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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성령의 은사와 신유사역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15
등록일시 : 200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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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와 신유사역
교회성장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회성장연구소의 홍영기 목사입니다. 2005년도에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 시리즈로 특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은사에 대해서 특별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서초구 반포1동에 위치한 성서중앙교회를 찾아서 강태원 목사님을 모시고 특별대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은 바울성서세계선교회의 대표이시며, 성령치유훈련원 사역을 오랫동안 해 오셨습니다. 대담자 : 성서중앙교회 강태원 목사, 교회성장연구소장 홍영기 목사 목사님께서 성서중앙교회를 언제 개척하셨으며 또 어떤 소명감을 가지고 개척을 하셨는지 소개를 먼저 해 주시죠. 1992년 2월에 개척을 했는데, 목회와 더불어서 초교파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유익될 수 있는 선교사역을 하고자 선교회와 같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바울성서세계선교회라고 했고 원래 목적은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훈련사역 방향으로 출발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올바른 성령 사역을 하라는 뜻이 있어서 그 안에 PBM 성령훈련원이라는 것을 세우고 지금까지 교회와 더불어서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를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사역을 해 오시면서 우리 한국 교회의 성령사역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들이 무엇인지를 느끼셨을 것으로 아는데요, 그런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말씀을 해주시죠. 장점은 한국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의 열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또 하나님의 귀한 영성에 대한 열정이 있고, 기도가 무엇보다 뜨겁고, 그것이 굉장히 큰 귀한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또한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여서 자기 것으로 소화시켜서 적용하고자 하는 강한 수용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 교계에 또 교회에 많은 영적인 은사나 은혜들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열정은 좋은데 분별함의 은사, 즉 무엇이 바른가 틀린가, 주님이 기뻐하시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판별하는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잘 보완하고 바르게 성령사역을 하시기 위해서 목사님께서 성령치유훈련원을 만들어서 사역을 해오셨는데요 이 기관이 어떤 기관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령치유훈련원이라고 이름을 지은 배경에는 성령님이 모든 것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거든요. 그리고 치유는 좁은 의미에서 단순한 질병치유가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포괄적인, 전목회적인, 통전적인 의미에서 치유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세미나나 이론으로 되질 않고 훈련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기 때문에 훈련학교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많은 훈련과정을 시키신 것처럼 말이죠. 훈련학교의 제 1목표는 올바르고도 강력한 성령사역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문제점들이 있어요. 연습사역원의 의도적인 면이라든가 치유사역에서 어떤 과격한 치유방법이라든가 하는 수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상위주로 빠지고 있는 부분들을 바로잡아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사역을 하자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사도행전의 역사를 오늘날 그대로 재현시키자는 것이 두 번째 목적입니다. 성령치유훈련학교는 얼마동안 진행되며 그곳에서 어떠한 내용들을 배우게 됩니까? 3박 4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월요일에 시작해서 목요일에 끝나는데, 내용의 첫 부분은 원리, 그러니까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들 가운데 사역하시는가에 대한 원리를 배우고, 그 다음에는 그 원리를 활용한 전인치유적인 질병치유, 내적치유, 축사를 포함하는 전체적인 축사훈련을 시킵니다. 또한 그 원리를 활용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이나 지식의 은사, 지혜의 은사 등 각종 은사를 개발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합니다. 그 다음에 더 나아가서 보다 높은 차원에서의 적용점, 모든 목회나 삶에 대한 적용점들을 다루는 종합적 영성훈련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성령사역에 대해서 또는 전인적인 치유사역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그런 계기는 무엇인지, 또 목사님께 영향을 준 종들이 있다면 어떤 분들인지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제가 26살 때 그러니까 82년에 회사를 다녔는데, 거기서 어느 한 사람이 너무나 아팠어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고 진통제를 먹고 견디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하나님께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 신유의 은사를 받아야 되겠으니까, 저들을 치유해야 되겠으니까 은사를 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3개월을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6절의 말씀을 붙들고 작정기도를 했는데, 3개월 뒤에 기도 중에 강력하게 신유의 은사가 온 몸에 전기처럼 임하는 것을 체험을 했고, 그 다음 날부터 손을 얹으면 병이 낫는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해서 관심이 깊어졌고, 은사를 개발하는 중에 더 높은 영성을 가진 분들이 당연히 저의 마음속에 와 닿게 되었죠. 저의 첫 번째 영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조용기 목사님이시고, 찰스 헌터 프란시스 부부라든가 또 오랄 로버츠 목사님이나 베니 힌 목사님과 같은 사역자 분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그들로부터 도전도 받고 겸손하게 배우기도 하면서 이렇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목사님이 생각하실 때 은사란 무엇입니까? 은사라는 것은 말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내 노력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정의를 내린 것이 있습니다. 은사라는 말보다 영성이라는 말로 한꺼번에 표현한다면, 영성이란 하나님께 있는 것, 즉 하나님의 능력, 성품, 뜻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 그것을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성개발 또는 은사훈련을 절대 은사 자체를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훈련시키는 것이라 봅니다. 내가 하나님의 것을 잘 드러내기 위한 좋은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치유훈련학교 사역을 하시면서 많은 경험을 하셨을 텐데 목사님께서 소개하실만한 경험들이 있다면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너무 좋은 결과들이 많습니다. 일단은 사도행전의 역사들이 오늘날 수없이 재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연히 한두 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기적적인 치유의 역사가 기도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어요. 몇 가지 간단하게 예만 들면, 서울대에서 악성 백혈병으로 포기상태가 된 아이가 있었는데, 훈련학교에서 훈련한 기도방법―저는 능력기도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으로 계속해서 집중하여 기도하여 그 아이가 살아나는 역사도 있었구요, 또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는 일 등 수없이 많습니다. 재밌는 것은 우리교회에서 머리카락이 안 나오는 분이 계속 안수를 받고 한 달 만에 머리카락이 까맣게 나는 역사가 일어난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한번은 L.A. 한인 방송의 인터뷰 때문에 미국에 간 적이 있었는데, 방송실 안에 한 자매가 절룩절룩하고 다니더라구요. 바로 전날 다쳤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오시라고 한 후 앉아서 몇 분 기도했는데 그 자리에서 나아서 잘 걸어 다니는 것을 보고 거기의 사장님이 감격한 적도 있어요.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역사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일이 다 말 할 수 없을 정도예요. 그런 신유사역이나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는 사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원리를 꼽으라면 무엇입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이기 때문이죠. 기도를 하되 단순히 노력하는 열심만 있는 기도가 아니라 원리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 약속한 말씀을 근거로 해서 그것을 원리화 시키고, 그 원리를 치유 사역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하여 역사가 나타나도록 하는 그런 사역이죠.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제 사역의 핵심구절인 에베소서 6장18절 말씀을 보면 모든 간구와 기도를 하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했거든요. ‘안’이라는 뜻은 10%, 20%의 개념이 아니라 100%거든요. 완전한 ‘속해있음’이죠. 그렇게 성령 안에 들어갔을 때 의심치 않고 기도하게 되면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데, 하나님의 신이 운행했다고 했거든요. 운행이라는 단어가 절대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빛이 있으라면 빛이 있었어요. 말하는 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죠. 그러므로 제가 말씀드린 원리가 바로 창조의 원리이며 그것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활용하되, 다만 이사야 59장에서 하나님의 뜻과 나 사이에 막힘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씀에 근거하여 제거할 것을 먼저 찾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거기도, 성령기도, 응답기도’ 이렇게 3단계로 틀을 만들었습니다. 이 틀대로 어설프게 아니라 제대로 기도할 때, 귀머거리가 듣는 그런 기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응답기도라는 것은 어떤 의미의 기도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기도는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치유하는 내용, 문제 해결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제거기도는 응답을 받는 데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고, 성령기도는 그 문제나 병이 성령 안에 완전히 들어가도록 사로잡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고, 응답기도는 성령에 사로잡힌 다음에 예수의 이름으로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죠. 목사님 말씀을 듣다보니까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 모델, 즉 생각과 믿음과 꿈과 말이 우리 3차원에 변화와 기적을 가져온다는 그러한 원리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능력기도 할 때 막연히 하지 아니하고 첫째, 반드시 말하는 대로 된다고 믿고 해야 합니다. 둘째, 이 말과 똑같은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것도 현재형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더 영적으로 느끼면서 해야 합니다. 충분히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죠. 우리 한국의 성령 사역, 특별히 신유의 사역을 하는 분들을 보면서 목사님이 느끼셨던 문제점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있으면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안이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죠. 지금 한국의 신유사역이나 성령사역의 가장 큰 문제는 분별력 없이 현상위주로 많이 흐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영성사역을 하면 할수록 인격과 생각이 올바르게 되어야 하는데, 은사를 자기 능력과시나 물질을 얻는 매개체로 사용하여 의도적인 예언 같은 것으로 자기 유익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유사역이라는 것은 결국은 병뿐만이 아니라 넓은 의미로 사회문제까지 포함할 수 있겠지만, 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사탄이 속이는 영역이 참 많습니다. 또한 우리가 분별을 못해서 착각하는 영역이 많습니다. 기도를 해주다보면 내 안에 아까 말했던 제거할 것들이 있는데, 제거할 것들을 보지 못하고 단순히 성령의 능력만 임하도록 계속 기도할 때 우리에게 영적 충돌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충돌이 밖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치유가 일어난 것이 아니고 현상이 나타난 건데, 마치 그렇게 되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러한 현상에 치중함으로 말미암아 치유가 막히게 됩니다. 그리고 도리어 문제점을 야기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영적분별이 필요한 것이 절실해져요. 아까 말씀하신 영적충돌 현상이라는 것을 좀 더 설명을 해주십시오. 내 안에 부정적인 생각들, 상처나 고통과 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이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은사운동이나 오순절운동에서 열심히 기도하는 대로 기도하면 아무 역사가 안 일어나요. 그런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나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되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들과 부딪힙니다. 충돌이 일어나는 거죠. 사람마다 그 현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가 꿀렁거리기도 하고 이상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고 막 오열하기도 하구요. 성령이 강하게 임할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나니까 그게 마치 성령충만을 강하게 받은 현상이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제거시켜 놓으면 그런 것들이 하나도 안 나타나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제거기도를 제대로 해야 성령의 제대로 임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까 성령사역에 있어서 ‘거룩함’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사역자의 인격이죠. 그래서 우리가 제거기도 중에 두 번째에 겸손기도를 꼭 넣어요. 성령이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철저하게 기도하도록 강조를 하고 있어요. 우리는 통로입니다. 좋은 통로가 되어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그분이 마음껏 역사하도록 내가 훈련되어야 된다는 거죠. 안수기도 하나도 우리가 안수기도를 어떻게 해야 성령이 마음껏 역사할 수 있을까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총 8가지 요소를 이야기합니다. 훌륭한 영적 사역자가 되기 위한 8가지 요소인데, 우선은 믿음, 거기에 성령이 임하도록 이끄는 성령의 능력, 세 번째가 권세, 거기에 예수님도 귀머거리 귀에 손가락을 넣었듯이 성령의 역사가 쉽게 일어나는데 사용되는 방법, 그리고 방법 가지고도 안 될 때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 여섯 번째는 하나님의 사랑, 그 다음에 덕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야 부작용이 안 일어나요. 인격적으로 사역을 하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역을 하면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 있게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치유의 은사를 가지고 있지 않는 목회자가 교회에서 이런 신유사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겠숩니까? 가장 좋은 건 내가 예수 믿는 순간에 내 안에 내 곁에 성령님이 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믿어야 됩니다. 성령은 성령이라는 분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 모든 능력이 같이 오는 것이거든요. 대부분 은사를 사용해보시지 못한 분들의 마인드는 ‘나는 그런 게 없다, 나는 해본 적도 없고 나는 그런 것 못 받았다,’ 이런 식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일단 막히더라구요. 그게 거의 50%이상 그렇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신다, 그러니까 성령님을 통해서 내게도 그런 은사가 있다, 일단 그런 마음으로 출발을 하십시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와 실질적인 원리를 배워서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역사가 일어납니다. 훈련을 통해서 치유의 은사가 더 강하게 임하고 흘러나오도록 할 수 있는데, 그 전에 성령이 오셨으면 그 성령 안에 인격만이 아니라 능력도 같이 와 있다고 믿으셔야 되요. 그러면 좀 더 쉽게 은사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은사사역의 의미라든가 은사사역이 왜 중요한지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능력전도는, 오늘날처럼 전도하기 힘든 시기에 은사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보이고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경험케 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영접하게 하는, 또 방황하는 성도들로 하여금 정착하게 만드는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은사는 선교 방면에서 굉장한 전도의 능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은사사역을 통해서 주님이 원하는 깊은 영성이나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에 더 들어갈 수 있고, 은사를 활용하는 것을 통해서 그동안의 자신의 삶의 문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실제로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앙성장이나 전도나 선교나 목회, 여러 가지 면에 큰 유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앞으로의 사역의 계획과 비전에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령치료학교라는 훈련학교를 통해서 올바르고도 강력한 영성 사역자를 많이 배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곳에서나 한 사람이 바뀜으로써 그 교회가 바뀌고 그들을 통해서 그 지역이 바뀌게 하는 것입니다. 작게는 우리나라에 천여 명의 훈련받은 우리 멤버들이 사역을 하고 있고 일본과 필리핀과 각종 나라에 훈련학교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 나라에 올바른 영성을 흘려보내는 통로 역할을 지금껏 해오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비전으로는 전 세계에 훈련학교를 통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올바른 성령사역을 전 세계에 흘려보냄으로써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을 맞이하겠다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대담은 부록으로 제공되는 Tape을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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