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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예배와 문화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를 세우는 제이어스 J-US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70    등록일시 : 2014-07-18    인쇄

<핫이슈>



예배와 문화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를 세우는


‘제이어스 J-US’


제이어스의 첫걸음
제이어스(J-US)는 Jesus is with us의 줄임말로, 마태복음 28장 20절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는 예수님의 약속이다. 느헤미야를 통해 이스라엘 성벽이 재건된 것처럼 하나님은 이 땅에 복음으로 사는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고 회복을 원한다는 사명을 주셨다. 오직 복음으로, 예수 생명으로 사는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 북한과 온 세상을 섬길 것을 꿈꾸게 하셨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거룩한 군대가 될 것을 바라보게 하셨다. 그것이 제이어스 정기예배의 첫걸음이었다. 그 걸음을 시작으로 하나님은 제이어스를 계속해서 인도하고 계신다!


제이어스는 3년 전 서울예술대학교 청년들의 자발적 헌신으로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단체로 활동하려던 목적은 없었다. 캠퍼스와 교회에서 소수의 청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던 순수한 기도모임이었다. 그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좋아서 모였는데 예배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게 하셨다. 눈을 들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을 돌아보니 그들은 대부분 스펙 쌓기나 사회에서 성공하기 그리고 결혼과 같은 자기중심적 가치와 세속적 가치에 물들어 있었다. 수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대한민국은 높은 성범죄율에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낙태율 1위라는 부끄러운 순위를 가지고 있다. 왕따, 학교폭력, 우울증 등 소외된 자들은 더욱 많아졌다. 교회에는 복음의 사랑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집중하기보다 교회비리, 폭행, 추문, 불법 등 세상과 구별되지 못한 부끄러운 죄악들이 가득했다.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으로 부름 받은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어야 할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 일개 청년들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아파하고, 울며 기도하던 청년들에게 하나님께서‘집회’를 가지라는 작은 조각 하나를 던져주셨다. 선교적 사명을 가진 청년들에게 전하라는 마음을 부어주신 것이다. 하지만 제이어스는 경험도 능력도 모두 부족한 어린 대학생일 뿐이었다. “하나님, 이렇게 부족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캠퍼스와 교회에서 예배하던 공동체를 생각나게 하셨고, 그 사명을 함께 이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명을 반드시 이루겠노라 약속하셨다.
제이어스는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속화된 교회의 모습을 사과하기 위해 <미안합니다. 교회의 잘못된 모습이 예수님을 오해하게 했습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갔다. 젊은 청년들의 진심어린 모습은 분주하게 지나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이 되었을 것이다.


제이어스가 꿈꾸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들
삶의 예배자를 일으켜서 하나님의 통치가 모든 영역에 임하도록 하는 것이 제이어스의 꿈이다. 때문에 제이어스는 예배와 문화사역 그리고 제자훈련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① 예배·문화 사역
매주 화요일 강남성결교회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제이어스라는 이름조차 없었을 때 10여 명의 청년들에게 주신 무너진 세대와 교회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모임이다. 이 모임에서 제이어스는 애통함으로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고 있다.
2011년 2월부터는 매월 4째 주 토요일 신반포교회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에서는 이 시대 청년들에 대한 열정과 마음을 품고 있는 목사님과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이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기예배를 드리는 청년들은 열방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데 정기예배를 한 달에 한 번 드리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복음의 가치관이 집중적으로 전해져야 할 필요성을 느껴 3-4일 동안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는 온종일 예배를 기획했다. 방학 중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축제이다.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 찬양콘서트, 영상 등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적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세계와 민족을 향한 선교적 비전을 갖게 되길 바라며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오해하는 이들에게 직접 다가가 찬양하고 예배하며,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워십투어를 시작했다. 제이어스는 군부대, 고아원, 미션스쿨, 미자립 교회 등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이면 순종하며 나아간다.
이들은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음반과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건강한 공연문화와 크리스천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해가고 있다. 또한 찬양만으로 전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믿음의 원리를 나누기 위해 제이 페이지(J PAGE)라는 잡지를 분기별로 발행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제이 페이지는 현실인식, 제이어스, 우리가 관심 없던 페이지 이렇게 세 페이지로 구성했다. 먼저 현실인식 페이지에서는 교회의 현실과 세상이 인식하는 교회의 이야기를 다루고, 제이어스 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 제이어스를 인도해 오신 하나님을 소개한다. 그리고 우리가 관심 없던 페이지에서는 우리가 보지 못했던 세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다.


② 제자훈련 사역
제이어스의 제자훈련 사역은 삶의 예배자 학교와 RDS(Radical Disciple School) 그리고 예술대학 캠퍼스 사역이 있다. 삶의 예배자 학교는 십자가 복음을 깨닫고 크리스천의 올바른 사명을 인식하고 삶과 예배가 일치하는 삶의 예배자로 일어서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큰 규모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달리, 매년 2월경, 3박 4일 동안 보다 집중된 인원들이 강의, 예배, 찬양, 세레머니, 간증 등을 통해 더욱 세워지도록 가르치고 도전한다.


③ RDS(Radical Disciple School)
제이어스는 많은 예배와 훈련이 있지만, 그것이 삶으로 체득되기까지 한계가 있음을 경험했다. 거창한 비전과 구호는 있지만, 정작 삶의 자리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자신의 연약함을 돌아보게 하셨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영혼이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세워지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시작된 것이 ‘RDS’이다. 예수님의 제자는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군대임을 인식하고, 성경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는 것을 훈련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로 살아가는 법을 체득하고 선교현장을 경험하는 아웃리치의 시간도 갖고 있다.


④ 예술대학 캠퍼스사역
캠퍼스 안의 크리스천 청년들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특별히 문화, 예술 영역의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들을 부르신 목적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미디어, 문화를 통해 세상 가운데 복음의 가치관과 선한 영향력을 끼칠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전한다.



기 간 : 매년 7월-8월(4주 이상)
프로그램 : 공동체 합숙훈련 / 아웃리치
공동체 합숙훈련 : 강의, 예배, 성경읽기, 소그룹 나눔, 상담, 개인 경건의 시간, 독서 등으로 하루 일정이 진행된다. 식사준비와 청소, 빨래, 설거지 등도 훈련의 일정에 포함된다.
아웃리치 :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경험한다. 타문화권을 섬기고, 하나님의 크심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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