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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단상]행악자를 다루는 법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4    등록일시 : 2005-05-31    인쇄
행악자를 다루는 법



예수님께서 성시민의 생활규범을 가르치신 내용은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구약의 계명보다 더 엄격한 것 같고, 또 다른 차원에서는 구약의 계명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도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신 적극적인 무저항주의를 가르쳐야 한다.
물론 무조건 당하기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악한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서 사랑으로 감화시키라는 것이다.
복수는 복수를 불러 일으킬 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한다.
사랑만이 사랑을 불러 일으켜서 근본적인 해결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이다.

첫째, 구약은 무엇을 말했는가?
복수법은 고대사회의 일반적인 법정신이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법정신을 잘못 해석하고 적용했다.
구약의 율법은 복수를 조장하기 위함이 아니다. 오히려 복수를 금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둘째, 예수님은 어떻게 가르치셨는가?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실수를 치유하셨다. 그리고 율법을 반복하시지 않고 그것을 이루심으로 극복하셨다.
예수님이 강조하신 것은 용서와 사랑의 태도이다.

셋째, 그러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우리는 율법주의가 아닌 인격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문자와 율법 이면에 있는 영성과 원리를 추구하고,
새 율법이 아닌 새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님의 가르침은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의 자세, 즉 더 나은 의를 추구하라는 것이다.
우선 악한 자가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며, 악한 일,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선으로 그 악을 이겨야 한다.
나도 살고, 너도 사는 상생의 삶을 추구하여 공동체의 선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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