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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들에게]어떠한 형편에든지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하십시오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94
등록일시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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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형편에든지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하십시오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1958년 5월 18일, 대조동교회 창립예배에서 저와 최자실 전도사님과 세 자녀, 그리고 늦게 도착한 할머니 한분까지 단지 6명만이 참석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시절에는 천막교회에 가마니를 깔고, 사과 상자의 강대상에서 설교하였습니다. 비록 환경은 어둡고 가난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저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깨달음으로 인해 마음에 기쁨의 샘이 넘쳐나고 행복했습니다. 이처럼 저의 48년 목회생활 동안 가장 위대한 깨달음은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었습니다. 요한일서 1장 2절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참으로 좋은 하나님이며,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기를 원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란 사실이 목회생활 동안 저에게 행복을 주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 여러분의 교회가 어떠한 형편에 있을지라도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이 하나님을 가슴속에 깊이 모시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이 좋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예배하고 찬송하면 우리의 마음이 기뻐지고 행복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럴때 여러분의 교회에 강력한 성령의 능력과 부흥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 본지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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