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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 <이달의 유머예화> 선교의 자세 - 김진배 원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3
등록일시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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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예화> 선교의 자세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안성 맞춤이요 중구 관내 리더급 인사 세미나 때의 일이다. 강의를 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웅성거리며 소란스럽다. 그럴 때 이렇게 말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슈바이처를 맞으러 기차역에 배웅 나왔다. 그런데 그가 내리질 않는 것이다. 알고 보니 3등석에서 내린 것. 1등석앞에서 기다린 사람들이 묻자 그가 대답한다. 3. 우리 이모는 이름이 두 개야 여섯 살짜리 조카 현정이가 자기 친구와 놀다가 이모인 내가 들어오자 친구에게 이모 자랑을 한답시고 이렇게 말했다. 영철이와 민석이는 적은 돈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단번에 수억을 벌어 갑부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 둘은 계속되는 주가하락으로 다시 가난뱅이가 되었다. 둘은 서로에게 책임을 물으며 결국은 결별을 했다. 몇 년이 지나서, 영철이는 아주 허름하고 지저분한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다. 영철이가 지저분한 테이블 한쪽에 앉자 앞에서 먼지를 치우고 있던 종업원이 다가와 말했다. 5. 불문과에 들어갈 걸 졸업을 앞둔 맹구는 남들처럼 멋진 샐러리맨이 되기 위해 취업준비에 한창이었다. 6. 예수님은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선교사가 선교지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7.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어라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8. 나 점 뺐어! 숫자 4.5와 5가 있었다. 5보다 낮은 4.5는 항상 5를 형님이라 모시며 깍듯한 예의를 차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그렇게 예의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 하며 거들먹거렸다. 9. 아랍인의 풍습 대학 친구 병구가 중동에서 음료수 제품을 팔던 근무 첫 해의 얘기를 해 주었다. 10. 정신병원에 온 이유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정신병원 앞에서 타이어가 펑크 났다. 운전자가 펑크 난 타이어를 빼내고 일어서는 순간 볼트들을 담아두었던 휠 캡을 엎질러 볼트가 모두 하수구에 빠지고 말았다. 환자 하나가 담장 너머로 보고 있다가 남자에게 나머지 세 개의 바퀴에서 볼트 하나씩만 빼다가 볼트 없는 바퀴에 끼우면 정비소까지는 그럭저럭 갈 수 있을 거라고 귀띔해 주었다. 운전자가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말했다. 김진배 원장 <저서>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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