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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心심 房방 : 마음의 방을 열다>_ 새가족 정착과정 속 심방사역_김홍연 목사(하늘빛교회 부목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07    등록일시 : 2013-11-28    인쇄

특집 <心심 房방 : 마음의 방을 열다>_ Intro. 한국 교회 심방 설문조사



하늘빛청년교회의


새가족 정착과정 속의 심방사역


글_김홍연 목사(하늘빛교회 부목사)



하늘빛교회는 2013년 7월 14일 주일 두 번째 성전건축과 입당을 통해 강서지역의 복음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교회이다. 담임목회자이신 김보영 목사님은 개척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열정과 헌신을 다해 교회성장과 제자양육으로 아름다운 비전을 성취시켜왔다. 그러나 하늘빛교회 내 청년교회는 새가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새가족 청년들이 와도 제대로 정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기존 청년들은 새가족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했고, 청년부는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한국 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학교 학생수는 점점 줄어드는 작금의 현실속에 놓여 있다. 그리고 한국의 청년들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다. 또한 다원주의사회 속에서 신앙의 순수성과 복음의 진리를 지키고자하는 갈등들이 삶에서 도출되고 있다.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의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이라는 책에서 공동체의 6가지 특성을 말한다. 첫째, 찬양의 공동체, 둘째, 진리의 공동체, 셋째,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관심사에 깊이 참여하는 공동체, 넷째, 세상 속에서 제사장직을 실천하도록 준비시키고 지원하는 공동체, 다섯째, 상호책임의 공동체, 여섯째, 희망의 공동체이다. 아름다운 청년의 신앙 공동체를 조성하고 형성화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이다. 이에 하늘빛청년교회는 새가족 정착에 관한 시스템을 고민했고, 새가족을 위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의 다른 청년교회를 방문하여 새가족 사역에 대해 배우고 연구했다. 하늘빛청년교회는 청년들이 변화되지 않는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가치관에 의해 주님의 통로로 사용되며, 고귀한 청년들이 배출되는 청년 공동체를 지향한다. 또한 다음 세대를 짊어지는 지도자가 배출되는 공동체가 되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진리의 신앙 공동체를 이루어가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현재 하늘빛교회는 재적 150명에 매주 80-9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청년들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회는 청년들을 돌보아야 한다. 따라서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 하늘빛청년교회의 새가족을 정착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운영전략과 그들과 교제하며 신앙과 삶을 돌보는 관점에서의 심방사역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새가족팀의 전략적 시스템을 통한
청년부 활성화

1) 새가족 정착을 위한 훈련
새가족팀은 교사 1명과 간사 4명으로 운영된다. 새가족팀은 매 주일 예배 후 오후 1시부터 모여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로의 일주일 동안의 삶과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은 후 새가족 교육이 진행된다. 새가족 교육은 이재철 목사님의 『새신자반』을 편집하여 새가족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새가족 교육을 마치면 함께 다과시간을 갖고 교제한다. 4주간의 새가족반 커리큘럼 과정을 마치면 등반되어 9개의 소그룹반으로 편성된다. 그리고 한해에 두 번(전반기, 후반기) ‘새가족 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등반한 친구들과 새가족반 친구들, 소그룹 리더들이 참여하여 교회생활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새가족반에서 새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의 삶을 나누는 시간’, ‘함께 기도하는 시간’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담당 선생님의 헌신이 정착률이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정착한 청년이 등반하기 전 하늘빛청년교회 새가족 담당 목사, 부장 선생님, 선생님이 등반하는 청년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축복카드를 전달한다. 그리고 담당 목사의 축복기도로 등반을 준비한다. 4주 후 청년 주일예배 시간에 등반하는 청년에게 축복의 노래를 부르며, 소그룹 리더가 함께 나와 선물을 전달한다. 그리고 새가족의 등반소감을 예배시간에 참여한 모든 공동체원들과 나눈 후, 9개 소그룹반 가운데 편성되어 구성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2) 새가족 등반 후 신앙생활 점검
새가족이 등반하면 소속된 소그룹 리더는 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항상 체크한다. 그리고 소그룹 내에서 삶과 신앙적 문제 및 고민이 있을 때 상담과 심방을 진행한다. 하늘빛청년교회는 매달 셋째 주에 소그룹 리더모임을 갖는다. 이 시간에 리더들은 소그룹 모임의 활성화와 구성원들의 현재 상황을 나눈다. 이를 통해 새가족에 대한 체크가 수시로 이루어진다.
등반 후 새가족팀은 연결을 끊는 것이 아니라 소그룹과 더불어 계속해서 SNS를 통해 새가족의 상황을 파악하고 서로 간의 연결을 이어간다. 하늘빛청년교회는 새가족팀 운영과 소그룹 모임의 교차점을 통해 새가족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다. 현재 이 과정으로 인해 하늘빛청년교회는 지금까지 새가족 40명 정도가 출석하여 30명이 정착되었다.


새가족 청년 심방은 ‘나눔의 시간’
새가족 심방은 한 영혼을 귀중히 여기고, 격려하며 삶을 축복하는 원칙으로 진행한다. 먼저 새가족팀에서 등반을 마치면 반드시 필자는 교사팀과 함께 새가족 심방을 한다. 집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은 교회나 외부에서 식사교제의 시간을 만들어 심방을 하고 있다. 하늘빛청년교회는 이를 ‘심방’이라고 말하지 않고, ‘나눔의 시간’이라 한다.
교사팀은 ‘나눔의 시간’ 전 교적카드와 새가족카드를 지참하고 숙지한다. 상대방에 대해서 알 때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할 수 있으며, 깊은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눔의 시간’은 대부분 대화와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나눔의 시간’ 후에는 반드시 심방기록을 남긴다. 이를 통해 소그룹 리더 모임에서 새가족에 대한 신앙과 삶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항상 체크되고, 출석과 변동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담당 목사는 새가족 청년들에게 수시로 전화 심방을 한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고 그들의 삶의 고민에 대한 상담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이외에 새가족의 직접적인 요청이나 전화심방 가운데 따로 요청이 있을 경우, 담당 목사가 직접 심방한다. 상담과 심방시 필자는 새가족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성경 말씀과 기독교 양서에서의 신앙의 말씀들을 나누며 청년들을 격려한다. 또한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특성상 특성상 SNS를 활용한 신앙의 교제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청년 담당 목사와 교사뿐만 아니라 소그룹 리더도 새가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전화 및 만남을 갖는다. 새가족이 등반해 소그룹에 편성되었을 때 소그룹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소그룹 리더의 관심과 새가족을 섬기는 역할에 따라 새가족 정착과 신앙생활의 발전, 성숙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필자는 한달에 한번 모이는 소그룹 리더 교육을 통해 매번 이를 강조한다. 따라서 하늘빛청년교회 소그룹 리더들은 새가족에게 반드시 일주일에 한번은 전화 심방을 하고, SNS를 활용해 구성원 간에 신앙교제와 친밀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장기 결석자와 낙심자들의 경우는 전화 심방과 담당 목회자의 심방을 통해 회복을 이루도록 한다.


소그룹에서의 새가족 양육
새가족이 등반할 경우 수평이동 청년과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청년을 구분해서 양육과정을 시행한다. 이때는 소그룹 리더가 새가족을 대상으로 일대일 양육을 진행하는데 총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일대일 양육을 통해 경건생활의 기초와 큐티과정, 그리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신앙의 기초와 성숙을 준비하도록 한다. 그리고 기존 신자는 『이것이 신자의 삶이다』를 교재로 양육과정을 운영한다.
3개월 과정을 모두 마치면 하늘빛청년교회에서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과정과 일년동안 3개월 코스로 진행되는 IVP 출판사의 15개의 주제별 시리즈 과정에 참여하도록 한다. 이러한 성경연구의 과정을 통해 ‘지성과 영성이 균형’ 잡힐 수 있다. 성경연구 과정을 밟으면서 “신앙의 발전 단계를 느낀다”고 고백하는 청년들이 많다.
그리고 하늘빛청년교회는 여름과 겨울 수련회를 주최하여, 기도의 영성과 공동체의 소속감, 신앙의 정체성 확립을 고취시킨다. 또한 소그룹에 등반은 했지만 다양한 양육과정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항상 격려하며,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직장인반 과정을 개설하여 주일예배 후 모임을 갖고 있다.


하늘빛교회의 새신자 정착 및 심방사역 과정의 통합
하늘빛청년교회는 새가족 청년들이 교회에 왔을 때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과정과 심방사역이 일련의 과정으로 프로세스 되도록 했다. 이것들이 따로 구분되는 사역이 아니라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도록 사역과정을 세팅하고 있다. 새가족 청년들이 먼저 교회에 왔을 때 ‘나눔의 시간’을 통해 청년 공동체에서 따뜻함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다양한 ‘양육과정’을 밟음으로 신앙의 발전과 성장과정을 이룬다. 하늘빛청년교회는 심방과 양육의 두 가지 토대를 갖고 새가족 청년들의 정착율을 높이고 있다.
하늘빛청년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강조점은 예배의 생활화이다. 경건생활의 생활화로 예배가 삶과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예배로 하나님을 일상생활 가운데 경험하는 삶이 중요하다. 필자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하나님께만 희망이 있다’는 신앙의 희망성과 역동성을 청년들이 경험하게 하는 것이 과제라고 본다.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삶의 고민들이 짓눌려오는 힘겨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사회 가운데 청년들이 신앙의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구원의 신앙을 확립해가는 것은 중요하다. 청년 소그룹 공동체에서 인격적으로 서로 공유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케 하는 것은 청년들에게 삶의 여정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심방사역의 의미를 살린 형태변화 필요
현재 교회는 심방사역이라는 개념 자체가 변모하는 시대의 상황 속에 서있다. 개인주의화와 가족의 개념이 급박하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심방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개념으로 연구되어져야 한다. 여기에 사회문화를 읽어내는 통찰력도 필요하다. 성경적 상담과 통합적이고 전인격적인 심방사역을 이루어가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사회에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관심사를 알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심방사역도 연구되어야 한다. 심방사역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하는 개념에서 어느 공간에서도 삶을 나누고 격려하는 사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필자가 청년교회 공동체에서 경험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나님은 희망 없는 오늘날 문화를 향해 희망의 복음을 제시하는 희망의 백성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는 포스트모던 세대를 진짜 상처를 안고 있는 진짜 인간으로 보고 그들을 돌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법을 알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을, 그리고 복음의 희망을 그들과 나누어야 한다.”1)



하늘빛청년교회 심방사역 간증


간증 1. 새가족팀 김다정 간사
하늘빛청년교회 새가족을 섬기면서 매번 감사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 아름다운 사역의 동역자로 삼아주셨다는 것이었다. (…중략)
우리 하늘빛청년교회는 새가족 섬김사역을 구체적으로 실시한 적이 없어 이전의 새가족들이 좀처럼 교회에 적응하지 못했다. 교회 내 청년들 또한 새가족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전도의 열정 또한 시들어져있었다. 처음 새가족 사역을 담당하면서, 열의를 갖고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게 되었다. 다른 청년교회의 새가족팀과 접촉하여 그들의 새가족 환영방식을 배우고, 새가족 작성카드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등 말이다. 새가족을 위해 쏟는 나의 시간과 돈,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우선되어야 할 것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새가족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게 하셨다. 새가족을 생각하며 기도할 때, 목자를 찾지 못해 엄한 길로 향하는 양의 모습이 마음에 그려져 영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 그들을 향한 성령님의 탄식함을 느끼며 결심한 것이, 구별된 시간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었다. 매주 금요일을 ‘새가족 기도의 날’로 스스로 정하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 주일 새가족 모임시간에는 꼭 새가족들의 기도제목을 받아 그 자리에서 짝을 이루어 기도하였다. 그러자 기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새가족들이 점차 이를 습관처럼 여기게 되었고, 새가족 등반과정을 거쳐간 많은 새가족들은 매주 기도제목을 받아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지금도 나를 비롯한 하늘빛청년교회 새가족 섬김이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30-12:00 의 시간은 새가족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으로 구별지어 기도하고 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니라’ 요한복음 말씀처럼 새가족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따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간증 2. 새가족팀 담당 교사 서윤숙 권사
평소에 남달리 아이들을 좋아하고 특히 청년들은 늘 든든함을 넘어 생장점이 터질 것 같은 느낌과 열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 하늘빛 청년교회는 19세부터 3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습니다. 청년들을 어떻게 섬길까 고민하는 중 목사님께서 평소에 권사님께서 섬기는 모습 그대로 하면 된다고 말씀하여서 엄마같은 마음을 갖고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가족이 오면 예배안내와 먼저 다가가서 옆자리에 앉아 어색하지 않게 주보와 성경책을 챙겨 주었죠. 그리고 예배 후에 바로 새가족팀 청년 간사들과 밀착하여 새가족실로 안내하고 주일마다 간식준비에 정성을 들여서 섬기고 교제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마음이 열리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서로의 기도제목을 내놓고 중보기도를 나누게 되는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새가족 청년들이 4주 동안 양육하다 소그룹으로 등반할때는 친정어머니가 딸을 시집보내는 심정이었습니다. 4주 후에 소그룹에 가서 잘 정착이되어야 하는데 정착하지 못할 경우에는 출석부를 들고 카카오톡으로 안부와 전화로 연락을 취하여 교제했습니다. 그때마다 너무나 반가워하고 저 또한 청년들과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제가 섬기고 있는 이상으로 누리고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새가족팀 운영에 있어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여 청년들과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그것이 기도제목이 되어 중보기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매주일 어떤 간식으로 새가족 청년들을 먹일까 하는 들떠있는 마음가짐으로 교회에 가게 됩니다. 청년공동체에서 섬기고 청년들과 교제함으로 누리는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150명이 출석하는 청년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섬기는 교사로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하늘빛교회


소속교단 기독교대한감리회
창립일 1978. 4. 30.(개척)
담임목사 김보영
전화 02) 3665-5551
홈페이지 www.haneulbit.kr
주소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286
출석성도 중형교회(500-1,000명, 주일학교 포함)
사역자 현황 부목사 1명, 심방 전도사 1명, 교육 전도사 4명, 영상 전도사 1명, 관리집사 1명, 사무원 1명
교회의 목표와 비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교회
- 200명의 새벽기도용사
- 1인 1명 전도
- 샐라이프정착
- 지역사회 봉사




김홍연 목사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M.Div.)를 받았다. 그리고 현재 영국 University of Wales Trinity Saint David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Min.) 과정 중에 있으며 하늘빛청년교회 담당 목사이자 하늘빛교회에서 다음세대 지도자의 배출과 양육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늘의 소리를 말하라』, 『젊은부부선교회(결혼1-5년차) 운영방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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