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을 위한 전도목회


전도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다. 전도는 단지 사람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다.
교회와 모든 구조와 활동이 전도지향적이어야 한다.
교회성장을 위해 목회자들은 어떠한 목회방법을 개발해야할까?

첫째, 전도의 중요성을 부각시켜라. 전도가 절대가치가 되게 하라.
교회의 자화상을 전도하는 교회로 바꾸라. 예수를 믿는 것은 곧 전도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라.

둘째, 목사가 먼저 전도하라. 성도를 전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사가 먼저 전도하는 것이다.
진실로 교회성장을 원한다면 장년출석 300명이 될 때까지 하루에 세 명 이상 전도하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으라.
자신이 없다면 전도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셋째, 전도전략을 수립하라. 교회의 상황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전도할 사람을 발굴하고, 전도대상을 연구하라.
지역조사를 실시하고 영적지도를 그려라. 교회의 모든 활동을 전도와 연결되게 하라.

넷째, 전도훈련을 실시하라. 가장 좋은 방법은 목사가 성도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전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성도들에게 전도훈련을 받게 하라. 예배를 전도훈련코스로 전환하라. 전도전임 교역자를 스카웃하라.

다섯째, 전도특공대를 신설하라. 전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대개 전체 성도의 10% 가량이다.
전도특공대의 조건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주당 10시간 이상 전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특별임무를 한시적으로 감당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를 통한 접촉점을 많이 만들어 특공대를 투입하라. 그리고 담임목사가 특공대를 관리하라.

여섯째, 전도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마라. 전도야말로 심는 대로 거두는 작업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홍보의 효과를 이용하라. 교회도 좋은 소문이 나야 성장한다.
공격적인 광고와 효과적인 컨텐츠, 적극적인 초청이 있어야 한다. 또한 영적전쟁을 병행하여 지역의 영을 다스려라.

교회성장을 원하는가? 해답은 간단하다. 끊임없이 전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