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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밥 - 고문산 목사(강남교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0    등록일시 : 2013-01-31    인쇄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밥



글_고문산 목사(강남교회)



필자가 강남교회에 부임하기 전, 놀랐던 부분 중 하나는 강남교회의 청빙위원회의 목회자 청빙과정이 굉장히 민주적이라는 부분이었다. 당시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던 필자에게 강남교회의 청년부 대표가 찾아왔다.
“목사님께서 강남교회에 부임하신다면 청년사역에 대해 어떠한 비전을 갖고 계십니까?”
취업, 결혼 등 인생의 문제가 가혹할 정도로 닥쳐오는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는 어떻게 준비할 것이며 어떻게 그들을 격려하고 이끌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강남교회의 청년사역과 새벽기도가 이름 높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청빙과정에서 청년대표를 만나게 될 줄 몰랐던 필자는 조금 고민한뒤 진솔하게 대답했다.
“남들이 다 하는 청년사역, 남들이 다 하는 목회와 설교로는 결코 그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앞으로의 교회는 남들이 찾지 못했던 신앙의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즉,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목회사역이되 강남교회만이 달리는 전용차선을 발견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하지 못한 것들, 남들이 생각하지 않던 부분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역이고 바로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입니다. 이 땅의 청년 예수들도 그런 방향으로 사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저는 이제 곧 통일이 다가온다 생각하는 사람이고 통일시대의 주역은 바로 청년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당장 들이친 문제뿐만 아니라 ‘그 다음’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청년사역을 준비하려 합니다.”
강남교회에 적합한, 동시에 강남교회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을 발견하고 그것이 단지 지금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후의 문제까지도 감당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 이것이 필자의 목회 방향이자 목표였다.
그런데 필자는 강남교회에 부임하자 이미 그런 사역이 행하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기도회를 드린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새벽밥’이었다. 물론 강남교회의 새벽기도나 새벽밥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만나게 되자 이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되었다.
부임한지 얼마 안 된 필자가 강남교회의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밥에 대해 말하기는 무척 조심스럽다. 하지만 필자는 그 부담감 이상으로 강남교회의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이 사역이 한국 교회의 희망을 향한 작은 걸음이나마 될 수 있길 소망하며 글을 시작할까 한다.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밥
어떻게 하면 청년이 새벽기도를 더 사모할 수 있을까? 아마 한국 교회의 많은 목회자분이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필자 역시 청년시절부터 젊은이들과 사역을 감당해 왔지만 젊은이들일수록 새벽을 깨우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강남교회는 새벽밥이라는 지역사회 섬김과 새벽기도회라는 예배사역을 연결시켰다.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는 2000년 무렵 처음 시작되었다. 오로지 1부 순서에서 장년들만 예배드리던 새벽기도회와 달리, 2부 순서로 청년들이 중심된 새벽기도회를 새예배로 준비한 것이다. 당시 부임했던 청년부 담당목회자는 우선 강남교회가 위치한 노량진과 이곳 청년들의 생활을 먼저 관찰했다. 이후 청년들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교회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마침내 얻은 결론이 ‘아침밥’이었다. 고시촌이라 불리는 노량진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공부하기 위해 모인 가난한 청년들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차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얻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새벽기도회와 연결되었다.
2000년 9월 4일부터 첫 새벽밥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새벽기도에 참여할 인원을 40명 정도로 예상했지만 60명이 넘게 찾아와 그 새벽에 빵과 우유를 사러 다녔다고 한다. 처음에는 새벽에 밥을 할 만한 여력이 되지 않아 빵과 우유로 시작하였으나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은혜 받은 이들이 봉사를 감당하게 되면서 점차 따뜻한 밥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새벽밥을 어느 기독교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고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역이라 생각했다. 고시생이 많은 노량진 지역에서는 최적화된 전도의 접촉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강남교회에서는 새벽기도회나 새벽밥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불신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도지를 주거나 복음을 전하지는 않는다. 새벽밥의 진정한 목적은 어디까지나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며,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데 있다. 직접적인 전도 활동을 하는 대신 식탁에 복음에 관한 메시지가 담긴 문구판을 세워놓거나 때로는 청년부에서 준비한 특별한 간식이나 소식지를 나눠주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이 소극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만나게 해줄 수 있는 섬김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전도 방법일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이 새벽밥을 위해 새벽에 교회를 찾아오는 청년들 중에는 정말로 가난하고 배고파서 찾아오는 청년들도 있지만 그보다 봉사하시는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사랑이 담긴 밥과 ‘더 먹어라, 힘내라’는 격려에 담긴 따스함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찾는 청년들도 많다. 어머니처럼, 이모님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는 식당의 봉사자와 새벽청년들과의 교제에 담긴 따스함을 더 사모하는 것이다.
실제로 새벽기도회보다는 새벽밥에 목적을 두고 찾아오던 청년들이 교회에 등록한 사례도 드물지 않다. 불신자 청년, 기신자였으나 신앙이 없던 학생, 심지어 불교신자였던 학생까지 교회에 등록하고 제자훈련을 받은 뒤 가족을 전도하기도 했던 이야기까지 새벽밥에는 많은 열매와 역사가 함께한다.
새벽밥은 이제 12년 가까이 운영되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교회재정을 쓰지 않고 100%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즉, 교회 재정과는 별도로 새벽밥 재정이 독립되어 있다. 물론 성도들의 후원금만으로 충당되는 것은 아니다. 새벽밥을 먹고 합격하여 고향으로 돌아간 청년들이 그때의 식사에 감사하며 보낸 후원금, 교회에 다니지도 않은 불신자 청년이 새벽기도 이후 먹은 밥에 감사하다며 첫 월급으로 보낸 쌀과 반찬, 그리고 먼저 새벽밥을 먹었던 믿음의 청년 선배 등 여러 곳에서 도움을 보내오는 손길들이 있었기에 자체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 새벽밥 자체가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벽기도를 준비하는 목회자의 자세
본래 강남교회는 전임자였던 송태근 목사님에 의해 말씀으로 양육되고 다져진 교회다. 송태근 목사님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강남교회 성도들은 말씀에 대한 집중력이 높다. 말씀의 내면을 깊이 있게 묵상하는 것에 성도들이 익숙하기에 필자는 늘 설교 때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동시에 말씀의 외연까지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앙을 표현하고 섬김과 성화가 삶에 드러나고 은사가 개발되어 평신도 사역자들이 곳곳에 세워져 신실히 섬기는 교회의 역동성까지 생각하고 있다.
송태근 목사님은 필자에게 큰 스승이시기도 하다. 송 목사님을 통해 필자는 청년사역을 물론 장년사역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큰 비중을 두게 되었다.
이 두 가지 균형이 다 이루어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다. 굳이 새벽기도가 아니라도 필자는 모든 모임과 기도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새벽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담임목사가 새벽에 열심히 빠지지 않고 나가서 성도들과 청년들의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받아서 함께 기도한다.
균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설교준비다. 새벽기도는 대개의 경우 주일예배보다 길게 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만큼 설교에 있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짧은 시간에 복음의 진리를 조금이라도 더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설교는 쉽게 준비해야한다. 신앙적 토양이 부족한 이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강남교회 새벽기도회에는 불신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교를 늘 준비한다. 교회에 처음 오는 이들도 알아들을 수 있게 쉬운 설교를 해야 그들이 설교에 귀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년들에게는 그저 말씀이 단순히 입으로 암송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삶에 새겨지도록 설교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본당에서 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설교할 예정인데 하루 1절씩 외우기 쉽게,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게끔 하는데 설교의 목표를 둘 것이다. 다시 말해 말씀이 그저 들려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선포하는 것이다. 청년일수록 쉽고 명확한 설교가 필요하다. 또한 단지 귀에 닿는 설교가 아니라 마음에 닿는 설교, 허공을 치는 설교가 아닌 삶에 실제적인 설교를 하는 것이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에서 가장 중요한 설교 준비다.


청년과 새벽을 깨우는 교회를 꿈꾸며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이 되도록 하는 첫걸음이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시작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루를 기도 없이 시작한다는 것은 너무 용감하거나 무지한 것이다. 우리가 새벽기도에서 말씀을 받기도 하지만, 일단은 내가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교회에 와서 새벽기도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혼탁한 세상 속에 뛰어들기 전 영적인 산소통을 메는 것과 같다. 먼저 영적인 호흡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세상에 나가는 것이다. 복음이 전해지기 힘든 시기일수록 영적 산소를 공급받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새벽기도는 그것을 가능케 한다.
필자 스스로도 새벽기도를 통해 너무나 많고 큰 은혜를 받았다. 새벽기도를 통해 얻은 은혜를 일일이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강남교회 청년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량진의 청년들은 타지에서 공부하러 온 뒤 한국 곳곳에 직분을 감당하러 갈 청년들이다. 그래서 강남교회에 정착할 확률은 적다. 따라서 강남교회로써는 언젠가 다른 교회에 갈 청년을 섬기는 셈이다. 게다가 새벽밥 자체가 교회의 예산과 인력적인 면에서 볼 때 오로지 퍼주기만 하는 사역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는 강남교회의 이 사역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동시에 이런 퍼주는 사역과 섬김이야말로 교회의 참된 정신이라 생각하며,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와 새벽밥은 한국 교회 전체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역이라 믿는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주기 마련이다. 교회의 따뜻한 밥에 담긴 교회의 정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이들은 반드시 자신이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전하게 된다. 그렇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들이 변화될 수 있다면 필자는 이 사역의 가치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확신한다. 또한 교회의 사랑을 기억하는 이들은 그때의 심정에 감사하며 후에 종교를 필요로 할 때 교회를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강남교회의 새벽기도는 그저 노량진, 강남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사역은 목회자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왔듯 헌신된 담당사역자들과 청년들, 봉사자들은 물론 장년들의 기도가 함께 하는 것이다.
강남교회는 청빙과정의 민주성에서부터 먼저 드러나듯, 청년들을 배려하는 장년들의 마음이 순수하고 섬세하다. 어떤 청년이 오더라도 몸을 담고, 혹은 떠나더라도 감사하고 기쁜 추억을 갖고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과 장년이 영합해 가는 교회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한국 교회의 위상이 많이 추락한 시대다. 흉년일수록 어린 묘목을 심는다는 산지기의 지혜처럼, 청년들이야말로 한국 교회의 희망이다. 한국을 이끌어갈 그들이 곧 한국 교회의 거목으로 자라게 된다. 어려울수록 섬기고 베풀 때 한국 교회가 회복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전국각지에서 오는 청년들이 강남교회의 새벽기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그 사랑을 전해줄 수 있기를, 궁극적으로 이 청년들이 노량진, 강남,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에도 열방 가운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그리스도의 용사가 될 수 있기를 필자는 오늘도 소망한다. 그리고 강남교회가 새벽기도회와 새벽밥을 통해 청년들의 영적 허브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항상 새벽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새벽기도회(새벽밥) 세부 운영안


* 개요
장년들 대상인 1부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에 드리고, 청년을 위한 새벽기도회는 오전 6시에 시작.


* 운영
청년 새벽기도회와 새벽밥을 섬기는 봉사자들을 ‘새벽지기’라고 부르며, 새벽지기들은 예배 반주와 예배 준비와 진행, 그리고 새벽밥에 관련된 일들을 돕게 됨.


오전 4시 30분(준비)
지하 식당에서 10여명내외의 봉사자들이 새벽밥 사역을 준비. 아직 청년들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식사하기까지에는 시간이 있지만 시험기간이 종료되거나 고시시즌이 끝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을 경우 3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와서 식사를 하기에 3시간 전부터 준비.


오전 5시(예배)
봉사자들은 준비 도중 1부 새벽예배를 참석하여 예배를 드린 후 다시 식당으로 내려와 본격적으로 식사를 준비.


오전 6시 25분
(새벽지기 합류)


청년예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갈 무렵 ‘새벽지기’ 청년들이 내려와 봉사자들을 돕기 시작, 새벽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부 집단인 새벽지기들은 봉사자들을 도와 새벽밥 배식과 설거지, 심부름 등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새벽을 섬김.


오전 6시 30분
(배식시작)
밥과 반찬이 준비되고 식당 밖에 새벽기도를 마친 청년들과 학생들이 식당에 입장하기 시작, 배식은 대개 자율이지만 떨어지기 쉬운 반찬은 새벽지기 봉사자들이 직접 배식을 담당하기도 함.


오전 7시 30분
(배식종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청년들이 식사를 마침, 새벽지기 봉사 청년들이 설거지를 시작, 설거지는 새벽지기 봉사자 청년들 외에도 강남교회 청년부(청년 1부, 청년 2부) 안에 있는 7개의 부서에서 부서별로 담당하는 날이 있어서, 자기 부서에 해당하는 날에 자율적으로 참여, 가끔 늘 새벽밥에 신세지던 청년들이 공짜밥 먹고 권사님들의 수고와 격려에 감사하며 교회에는 다니지 않지만, 설거지를 돕기도 함.
동시에 봉사자들은 다음날도 따뜻한 밥을 대접할 준비를 시작함.


식사 인원은 유동인구가 큰 노량진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일정하지 않아 보통 200-250명 까지 준비할 수 있게 조치한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도 많이 오지만 강남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다른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도 자주 온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강남교회가 지역을 섬긴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믿지 않는 청년들을 교회 안으로 쉽게 들어오게 하는데 있어서 새벽밥은 전도의 좋은 접촉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들을 섬기는 사역이 될 수 있다.
이는 곧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있어서도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강남교회는 노량진에서 ‘좋은 교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강남교회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창립일 1954. 4. 18
담임목사 고문산
담임목사 부임일 2012. 10. 28
전화 02) 814-7606
홈페이지 www.knpc.or.kr
주소 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222-73번지
출석성도 초대형 교회(5,000명 이상, 주일학교 포함)
사역자 현황 교역자 38명, 직원 9명
교회의 목표와 비전
1. 가르치는 교회
(기독교 정신을 기초로 한 정규학교 설립)
2. 증거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관계형성 → 전도개발)
3.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회
(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4.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




고문산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과, 동대학원 신학대학원(M.Div.)과 일반대학원 실천신학(Th.M.)을 졸업했다. 독일 본(Bonn)대학교 실천신학을 수료(Th.D.)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실천신학(Ph.D. Can.) 과정 중에 있다. 람원교회, 사랑의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으며 현재 강남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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