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파워포인트 CD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성경가이드학교 1강을 중심으로


홍진기 연구원 ┃ 교회성장연구소 MTS 담당, gofreelife@hanmail.net


월간 교회성장에서는 지난 해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MTS의 10가지 정규과정을 자세히 살펴본 바 있다. MTS의 정규과정은 총 10단계 2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년차는 제자화 과정으로 성도들의 개인 신앙을 점검하고 더욱 성장시키는 시간이다. 초신자는 신앙생활에 필수적인 말씀공부를 어떻게 하며, 예배는 어떻게 드리고, 기도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신앙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다양한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개념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게 한다. 이미 신앙생활을 해왔던 기존신자에게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바른 신앙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이전에 체계적인 신앙교육을 받지 못했던 성도들은 MTS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고 올바른 신앙상태를 재정립할 수 있게 된다. 2년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사역자화 단계는 성도들의 신앙이 실제적인 사역으로 나타나는 과정이다. 1년차 과정에서 바른 신앙의 정립과 함께 목회자의 목회 철학과 교회의 목회 방침을 함께 교육받은 MTS 훈련생들은 사역자화 과정을 통해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한 일꾼들로 세워진다. 담임목회자에게 직접 훈련을 받은 평신도 사역자들은 교회를 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게 하는 사역자들로 세워지는 것이다.
이러한 MTS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훈련 교재내용이 쉽다는 점이다. 또 2년이라는 단기간에 10가지의 과정을 배움으로 사역에 필요한 사명과 기본 자질을 구비시킨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옷도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으면 어울리지 않고 볼품이 없기 마련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은 비록 값이 덜 나가더라도 아주 잘 어울린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쉬운 교재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어려운 교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그동안 현장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이 MTS 교재를 성도들에게 보다 쉽게, 보여주면서 활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자료의 개발에 대한 요청들이 있었다. 21세기 MTS 사역네트워크에서도 파워포인트 자료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 4월 제8기 MTS 컨퍼런스에 맞춰 우선적으로, MTS 정규 10가지 과정에 대한 파워포인트 CD를 출시하였다. CD의 구성은 1년차 제자화 과정과 2년차 사역자화 과정을 분리해 2개의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각 학교별로 학교의 개요에 대한 설명, 각 과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파워포인트 CD를 어떻게 활용하면 효과적일까? 이번호에서는 MTS 정규과정 파워포인트 CD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서 성경가이드학교 1강을 중심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CD메인화면
먼저 CD를 열었을 때 나오는 화면이다. 여기서 성경가이드학교를 클릭한다. 성경가이드학교 메인화면이 나오고, 그 다음화면부터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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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이다. 본격적으로 성경가이드학교 교육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벼운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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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가이드학교 12주 과정의 커리큘럼이다. 1강부터 12강까지의 제목이 나와 있다. 성도들에게 우리가 이러한 내용들을 함께 배울 것임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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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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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는 없는 내용이다. 지침서에 실려 있는 내용으로 사전에 지침서를 충분히 숙지한 후에 성도들에게 이번 과에서 우리가 공부할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과 더불어 성도들이 다 같이 한목소리로 읽도록 하면 학습목표를 이해하는데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지침서 5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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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의 예화이다. 이번 MTS 정규과정 ppt CD에는 모든 예화의 전문이 수록되어 있다. 강의자가 직접 읽기보다는 성도 중 한명 또는 성도 모두가 함께 읽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지막에 나와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은 꼭 나누고 넘어가도록 한다. 분위기나 시간에 따라서 강의자는 교재 외에 지침서에 실려 있는 다른 예화를 함께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지침서 7-8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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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8페이지, <1.성경이란?>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 중에 종교개혁가의 3가지 표어이다. 지침서에 있는 설명 중에서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역사를 초월해 모든 세대의, 모든 인종의 사람들에게 살아 있는 목소리로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기에 성경의 권위에 대한 복종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복종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점에서 많은 학자들은 기독교 신앙을 말씀의 신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신앙생활의 근본은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두어야 한다. 성경 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깨닫게 되고, 말씀이 전해 주는 진리를 밝히 알게 되며, 그 진리 안에서 자유롭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그러기에 종교개혁가들은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이란 3대 기치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가치화 하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은 기독교의 정수 그 자체로서 기독교의 모든 선포에 이어 이른바 “진리의 규범”이 되며, 기독교적 삶의 모든 이론과 실천은 언제나 성경에 의하여 검증되어야 한다. 즉 성경이 없는 기독교 신앙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지침서 8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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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8페이지 <1.성경이란?>에 있는 구절들과 그 구절에서 말하고 있는 표현들이다. 성도들에게 직접 그 말씀을 찾아보게 하고 함께 답을 말할 수 있도록 한다. 그 후에 이 구절과 표현에 대해서 지침서에 있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칭하는 표현이 다양하게 언급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광범위하다는 것을 반영한다. 먼저 그것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롬 3:2)이며, 우리 삶의 세세한 모든 영역까지 지배하는 하나님의 ‘율법’(시 1:2)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을 위협하는 마귀의 궤계를 단번에 깨드리는 ‘성령의 검’(엡 6:17)이다. 한편 야고보서 1장 18절에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베드로전서 2장 2절에서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에 의해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태어난 우리가 궁극적인 구원에 이르기까지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순전하고 신령한 영적 양식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지침서 10-11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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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8페이지 <2.성경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다. 각 제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재에도 나와 있음으로 성도들이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지침서를 참고하여 설명한다. (지침서 11-15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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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중요성’중 <2) 교회적 차원에서>에 대한 설명이다. 이 내용은 지침서에 있는 내용으로 교재에는 나와 있지 않다. 지침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존 스토트(John Stott)는 성경과 교회를 한 몸을 이룬 샴쌍둥이(Siamese Twins)에 비유해 교회와 성경의 긴밀한 상호 관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에 의하면 교회는 교회 존재의 기초가 되는 성경 없이 존립할 수 없으며, 성경은 성경을 선포하고 수호할 교회 없이 생존할 수 없다. 따라서 성경을 떠난 교회는 이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성경만이 교회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을 뿐이다. 또한 성경 말씀에 의해 교회는 계속적으로 갱신(Renewal)되어야 하며, 교회의 사역은 온전히 수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한 획이라도 인간에 의해 더하거나 제해 버릴 수 없는(계 22:18-19) 절대적 가치를 가진다. 단지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진리의 말씀을 보존하고 선포함으로써 성경을 섬기도록 부름 받았을 뿐이다…후략” (지침서 14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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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편 7-11절에서 말하고 있는 ‘성경이 주는 유익’에 대한 내용이다. 이 역시 지침서에 있는 내용이므로 지침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시편기자는 시편 19편 7-11절을 통해 성경이 주는 유익을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측면(율법, 증거, 교훈, 계명,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 규례)으로 설명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율법’(7절)이다. 여기서 ‘완전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한다. 즉 하나님이 완전하시므로 그 분이 주신 율법 또한 완전하며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와의 증거’(7절)이다. 이는 하나님 자신의 신적 의지와 권위를 가지고 확증해 주신 것으로 누구라도, 심지어 우둔한 자라 할지라도 그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기만 한다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와의 교훈’(8절)이며, 넷째, ‘여호와의 계명’(8절)이다. 주님의 교훈, 계명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제시해 준다. 즉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의무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것이다. 이제 준거하여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해 갈 때, 우리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후략)” (지침서 15-16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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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9페이지에 있는 ‘성경이 주는 유익’에 관한 내용이다. ppt를 성도들이 함께 읽게 하고, 자세한 설명은 지침서를 참고하여 설명한다. (지침서 16-21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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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주는 유익’중에서 <첫째, 성경은 하나님을 알게 해 줍니다>에 대한 설명이다. 지침서에만 있는 내용으로 칼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하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칼빈(John Cavin)은 「기독교 강요」에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참되고 건전한 모든 지식을 대략 두 부분으로 나누는데,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요, 다른 하나는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이라고 하였다. 이 두 지식은 상관관계 속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없이는 자신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질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는 구원의 지혜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지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러기에 칼빈은 성경을 하나님이 자기의 계시를 보존케 하기 위해 주신 말씀이라고 정의하면서, 그 기록된 말씀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그리스도를 통해 죄로 얼룩진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 종국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분이시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지침서 17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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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10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다. 성도들이 직접 구절을 찾아 기록한 뒤 발표하게 하고,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은 지침서를 참고하여 설명한다. (지침서 21-27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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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11페이지에 있는 <성경의 거인들 NO.1 노아>에 대한 내용이다. 이 페이지에서는 노아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적고 있다. 성도들에게 노아가 어떤 사람인지 질문하고, 그 대답에 맞춰 노아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지침서 27-29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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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다. 소제목에 대한 내용들은 교재에도 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읽게 하고, 지침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더 자세한 내용들을 설명할 수 있다. “1)의로운 리더십 - 우리말로 ‘의로움’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짜디크’는 행위적 개념의 언어가 아니라 관계적 개념의 언어이다. 즉 의로운 행위를 통해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하셨으며(창 15:6), 노아 역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그의 말씀을 굳게 믿었기에 의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노아의 리더십은 무엇보다 먼저 그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었던 것이다. 리더는 이러한 노아의 의로움, 곧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그 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후략)” (지침서 30-32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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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교회성장에 대한 내용이다. 노아의 리더십에 대한 부분과 동일하게 강의를 진행하며, 다음과 같이 더 자세한 내용들을 설명할 수 있다. “방주는 하나님께서 친히 설계하시고 모양을 제시하신 배로서 구원을 상징한다. 이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물로부터 구원받는 방법은 오로지 방주의 설계자이며 선장이 되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에만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방주는 외부의 힘에 의존하는 배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의존하는 구원선인 것이다. 또한 방주의 설계뿐만 아니라 방주에 승선할 사람들의 명단까지 일일이 불러 주셨다. 그 명단에 기재되어 방주에 승선하는 자만이 생명선에 탑승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구원의 방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한 자만이 탑승할 수 있다…후략” (지침서 32-33페이지 참조)
* 교재 12페이지 <오늘의 소그룹 나눔>의 경우 이번 MTS 정규과정 ppt CD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강의가 끝난 후에 소그룹 별로 교재를 이용해 나누도록 한다.

이상으로 성경가이드학교 제1강을 중심으로 MTS 파워포인트 CD의 구성과 내용, 그리고 활용법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들은 CD활용의 기본틀이다. 하지만, 각자 교회의 상황이나 강의하는 목회자의 스타일에 따라 활용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강의를 준비하는 목회자가 강의내용들을 강의 전에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재와 그 교재를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자세와 준비, 노력이 선행되어지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들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MTS는 단순한 성경공부가 아닌 입체적인 양육시스템이기에 MTS가 더더욱 단단하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단순한 교재 활용에 그치는 것이 아닌, 목회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한 노력과 헌신을 토대로 이 MTS 정규과정 파워포인트 CD가 MTS의 가장 큰 장점인 교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보조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MTS를 통해 평신도 사역자가 세워지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