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확증하는 사순절·부활절
사순절·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고자 하는 절기입니다. 이 날은 슬픔의 기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희망의 기간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이 땅에 꿈을 가져다주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죄인에게는 용서받는 꿈을, 더러운 자에게는 거룩하게 되는 꿈을, 병든 자에게는 치료받는 꿈을, 낭패와 실망한 자에게는 성공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꿈을, 죽는 자에게는 부활·영생·천국의 꿈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순절·부활절에 우리는 이 꿈을 더욱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과 부정과 질병과 저주, 그리고 절망과 죽음을 다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죽음이 모든 수고를 무(無)로 돌리는 것 같았지만, 주님은 부활하셔서 구원의 꿈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로 인해 우리는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향하는 꿈을 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 2007년 구원의 은혜가 넘치는 사순절·부활절에 십자가 안에서 새 희망의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품게 된 꿈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스크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