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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들에게]새로운 용기와 희망의 길을 걷는 2007년이 되십시오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4
등록일시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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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기와 희망의 길을 걷는 2007년이 되십시오
신학생 시절, 저는 삶에 지치고 사람에 시달려 신앙이 위축될 때면 예수님 안에 있다는 확신이 흔들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 1장 30절의 말씀을 볼 때 그 말씀이 믿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큰 위로와 평안을 얻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우리는 이미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므로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인 것입니다. 이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마음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성령님께 의지해서 날마다 새로운 기쁨과 평안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 마음에 슬픔이나 괴로움이나 낙심이 있으십니까? 어려움을 기쁨으로 바꾸실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믿으십시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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