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희망
지난 달,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조사한
“한국교회 교인 수평이동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교인의 76.5%가 교회를 옮긴 경험이 있고
그 가운데 평균 2회 이상 교회를 옮겼다고 한다.
그런데 수평이동성도나 회심성도나 ‘가급적 교회를 옮기지 않겠다’라고
대답한 성도들은 전체 80% 정도에 이른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100명 가운데 76명 이상이 두 세 차례,
교회를 옮기는 현실에서 전체 80% 정도가 교회를 옮기지 않겠다고 대답했다는
사실은 매우 이율배반적인 응답이지 않은가?
이 얘기는 곧 어떤 교인도 교회를 떠나고 싶지 않으나
부득불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사실은 직장을 옮기거나 이사를 가는 환경적 요건이 아닌
직접적인 수평이동의 동기는 목회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리해보자! 한국 교인들은 교회를 옮기기 싫은데 할 수 없이
교회를 떠나야하는 상황에 처해 있고 떠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목회자의 문제이다.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목회자들이여!
희망을 가지십시오
한국 교인들이 새로운 교회에 정착하는 가장 큰 이유도 목회자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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