 세미나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는 사역단체로서 성령사역과 예언사역, 중보기도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년이 넘게 성령사역에 헌신해온 허철 목사로부터 미래의 영성사역의 방향과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교회성장클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회성장연구소의 홍영기 목사입니다. 이번 성령사역특강 시리즈 8월호는 미국 시카고의 팔복장로교회를 담임하시는 허철 목사님을 모시고 특별대담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허철 목사님께서는 현재 순전한나드 미니스트리의 대표로서 활동하시면서 국내외 영성사역을 주도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홍 : 목사님께서 어떻게 주의 종이 되셨는지 목회자의 소명과 목회의 길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허 : 제가 목회를 시작하게 된 것은 1977년 군대에서 성령을 처음 체험하고 하나님의 불을 받은 후였습니다. 그 때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하여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1979년에 신학교에 들어가 부산에서 전도사로 4년 동안 일하고, 진해의 교회에서 전임전도사와 부목사를 2년 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남해에서 단독목회를 2년 정도 하다가 1988년 6월에 미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지금까지 20년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홍 : 목사님께서 장로교회 목사님이신데 성령사역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왜 성령사역이 중요하고, 어떻게 그 의미를 깨닫게 되셨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허 : 제가 처음으로 목회를 시작한 첫 일 년에는 70명도 모이고 교회도 잘 성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장로님들이 두 파로 나누어지고 그 속에서 갈등을 일으키곤 했습니다. 저는 단지 제자훈련을 하고 열정적으로만 하면 목회가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되겠다’라는 감동을 받고 나서부터는 영적인 성령사역을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교회를 그만두고 성령사역 세미나에 가서 큰 성령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 때가 1995년 1월 말에서 2월 초였는데, 저에게는 터닝 포인트와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홍 : 목사님께 특별히 영향을 미친 영적 멘토나 주의 종들, 사역자가 있다면 어떤 분들입니까?
허 : 처음에는 제가 존 윔버(John Wimber)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이민 목회를 할 때 받은 상처를 치유받았습니다. 그 뒤 레잇 엔더슨(Leith Anderson)이라는 목사님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통한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그 때 집회에서 성령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존경하는 분들 가운데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은 릭 조이너(Rick Joyner) 목사님입니다. 저는 릭 조이너 목사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분의 사역을 많이 소개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모닝스타 저널(Morning Star Journal)을 한국말로 번역하여 계속 출판하고 있습니다.

홍 : 목사님이 하고 계신 순전한나드 사역이 궁금합니다. 순전한나드는 언제 어떤 배경에서 탄생하게 된 것입니까?
허 : 순전한나드가 탄생하게 된 것은 제가 은혜를 받은 많은 집회에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영적 세계에 눈을 뜬 이후에 더 깊은 세계를 알고자 하는 소원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평소에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서점에 자주 갔는데 모닝스타 저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적인 좋은 책들을 한국에 소개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릭 조이너 목사님에게 편지를 써서 이 책을 한국말로 번역해서 출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릭 조이너 목사님이 흔쾌히 허락을 해주셔서 출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출판사역의 첫 번째 신호탄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읽어왔던 영적인 책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판사역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해 순전한나드를 세워서 지속적으로 많은 책들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2003년 6월이고, 현재까지 103권의 단행본을 발간했습니다.
순전한나드에서 출판하는 책의 색깔은 명확합니다. 저희 출판사가 내는 책들은 하나님의 임재, 상한 마음 치유, 육신 치유, 영적인 비전, 예언, 사업의 기름부음에까지 여러 부분에 걸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무래도 성령의 사역에 깊이 들어가기 원하는 마음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홍 : 성령사역을 위해서 순전한나드 출판사가 일하는 것이군요. 목사님께서 이해하시는 성령사역의 흐름이나 트렌드를 간략하게 평가한다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허 : 제가 성령사역을 체험할 때에는 내적 치유, 육신의 치유에 초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치유에 대해 많이 연구해서 그것을 교회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 뒤로는 그것들이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더 넓게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에 대하여 추구하고 있습니다. 성령사역의 흐름이라면 처음에는 방언부터 시작해서 치유와 능력 행함으로 나아갔는데, 요즘에는 성령의 능력을 모두 종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홍 : 그렇다면 목사님께서 치유를 직접 경험하신 사례나 치유사역의 간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허 : 한 번은 존 윔버(John Wimber)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분이 설교를 하면서 여기에 참석한 자들 중에 맵고 짠 것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거북한 사람이 있는데, 지금 하나님이 불로 치유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일종의 예언적인 치유를 하신 것이지요. 당시 집회에 3,500명에서 4,000명이 모였는데, 그 때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에게도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제가 성령사역을 하면서 첫 번째 치유를 경험한 사건입니다. 그 뒤 저도 이런 치유사역을 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사모했는데 지금 집회에 가면 예언적인 치유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교인들은 아프면 저한테 가장 먼저 치유의 기도를 받습니다.
치유사역을 하기 원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치유의 은사를 사모하고 치유의 책들을 많이 읽고 치유의 은사가 있는 사람들에게 안수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불을 더 강하게 사모하고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치유의 불로도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홍 : 목사님께서는 예언 사역자들을 한국에 초대해서 앞서가는 예언사역을 한국에 소개하는 일도 많이 하십니다. 목사님께서 예언사역이 중요하다고 느낀 계기가 있습니까?
허 : 제가 치유의 사역을 먼저 경험하고 사람들에게 기도해 주는데, 사람들의 영적인 세계를 알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에게 그냥 기도해 주는 것보다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를 알고 그 사람에게 예언적인 말씀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언사역을 강하게 추구했습니다.
제가 예언사역에 대해 갈구하게 된 것은 개인적인 체험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 집회를 참여하면서 예언 사역자들을 통해서 예언을 받으면서 그 예언이 저에게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순전한나드 사역을 하게 된 가장 실제적인 계기가 무엇이었냐면, 스티브 탐슨(Steve Thompson) 목사님이 우리 교회의 집회에 와서 설교를 할 때였습니다. 탐슨 목사님이 설교하는 도중에 “내가 지금 계속해서 예언을 말씀하고 싶으니 설교를 잠시 멈추고 예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에게 예언을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출판사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계속해서 릭 조이너 목사님에게 모닝스타 저널을 한국어로 번역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답신이 없어서 답답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가 끝나자마자 스티브 탐슨 목사님을 만나서 이야기했습니다. 목사님이 예언해준 것이 사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고, 릭 조이너 목사님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아직 모닝스타 저널이 허락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당신이 예언한 대로 이번에 가서 릭 조이너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 사이에 모닝스타 저널을 13년 치 모두 다 보내주었습니다. 다른 책들은 계약을 해서 돈을 지불하지만, 모닝스타 저널은 선교하는 마음으로 전체를 다 한국어로 출판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예언이 현실화되면서 저에게 예언사역은 하나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홍 : 성령사역에는 종류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예언사역이 왜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허 : 바울은 예언사역에 힘쓰고 예언을 사모하라고 말합니다. 예언은 사람을 권면하고 안위하고 격려합니다. 또 예언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많이 주기 때문에 예언사역을 무척 중요하게 여깁니다.
제가 한국적 상황은 자세히 모르지만, 이 사역을 14년 동안 해오면서, 예언사역이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혼동과 문제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예언사역이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예언에 함정과 실수들이 많은 것을 보고 예언이 하루 빨리 바르게 교육되고 훈련되고 성숙하기를 바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그리고 성실한 예언 사역자가 나오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홍 :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임재하실 때 많은 표적과 능력도 나타나고 은사도 활성화되는데, 목사님께서는 성령의 임재를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지요?
허 : 저는 성령의 임재를 어떻게 느끼냐면, “성령님 사랑합니다”라고 세 번 부릅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를 세 번 부르고 “아버지 사랑합니다”를 부르고 인격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님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렇게 고백을 하고 나면, 그 때 저에게 감동이 몰려옵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고 하는 감동이 다가오면서 임재가 느껴집니다. 그 때 저의 많은 죄들이 생각납니다. 죄들이 생각나면 하나하나 고백을 합니다. 고백을 하고 나면 이제는 내가 하나님께 구할 것을 구합니다. 잠잠히 있으면서 주의 얼굴을 구할 때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해 주시고 여러 가지 감동을 주십니다. 점점 하나님의 임재를 많이 추구하고 있고, 지금은 기초 단계인데 끊임없이 임재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임재에 대한 책들을 많이 보고 출판사에서도 임재에 관한 책들을 자주 출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 :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 대화, 친밀함 이런 경험들이 성령사역자로서 중요하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면 그 분의 마음속에 있는 뜻과 비밀들을 알려주실 텐데 목사님은 어떤 채널과 방법으로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보십니까?
허 : 어떤 때에 제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있는 여러 모습들을 보여주십니다. 어떤 때에는 제 마음이 너무 힘들고 상하면 주님이 마음으로 안아주시고, 위로의 말씀도 해주십니다. 성령의 임재함 속에서 ‘오늘은 누구를 만날 것인가’, ‘어떤 책들을 번역할 것인가’, ‘어떻게 계약할 것인가’ 하는 감동을 많이 받습니다. 마음의 생각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확인시켜주는 일들도 많습니다.
마음의 생각 외에도 저는 꿈을 많이 꿉니다.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실제로 일어날 일, 앞으로 될 일, 또 오늘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꿈을 통해 감동을 주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교제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합니다. 저도 끊임없는 과정이고 도전이고 추구하는 과제이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들었는가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잠잠히 잡념을 물리치고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 훈련을 합니다.

홍 :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의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허 : 저는 한국의 성령운동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봅니다. 먼저 성령사역을 하는 사람이 주님의 성령을 강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더 깊은 은혜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깊게 갈 뿐만 아니라 좀 더 길게, 더 멀리 보고 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성령의 사역을 보면서 제가 가장 마음에 원하는 것은 ‘성령의 사역과 함께 인격적인 열매가 같이 맺혀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능력과 이적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역도 중요하지만 인격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 저는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이러한 사역이 더 활발하게, 더 넓게 펼쳐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역이 젊은 세대 목회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젊은 목회 사역자들이 더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것도 바램입니다.

홍 : 젊은 목회자들에게 성령사역을 보급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성령의 역사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성화시키고 사역자로 만드는 역할도 있지만, 일반 평신도들이 세상에서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케 하는 기름 부으심도 있다고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허 : 저는 요즘에 그 분야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신자들이 신학교에 많이 가는 것보다 왕 같은 제사장 같이 모든 삶의 현장과 일터에서 성령 사역을 더 넓고 크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삶의 현장에서 성령사역이 모든 성도를 통해서 발현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교회에서는 당연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고, 교회 밖에서 더 크게 역사해서 평신도가 사도적인 사역자로 마지막 시대에 대추수꾼으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제가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교인들을 훈련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 : 교회성장연구소와 순전한나드 미니스트리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로버트 프레이저(Robert Fraser)를 초대해서 ‘사업을 위한 기름 부으심’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 강사인 로버트 프레이저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허 : 그는 미국 캔사스의 국제 24시간 기도의 집(IHOP)의 마이클 비클(Mike Bickle) 목사님과 동역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IHOP의 사역이 크게 확장된 것은 로버트 프레이저 목사님의 공로가 크다고 봅니다. 로버트 프레이저 목사님이 본래는 컴퓨터 전공자였는데,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하고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한 대로 목회가 잘 되지 않아 하나님께 내가 어떤 것을 해야겠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이 사업을 통해 사역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목회를 중단하고 사업을 했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기름부음을 통해서 중서부 지역에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습니다. 사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님의 현장에서 사역하게 하고, 직장에서 영적인 사역을 일으킨 것입니다. 창세기의 요셉과 같이 직장에서도 탁월하고, 신앙적으로도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양성하시기에 마지막 세대에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펼쳐 나가는데 가장 앞서서 일하는 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홍 : 앞으로 한국교회가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삶의 영역에서도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워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사역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허 : 저는 비전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출판 사역을 통해서 더 깨끗하고, 정결하고, 깊은 영성의 사람의 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한국에서 목회에 실망하고 좌절한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부음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과 기름 부음이 있는 저명한 외국분들을 한국에 초청해서, 우리 목회자들이 돈을 내든, 무료로 훈련받든 다시 힘을 얻고 재충전해서 목회현장에 나아가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 하나는 젊은 목회자들이 영적인 세계에 들어와서 성령의 사역자, 말씀의 사역자로 배출되는 것이 비전입니다. 또 다른 비전으로 저는 평신도들을 너무 귀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가 목회자를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지만 처음 사역할 때에는 평신도들에게 먼저 소개했습니다. 사실 평신도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이 강하게 쓰시는 사역의 주체자들로, 마지막 때의 추수꾼으로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영성으로 유명한 사역자들, 릭 조이너나 프랜시스 프린지팬 같은 목회자들을 모셔서 평신도 사역을 더 활발하게 하고 하나님이 평신도들도 강하게 쓰신다는 도전을 주는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홍 : 목사님의 사역과 순전한나드 미니스트리의 사역 위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축복이 넘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본 특강은 부록 Tape를 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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