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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교회성장과 교회컨설팅 시리즈(2) : 교회컨설팅의 어제와 오늘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42    등록일시 : 2006-01-31    인쇄

교회 컨설팅의 어제와 오늘

교회성장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2006년 2월호 교회성장특강은 “교회컨설팅의 어제와 오늘”입니다.
모든 일에는 그것이 진행되어온 역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물을 잘 이해하려면 그것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밟아온 경로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 2006년 2월호 특강에서는 교회컨설팅이 어떠한 근거를 갖고 있으며,
어떤 역사를 거쳐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에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영기 목사┃교회성장연구소장, yhong@pastor21.com

교회성장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2006년 2월호 교회성장특강은 “교회컨설팅의 어제와 오늘”입니다. 모든 일에는 그것이 진행되어온 역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물을 잘 이해하려면 그것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밟아온 경로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 2006년 2월호 특강에서는 교회컨설팅이 어떠한 근거를 갖고 있으며, 어떤 역사를 거쳐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에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교회컨설팅의 성경적 근거

첫째, 창세기 41장에 나오는 요셉의 꿈 해몽 이야기가 교회컨설팅의 성경적 근거입니다.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은 전략적 관리자였습니다. 그는 바로의 꿈을 해몽하면서 앞으로 닥쳐올 7년 간의 풍년과 그 후에 이어질 7년 간의 흉년을 어떻게 대비할지 조언했습니다. 그는 풍년 때에 흉년을 대비한다는 전략을 세워 실행함으로써 국가의 큰 재앙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7년 동안 진행될 풍년에 도취되어 미래를 대비하지 못했다면 애굽은 큰 위기에 빠졌을 것입니다. 이처럼 전략적 지혜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컨설팅의 근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출애굽기 18장의 모세와 이드로의 대화 내용도 교회컨설팅의 성경적 근거입니다. 모세는 출애굽한 후 수많은 백성들을 혼자서 직접 재판하여 탈진하고 말았습니다. 이 때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에게 중간 리더를 세울 것을 권면했습니다. 결국 모세는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워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탈진도 피하고 재판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드로의 컨설팅을 통해 모세가 이끄는 광야교회는 더욱 건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드로의 권면 역시 교회컨설팅의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사도 바울의 사역도 교회컨설팅의 성경적 근거입니다. 사도 바울은 각 교회들을 순방하면서 교회를 진단하며 권면과 칭찬, 책망을 던지며 교회를 치리했습니다. 신약성경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바울의 편지들은 일종의 교회컨설팅의 결과물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대하여 분파와 음식의 문제를 컨설팅해주었고, 갈라디아교회에는 할례의 문제에 대해 알맞은 조치를 취해 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컨설턴트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실행되는 교회컨설팅을 뒷받침하는 성경적 근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2. 교회컨설팅의 역사

(1) 교회 컨설팅의 역사

1) 초기
그렇다면 교회컨설팅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많은 학자들의 지적처럼 교회컨설팅은 언제 딱히 시작되었다고 말하기 곤란합니다.1) 그러나 교회사를 살펴볼 때 교회컨설팅은 1세기부터 시작하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교회컨설팅의 자취를 추적해가면 우리는 사도 바울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했던 일들은 오늘날의 교회컨설팅과 유사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성령의 은사를 올바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컨설팅을 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절에서 바울은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라고 말하면서 신령한 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컨설팅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리더십 분야의 컨설팅을 해줍니다. 디모데후서 4장 5절에서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라고 말합니다. 디모데가 리더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2) 과도기
초대교회가 안정을 찾아간 후 교회컨설팅은 침체기를 맞습니다. 중세시대와 종교개혁 시기에는 이렇다 할 컨설팅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9세기가 되면서 교회컨설팅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19세기에 각 교회들은 자신이 속한 교단의 명령과 지침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단이 마치 컨설턴트와 같이 지역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주었습니다. 개별 교회가 교단 밖에서 어떤 자료와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구체적인 컨설팅 개념이 등장합니다. 특별히 1930년대 초반에는 교단 차원을 넘어선 컨설팅이 일어납니다. 전문적인 개인 컨설턴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당시 컨설팅의 주된 관심은 교회 헌금의 운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3) 발전기
그러던 중 본격적인 교회컨설팅은 교회성장학자 도널드 맥가브란(Donald McGavran)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맥가브란은 인도의 선교사로 나가 있을 때 놀라운 광경을 목도합니다. 그것은 선교지의 145개 지역 중 134개 지역의 교회는 11%만 성장했고, 다른 11개 지역의 교회는 100%, 150%, 심지어는 200%까지 성장한 사실이었습니다. 맥가브란은 이 대조적인 현상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에 몰두합니다. 그는 왜 어떤 교회는 성장하며,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다른 교회는 성장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교회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들이 전도의 큰 수확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은 교회컨설팅의 기본적인 출발점이 되었습니다.2) 맥가브란은 선교 현장의 사례들을 연구하였는데, 그의 연구 결과들은 오늘날 교회컨설팅 방법론에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실제로 맥가브란은 교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이를 발전시키거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건강을 진단하는 교회컨설팅의 방법론과 유사합니다. 결국 맥가브란의 아이디어와 방법론을 기초로 하여 그의 제자들이 교회컨설팅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4) 성장기
맥가브란의 현장 연구를 기초로 하여 1960-70년대에 교회컨설팅이 대중화됩니다. 비록 컨설턴트들의 수는 적었지만, 그 때 형성된 컨설팅의 틀은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컨설턴트로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라일 쉘러(Lyle Schaller)입니다. 라일 쉘러는 종종 “현대 교회컨설팅의 아버지”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100여 권의 책을 편집, 혹은 저술을 하였고, 교회컨설팅 분야에 고전이 된 『교회컨설턴트』(The Interventionist)의 저자입니다.
1975년에 교회컨설팅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3) 1975년 풀러전도협회(Fuller Evangelistic Association)가 설립된 이후 매우 큰 파급효과를 일으켰습니다. 이 협회의 초대회장인 존 윔버(John Wimber)와 차기 회장인 칼 조지(Carl Geroge)의 지도 아래 교회컨설팅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었고, 교회성장 및 건강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 “종합 교회성장 모델”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한 컨설팅이 가능해졌습니다.
풀러전도협회의 핵심전략은 교회 컨설턴트들을 적극 육성하는 것이었습니다. 풀러신학대학원에서와 마찬가지로, 풀러전도협회는 “교회를 변화시키는 진단”(Diagnosis with Impact)이라는 컨설턴트 육성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년 간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컨설팅의 실제를 현장에서 학습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 컨설턴트들이 육성되었고, 1992년 교육과정이 중단된 이후에도 그 효과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늘날 유명한 릭 워렌, 존 맥스웰, 에디 깁스, 조지 헌터 등이 이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교회컨설팅에서 풀러전도협회의 공헌은 교파와 선교단체 경계를 넘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로 미국에서는 찰스 풀러 연구소(Charles Fuller Institute)와 미국교회성장연구소(Institute for American Church Growth)를 중심으로 교회컨설턴트들이 계속적으로 배출됩니다.4) 윈 안(Win Arn) 박사가 소장으로 있던 미국교회성장연구소는 1993년부터 1996년까지 3년 동안에 수많은 교회를 컨설팅하고 90여 명의 교회컨설턴트들을 양성했습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교회에는 교회컨설팅이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교회컨설팅은 이러한 미국교회의 영향 아래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풀러신학교의 목회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교회컨설팅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회컨설팅을 조직적으로 진행한 최초의 기관은 교회성장연구소입니다. 교회성장연구소의 초대 소장이었던 명성훈 박사는 풀러신학교의 교과과정을 이수하면서 교회성장학의 유산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단지 소개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교회성장연구소라는 기관을 통해 실제 교회컨설팅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교회성장컨설팅스쿨을 3년 동안 진행하면서 교회컨설턴트들을 양성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한국에는 교회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없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는 미국에 비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교회컨설팅의 현황

(1) 한국교회의 현황
100명 이상의 교회컨설턴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교회에 비해 한국의 교회컨설팅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도 일선 목회자들에게는 낯선 개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선구자처럼 교회컨설팅을 하고 있는 기관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대표적인 기관을 중심으로 한국의 교회컨설팅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국제제자훈련원
먼저 국제제자훈련원을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이 하고 있는 대표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칼(CAL) 프로파일 컨설팅’입니다. 여기서 칼은 ‘CAL’(Call to Awaken the Laity), 즉 ‘평신도를 깨우기 위한 외침’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프로파일’(Profile)이란 말은 ‘개요’, ‘개략’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지만, 여기서는 설문조사 를 통해 분석한 교회현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칼 프로파일(CAL Profile)이란 평신도를 깨우는 사역을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이 실시하는 교회진단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 프로파일 컨설팅은 교회의 건강을 측정하는데 유익한 면이 많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의 주된 관심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자훈련이 그 핵심입니다. 따라서 칼 프로파일 컨설팅은 교회 안에서 제자훈련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도록 돕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칼 프로파일 컨설팅은 총 9가지 항목에 걸쳐서 교회를 진단합니다. 9가지 항목이란 목회자, 시스템, 소그룹, 예배, 정착, 양육, 훈련, 사역, 전도 등입니다. 칼 프로파일 컨설팅은 1단계로 프로파일 신청을 받고, 2단계로 설문지를 작성하고, 3단계로 설문지를 발송하고, 4단계로 설문지를 통계처리하고, 마지막으로 5단계는 진단결과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칼 프로파일 컨설팅을 받는다면 제자훈련을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해 나가며, 중간에 닥치는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NCD
다음으로 NCD의 교회컨설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NCD는 ‘교회건강’을 화두로 해서 출범한 교회 컨설팅 기관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교회가 성장해야 한다’는 당위에 매달려 왔다면 이제는 ‘건강한 교회가 성장한다’라는 명제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최근 몇 년간 한국교회는 NCD(자연적 교회성장)라는 개념에 주목해 왔습니다. NCD의 핵심은 교회가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NCD의 창시자인 독일의 교회성장연구소장 크리스티안 슈바르츠(Christian Schwartz)는 전 세계 수천 개의 교회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건강한 교회는 다음과 같은 8가지 질적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그 특성들은 사역자를 세우는 리더십, 은사 중심적 사역, 열정적 영성, 기능적 조직, 영감 있는 예배, 전인적 소그룹, 필요 중심적 전도, 그리고 사랑의 관계 등입니다.
NCD는 바로 이런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도록 교회를 컨설팅하면서 교회 건강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NCD에는 지역사회봉사나 선교 등의 개념이 교회 건강의 특징에 빠져 있는 취약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형교회에 대한 부정적 뉘앙스 때문에 한국교회의 문화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약점은 NCD가 극복해 나가야 할 점으로 생각됩니다.

3) 교회성장연구소
이제 마지막으로 교회성장연구소의 교회컨설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한국에서 조직적으로 교회컨설팅을 진행한 최초의 기관입니다. 지금까지 교회컨설팅을 수백회 이상 진행하였고 2003년도부터 기업컨설팅 전문기관인 KR컨설팅과 제휴하면서 상당한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초대형교회를 컨설팅하는 등 한국 교회컨설팅의 대표적 기관입니다.
교회성장연구소가 진행하는 컨설팅의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교회, 교회의 현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려는 교회, 교회사역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는 교회, 성전 건축 또는 이전하려는 교회, 교회 마스터 플랜(비전)을 수립하려는 교회 등입니다.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진단하는 컨설팅 항목으로는 기초진단, 프로그램 진단, 교육 진단, 건축이전, 조직 시스템, 성장전략, 그리고 마스터 플랜 등이 있습니다. 교회성장연구소에 컨설팅을 의뢰하게 되면, 먼저 교회의 현황을 분석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성장을 위한 전략 검토 단계를 거칩니다. 그리고 전략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단계를 수행하고, 전교인을 동원하여 교회성장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하여 21세기 글로벌 시대 성장 교회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교회성장에 대해 4PMC의 접근 방법을 활용합니다. 4PMC란 기도(Prayer), 사람(People), 프로그램(Program), 장소(Place), 선교(Missionary), 공동체(Community)의 복합체입니다. 4PMC를 통한 교회 현상 분석 및 성장 전략 수립,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기법입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또한 지금까지 한국교회 경쟁력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교회의 경쟁력을 영적 자원 요인, 물적 자원 요인, 인적 자원 요인으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별로 점수를 매깁니다. 이것은 교회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모델로서 경쟁력 모델에 의해서도 교회를 컨설팅해드립니다. 이미 교회성장연구소는 서울 기하성 교단의 S교회, 성남 기침 교단의 G교회, 독립교단인 성남의 H교회 등 여러 교회들의 컨설팅 의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성장연구소의 컨설팅을 통해서 많은 교회들이 건강해지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저는 교회컨설팅의 성경적 근거, 교회컨설팅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교회컨설팅은 요셉, 모세, 바울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성경적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교회컨설팅은 1세기 사도 바울로부터 시작하여 20세기에 미국의 풀러신학교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뒤 미국의 교회컨설팅이 한국에 들어와 한국에서도 교회컨설팅이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교회컨설팅을 통해 더욱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나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본 특강은 TAPE를 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미주


1) Sam S. Rainer, “The Emerging Trend of Comprehensive Church Consultations”,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Church Growth, Vol. 15. Fall 2004. pp. 3-16.
2) Paul E. Engle and Gary L. McIntosh eds. Evaluating the Church Growth Movement (Grand Rapids: Zondervan, 2004).
3) Alan McMahan, “Church Growth Consulting: Evolution of an Intervention”,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Church Growth, Vol. 15, Fall 2004, pp. 65-88.
4) C. Peter Wagner, ed. with Win Arn and Elmer Towns, Church Growth State of the Art (Wheaton: Tyndale House Publishers,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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