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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 <공감을 통한 상담목회> [청년상담] 청년사담의 핵심주제 '결혼' - 주요셉 목사(은혜로운교회,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5    등록일시 : 2013-04-25    인쇄


특집 <공감을 통한 상담목회>_ Main Subject. [청년상담] 은혜로운교회




청년상담의 핵심주제 ‘결혼’




글_주요셉 목사(은혜로운교회,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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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교회


소속교단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창립일 2002. 9. 9 (개척)
담임목사 주요셉
전화 02) 581-0997
홈페이지 www.hesedwem.net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65-22 원효빌딩 406호
출석성도 소형교회(100명 이하, 주일학교 포함)
사역자 현황 1명
교회의 목표와 비전
1. 초대교회와 한국교회의 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
2. 빛과 소금이 되는 거룩한 공동체
3. 문학·미술·음악·무대예술을 통한 문화선교
4. 결혼세미나·상담 및 치유사역 지향
5. 민족복음화와 미전도종족 선교
6.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
7.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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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교회는 성도들에게 충분한 지지와 사랑을 주지 못하고 치유되고 회복된 삶을 살도록 세밀히 돕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경직되고 의례적인 목회상담만으로는 성도들을 충분히 파악할 수 없고, 개개인의 황폐화되고 일그러진 심리내면을 치유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인격체, 성령 충만한 신앙인으로 이끄는 데에 한계가 있음이 명확하다.


목회자와 성도간의 소통부재로 인해 교회갈등이 심화되고 분열의 결과를 초래하는 건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사탄은 그러한 허점을 파고들어 불신을 야기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목회자는 성도와의 소통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상담목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교회의 양적인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면 질적인 성장이 결핍되고, 교회 외형에 비해 성도의 영적성숙도와 헌신이 따라가지 못한다. 동시에 내면의 문제로 갈등하는 환자성도가 증가하면 치유와 평안을 얻어야할 목양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사역은 목회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목회자는 상담이라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생겼다. 영성있는 목회자이자 성실한 상담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교회 내부의 당면한 문제점과 필요성을 알고도 외면하거나 방치하는 것을 주님의 시각으로 볼 때 목자로서의 직무유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도 된다.



‘결혼’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필자는 지난 10년 간 문화사역을 꿈꾸며 청년들과 소통해 왔고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결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래나 직장이나 전부 이 결혼에서 무관하지 않다. 결혼 문제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청년들에게 영적인 상담과 교육을 운영하는 결혼사역을 진행해오면서 수많은 미혼청년 또는 사별·이혼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 사역을 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필자 자신이 41살에 결혼한 까닭이다. 사회과학전공자로 뒤늦게 문학을 공부해 등단작가(시인·소설가)로서 활동하며 잠시 기독교언론과 출판 일에도 종사하던 필자는 결국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토록 다양한 길을 걸어온 필자가 결국 굴복하여 주의 종의 길을 걷게 된 결정적 원인이 ‘결혼의 문’을 더디게 열어주신 까닭이었다고 본다.


사실 지난 2003년부터 극동방송과 함께 처음 결혼세미나 사역을 진행했을 때만 해도 필자는 이 사역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다. 무엇보다 결혼사역이 한국 교회에 정녕 필요한지 확신을 갖지 못했다. 하지만 크리스천 미혼청년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깊이 상담하면서 이 문제가 단지 개인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회의 잘못된 구조적 문제 때문임을 뼈저리게 인식하게 되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미혼청년들 결혼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결혼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자 헌신이 약화되거나 자신감이 없어지고 전도의 동력도 사라지고 있다. 만남이 적은 작은 교회에서 대형 교회로의 ‘수평이동’의 문제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모든 원인이 교회가 성도들의 결혼을 ‘당사자의 문제’로만 생각해 관련된 사역을 외면하고 방치한 결과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는 어느 한 개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회 전체의 문제라는 것이 필자의 냉정한 판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결혼문제에 대한 신학적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교회 내 미혼자들과 재혼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회복되어야 한다. 이슬람을 비롯한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다락방과 같은 이단종파에서는 예전부터 결혼문제를 강력한 포교전략의 일환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이 문제를 외면하고 방치해옴으로 심각한 내부갈등에 직면해 역동성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과거 ‘연애당’이라는 부정적이고 왜곡된 편견에 고초를 겪기도 했던 한국 교회의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연애가 죄악시 되던 시대는 이미 지났건만 그 시선에서 못 벗어난 채 ‘연회당’(宴會堂)으로 장소만 제공하고 있는 한국 교회의 모습은 서글프다 못해 두렵기까지 하다. 결혼문제로 신음하는 젊은 크리스천들의 애타는 외침을 외면하고, 갑작스런 사별 및 부부갈등위기를 극복 못해 깨진 가정으로 괴로워하는 사별·이혼자들을 이대로 방치했다간 교회의 젊은 동력의 상실, 그를 넘어 더 엄청난 위기가 초래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 한국 교회는 이 위기경보에 심각히 귀 기울이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분발해야 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결혼사역을 필자의 비전으로 여기고 헌신해 왔다. 철저한 결혼준비세미나 교육과 일대일 상담, 자연스런 오픈대화를 통한 확인 및 검증을 거친 후의 개별만남과 교제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헌신된 ‘선교적 가정’을 목표로 하는 순수결혼사역을 펼쳐왔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오해와 편견, 무관심, 재정적 압박감 속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것 또한 사실이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벌써 중단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과정 속에서 필자는 청년들의 고민에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사역해올 수 있었고 그렇기에 다음세대까지 한국 교회가 존속하느냐 마느냐가 바로 이 결혼문제 해결에 달려있다는 절박한 현실인식을 갖고 있다. 만일 한국 교회가 미혼 청년들의 결혼문제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진다면 한국 교회는 이전보다 더 큰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지만, 이대로 계속 외면하고 방치한다면 예측하는 것 이상의 어려움을 맞이할 거라는 두려움마저 느낀다. 젊은 가정은 교회를 이루는 기반이다. 교회를 이루는 축댓돌이 튼튼히 세워지지 못하는데 어떻게 교회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단 말인가. 부실하고 금이 간 축댓돌로 지탱되는 교회가 빈번한 세상지진에 얼마나 오래 견뎌낼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필자는 이제껏 수백 명과 장시간 일대일 상담을 해오면서 희망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난날 부모나 이성으로부터 받았던 상처나 출석 교회 목회자나 제직들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치유 받고 감격속에 밝아지는 청년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건 필자의 목회사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쁨과 감사였다. 얼마든지 저렇게 밝아지고 헌신적일 수 있는 청년들을 방치해 패잔병과 같은 오합지졸로 만들어놓은 건 전적으로 교회와 목회자의 책임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목회자들은 그런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를 비롯한 모든 목회자들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반성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필자는 그동안의 경험으로 청년들의 고민을 대하는 목회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나눴으면 한다.



청년상담의 주안점


보통 교회의 결혼 못한 청년들을 보면 대부분 기도와 헌신에만 집중하고 있다. 물론 기도 속에 은혜가 있음은 사실이지만 골방에서 기도만 한다고 어디서 갑자기 반려자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설령 나타나더라도 그게 전부는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와 이성을 주셨기에 설령 반려자를 만나 결혼하더라도 반드시 환상이 깨지는 시기가 온다. 이때 응답을 잘못 받았다며 괴로워하고 최악의 경우 이혼까지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그들이 참된 결혼으로 선교적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의 영적인 상담이 절실하다.


하지만 목회자들이 이 부분에서 잘못된 상담을 하면 청년들은 더욱 어려워진다. 그냥 ‘구하라’ 만을 조언해서는 안된다. ‘찾으라’ 그리고 ‘두드리라’까지 생각해야 한다. 찾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 사람이 정말 맞는 사람인지 두드려보며 확인할 수 있는 과정도 필요하다. 그러나 목회자들이 여전히 헌신과 기도만을 강조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로 그런 응답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모든 성도가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부분만을 강조하면 신앙을 떠나서, 헌신된 청년들일수록 일종의 보상심리가 생긴다. “내가 이만큼 헌신 했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 거야”라는, 자기와 어울리는 좋은 사람이 아닌 최고의 조건을 가진 세상적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환상, 즉 결혼에 대한 잘못된 방향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이러한 심리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인간이니까 선망할 만한 배우자를 꿈꾸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상형을 만나는 것도 어렵고 결혼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설령 자신이 꿈꾸던 결혼을 한다고 해도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이상형을 적합형으로 바꿔나가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성도들에게 눈을 낮추라거나 스스로를 점검하라고만 지적하면 반드시 저항이 일어난다. 따라서 결혼에 대한 확고한 성경적인 대답과 고찰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들의 고민에 기민하게 피드백 할 수 있는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혼청년들을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면, 부모형제나 친척으로 인한 가족적 결혼장애요소, 내적 상처나 열등감이나 잘못된 배우자기준이나 실연의 상처로 인한 개인적 결혼장애요소, 오염된 세상 속에서의 악영향을 받은 환경적 결혼장애요소, 그리고 앞서 언급한 외골수적 신앙이나 편협한 시각이나 독신은사 오해(誤解) 등의 영적 결혼장애요소 등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한다는 점이다. 그 이면의 수많은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결혼을 두려워하거나, 잘못된 환상을 품고 있거나, 그릇된 기준에 따라 결혼한다는 건 끔찍한 일이다. 그런 모든 내면의 문제와 영적인 문제 등을 상담을 통해 바로잡아 주지 않고는 잘못된 길로 나가는 걸 막을 수 없다.


그렇기에 청년을 상담하는 목회자가 유념해야 할 첫 번째 노하우는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미혼자들을 의사(醫師)의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미혼자들이 정도의 차이 있을 뿐 결혼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질병에 걸려있는 환자라는 인식을 하고 대해야만 저들의 문제가 바로 보이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두 번째 노하우는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미혼자를 사랑의 시각과 동시에 공의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미혼자를 사랑의 시각으로만 바라볼 경우 그들의 하소연과 푸념과 원망과 불만에 휘둘리기 쉽고, 공의의 시각으로만 바라볼 경우 청년들을 비난하거나 정죄하려는 충동에 휩싸일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세 번째 노하우는 결혼문제의 원인이 복합적 요인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미혼자들은 심할 경우엔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고통을 겪고 난감한 상황에 빠져있을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상담에 임하는 것과 전혀 사전 지식 없이 상담에 임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아무리 외적으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내면을 파헤쳐 보면 열등감과 두려움, 말 못할 장애요소 등을 안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네 번째 노하우는 결혼정보회사의 일대일 매칭을 위한 신상명세 파악 수준에 머무는 상담이 비성경적, 비전문적, 비효과적임을 확신하고 내담자를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담자는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단호히 내담자와 만나며 그들을 지혜롭게 장악할 필요가 있다.


다섯 번째 노하우는 결혼문제의 최종 해결자가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선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은 결혼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역사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그 사실을 내담자에게 인식시켜 줄 때 청년들의 태도가 신앙적으로 바뀌고 걱정근심이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을 현장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아울러 결혼문제의 최종 해결자가 상담자가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상담자로 하여금 결혼상담에 대한 심적 부담을 크게 완화시키는 작용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교회는 이 시대 주된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무엇보다도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 한다. 교회 청년들의 결혼문제를 내 자녀의 결혼문제처럼 인식하고 도와야 한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접근으로 교회 내 이성교제의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외부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결혼준비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일대일 상담을 통해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정황에 처해 있는지 파악하고 개별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그럴 때 청년들의 고민이 해결되고 교회에서 나음을 얻은 이들은 보다 헌신된 일꾼으로 거듭 날 것이다.



청년의 고민에 귀 기울여야 할 때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부족한 부분을 배워 채우려는 겸손한 자세를 갖길 권면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양성의 하나님으로 우리 각 사람에게 모든 걸 다 허락치 않으셨다. 특히 아직 미개척분야인 청년상담문제, 그 중 결혼상담분야는 참고할만 한 제대로 된 연구자료 조차 없다(필자는 지난 십년 간의 공부, 경험하고 축적해온 자료를 정리 중이다. 이 문제에 관심 있는 교회와 목회자가 있다면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필자는 10년 이상 사역의 초점을 결혼문제에 두고 500명 이상을 상담해오면서 한국 교회 청년들의 결혼 현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때 얻은 위기와 깨달음을 한국 교회와 나누고자 한다. 한국 교회의 청년이 살기 위해서는 그들의 최대관심사인 결혼에 교회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청년이 살면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살릴 수 있다. 필자는 이렇게 한국 교회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역을 비전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한국 교회가 청년들의 고민에 함께 손잡고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주요셉 목사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B.A.) 이후 월간한국시에서 등단한 시인이며 소설가로 활동하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ST/ M.Div.) 졸업.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학 석사(M.A.)와 박사(Ph.D.)과정을 수료했다. 결혼상담사역자로서 <미혼크리스천 결혼세미나>, <재혼크리스천결혼세미나>, <결혼상담사역자 아카데미>, <미혼자녀결혼부모세미나> 강사로 활약해왔으며 갓피플결혼칼럼 <주요셉의 사랑의 팡세>, 뉴스파워 <이성교제> 코너 등을 연재하며 한국 교회의 청년들과 영적인 소통을 계속해 왔다. 현재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대표이자 은혜로운교회 담임목회자로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학년 오학기」, 「크리스천의 만남과 결혼」, 「그래도 난 멋진 결혼을 꿈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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