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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부천 성만교회를 통해 보는 MTS 시작하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7    등록일시 : 2007-02-28    인쇄
부천성만교회를 통해 보는 MTS 시작하기

김인하 연구원 ┃ 교회성장연구소 MTS담당, inha0107@paran.com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천성만교회
지난 호에는 전반적인 MTS 실행 스케줄을 살펴보았다. 3월호에서는 MTS를 시작하는 교회들에게 모범적인 사례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성만교회(담임목사 이찬용)를 소개하려고 한다. 부천성만교회는 이찬용 담임목사가 1993년에 개척한 교회로, 개척 초기부터 선교, 교육, 봉사의 목회방침 아래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세워졌다. “약한 자를 돌보는 것이 우리 교회의 사명이다”라는 목회방침으로 현재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교회 안에서 눈에 띄는 장면이 있다면, 한국 교회 중 최초로 ‘아름다운 가게’를 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름다운 카페’를 운영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를 섬기고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부천 성만교회는 장애복지 사역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발달장애우들이 전문적으로 치료 받고 교육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미비한 현실에서 교회가 이들을 품고 체육활동과 음악활동 등으로 섬기고 있다. 장애복지 사역은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부형들이 봉사자들을 도와 함께 사역에 임하고 있다.
부천성만교회는 미래를 대비하는 교회다. 매년 5월이면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행사를 준비해 어린이날 큰 잔치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초청해 꿈 잔치를 열어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구분을 하지 않는다. 2006년에는 약 8천여 명의 아이들을 섬겨 지역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청소년들 위주의 사역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성인식”, “Come & See”등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이 사회와 나라에서 귀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섬기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사역 가운데 복음으로 그들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바로 잡아주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성만교회의 평신도 사역자상
부천성만교회는 향후 5년이라는 기간 안에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여월동 성전시대를 준비하면서 많은 기대와 부담을 가지고 있다. 새로 이전하게 될 교회는 현재 교회당보다 규모나 주변 환경에 있어 더욱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교회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교회를 이끌어 갈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역을 감당하며 교회를 이끌어갈 평신도 사역자에 대한 이찬용 목사의 기대는 남다르다. 이는 4백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8천여 명의 어린이를 섬기는 대형 사역을 감당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모든 일이 교회의 자체적인 재원으로 진행되기보다는 헌신된 평신도 사역자들이 앞장서 감당하기에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찬용 목사는 평신도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부천성만교회의 MTS 사역
MTS 뿐 아니라 교회 내에 새로 도입되는 사역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성도들의 참여가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교회의 체제나 시스템의 변화를 기대하는 사역에 있어서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부천성만교회 사례는 많은 교회들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을 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어떻게 성도들을 참여시킬 것인가?’라는 실제적인 질문들에 명쾌한 답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전체적으로 MTS 토양화 과정의 순서에 따라 소개하려 한다. 이번 호에서는 토양화 단계에 해당하는 시작편에 중점을 두고 살펴볼 것이다. 토양화 단계는 연구단계, 비전제시단계, 홍보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실제적인 실무를 담당하는 사역팀 구성까지 진행한다면 토양화 단계는 잘 준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토양화 과정의 각 단계를 부천성만교회에서 진행한 순서에 맞춰서 소개하겠다. 부천성만교회가 어떻게 MTS사역을 시작하고 평신도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부천성만교회의 토양화 연구단계
부천성만교회의 토양화 연구단계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그리고 함께 진행할 평신도 사역자들이 제6기 MTS 컨퍼런스에 함께 참여하면서 시작했다. 보통 담임목사가 먼저 사역을 소개 받고 교회에 가서 소개하거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담임목사가 부교역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사역을 소개하고 설득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하지만 부천성만교회처럼 실제로 사역하는 부교역자와 함께 컨퍼런스에 참가해 목회의 방법론적인 부분을 공유하게 되면 한결 쉽게 연구단계를 걷게 될 것이다. 더구나 부천성만교회는 교육을 받을 평신도 사역자들까지 함께 컨퍼런스에 참가해 이들이 교회 내에서 MTS의 훌륭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담당했다.
21세기 MTS 사역네트워크에서는 일 년에 두 차례 목회자 중심의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도 4월 9일에서 11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8기 MTS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별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먼저 컨퍼런스에 참여해 다양한 교회들의 사례를 접하고, 평신도 지도자들과 훈련 후보생들은 체험학교를 통해서 MTS에 대해 교육 받는다면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부천성만교회는 먼저 실행하고 있는 교회들을 탐방하였다. ‘창조적인 모방’은 방향성 없는 창조보다는 훨씬 일을 순조롭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의미에서 MTS 실행 교회를 탐방하는 것은 MTS 시작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MTS는 어려운 내용이 없다. 그래서 모든 교회에서 쉽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달하는 방법이다. 쉽고 좋은 교재라 할지라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아무 유익이 없다. 그리고 쉽게 전달한다 할지라도 전달자의 ‘정신’과 ‘목적’ 그리고 MTS의 근본 목적과 철학을 교육하지 않으면 그 훈련의 효과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의미에서 실행 교회 탐방은 근본 목적과 철학을 구체적으로 접하고 실제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교회 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MTS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천성만교회는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호원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변승근)를 탐방해서 담당자와 면담하고 MTS 사역의 실제 진행 모습을 직접 참관했다. 실행교회 탐방 역시 평신도 사역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모든 준비 과정에 평신도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 할 수 있다.
셋째, 담임 목사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강의 자료 준비다. 부천성만교회의 MTS의 자료를 보면 많은 부분 담임목사의 수고와 땀이 배어 있다. 부천성만교회는 교회 내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부분 토양화를 거쳤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구원의 확신’ 단계는 각 교회의 새가족반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면 된다. 그러나 성만교회는 ‘구원의 확신’ 단계를 성도들의 구원관의 재정립과 구원의 열정의 회복을 위한 시간으로 준비했다. 이찬용 목사가 직접 작성한 교안으로 진행되는데, ‘예수님을 안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거듭난 사람의 심령은 어떻게 변화됩니까?’, ‘구원의 확신’의 순서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서 성도들은 다시 한 번 MTS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 시간을 통해 성도들은 습관적인 신앙생활 속에서 새로운 충격과 자극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TS를 실행하려고 하는 교회들이 종종 묻는 질문들이 있다. 그것은 ‘소그룹에 있어 리더 교육은 어떻게 시킬 것인가’, ‘교회 안에 있는 소그룹 과정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이다. 이 점에서도 이찬용 목사는 리더 교육에 필요한 ‘소그룹 인도법’(조장교안)을 만들어 사전에 철저하게 교육했다. 목회자의 성격에 따라 목회가 진행되듯이 부천성만교회는 철저하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준비한 상태에서 MTS를 시작했다(※각 자료는 MT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부천성만교회 토양화 비전제시단계
부천성만교회의 비전제시단계 역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부천성만교회의 사명선언문과 MTS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부천성만교회는 현재 부천시 여월동에 새로운 성전을 건축 중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부천성만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다. 이 역시 많은 평신도 사역자들의 헌신과 수고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부천성만교회는 교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든 성도들에게 제시하였다. 사역을 위해 성도들의 헌신이 필요한데, 특히 준비되고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즉, 부천성만교회는 교회가 비전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 MTS와 같은 평신도양육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한 것이다. 성도들은 자신들이 왜 움직여야 하며, 왜 헌신해야 하며, 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동기부여가 주어지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둘째, MTS 훈련과 성도들의 신앙의 유익과 신앙 성장에 대해 계속적인 설교와 강의를 진행하였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물질과 시간을 소요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이점에서 MTS처럼 성도들이 많은 부분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양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분명한 유익과 이점에 대해서 소개해야 한다.
부천성만교회는 마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각각의 필요에 따라 운동하듯 각 신앙의 단계에 따른 MTS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초신자에게는 마른 사람이 운동하면서 근육을 키워가듯 MTS를 통해 그들의 신앙 성장을 이야기 하고, 기존 신자나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는 신자들에게는 그들의 신앙을 유지하고 단련하는 측면에서 MTS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항존직이나 교회의 중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MTS를 통해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우려가 있는 신앙의 군살을 제거하는 측면으로 소개하고 있다.
셋째, 부천성만교회는 MTS를 교회 내 세대 간의 차이와 사역들 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 소개했다. 실제로 교회 안에는 많은 차이들이 존재한다. 특히 세대 간의 차이는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결국 세대 간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모든 교회의 관건일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MTS는 청년 MTS와 장년 MTS, 기존 신자 MTS와 교회 중직 MTS를 구분해서 교육하고 전체 모임에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모임을 갖는다면 그 간격을 현저하게 좁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역간의 간격 역시 좁혀나갈 수 있다. 모든 사역자들을 MTS를 통하게 하고 MTS를 통해서 교사, 구역장 그리고 항존직들이 구성되어진다면 교회는 담임목회자의 목회방침과 철학, 교회의 핵심가치, 교회의 비전과 사명이라는 큰 틀 안에서 하나로 든든하게 세워져 나갈 것이다. 이점에서 MTS는 그러한 모든 사역의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부천성만교회 토양화 홍보단계
홍보는 준비과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홍보는 단순하게 사역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 보다 사역에서 오는 유익과 기대치가 잘 표현되어야 한다. 부천성만교회의 모든 홍보물에 이러한 점들이 잘 부각되었다.
부천성만교회는 홍보에 있어 담임목회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담임목회자의 설교나 강의를 통해서 MTS의 성격과 유익을 소개하고 평신도들에게 왜 참여해야 하는지를 소개하였다. 홍보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말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담임목회자의 격려나 권유는 더 할 나위 없는 홍보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부천성만교회는 MTS 전용 게시판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 이 게시판은 교회 본 예배당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다. 성도들은 예배를 드리러 갈 때나 나올 때 MTS에 대해서 계속해서 인지하게 되었다.
주보 역시 홍보에서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이다. 주보에 MTS의 다이어그램과 일정, 모집요강들이 표시되고, 칼럼 형식으로 MTS의 유익한 점을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먼저 실행한 교회들의 훈련생들이 발표한 소감문을 주보에 실어 활용하면 좋은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교회는 곳곳에 MTS 다이어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본당과 교회의 입구에 MTS를 상징하는 다이어그램을 부착하면 성도들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될 것이다. 기억해야 할 점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만 만들어도 홍보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는 것이다.
홍보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입학 안내와 등록 방식에 대한 안내다. 곳곳에 등록 양식을 부착해서 MTS가 무엇이며, 등록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이 되게 해준다.

지금까지 부천성만교회의 사례를 통해서 MTS 시작에 대한 부분을 살려보았다. MTS는 교회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양육시스템이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 오히려 아주 천천히 변화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는 양육시스템이다. 조급하지 않게 하나하나 열정을 가지고 실행한다면 변화되는 성도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MTS 토양화 연구단계의 TIP

1.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평신도 사역자들이 함께 컨퍼런스나 체험학교에 참여한다.
2. MTS 실행교회들 중 몇 군데를 선발해 탐방한다. 여기에도 부교역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함께 한다.
3. 각 과정에 필요한 교육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한다. 실행교회들과 MTS 홈페이지를 활용.

MTS 토양화-비전제시단계의 TIP

1. 교회의 사명선언문과 MTS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다.
2. 성도들의 신앙의 유익과 성장을 MTS의 관계 속에서 설명한다.
3. 교회 내의 모든 사역들의 연결고리로서 MTS를 소개한다.

MTS 토양화 홍보단계의 TIP

1. 담임목회자의 권유와 격려가 들어 있는 내용들을 주보에 적극 활용한다.
2. 전용 게시판과 홍보물을 눈에 잘 들어오는 곳에 부착한다.
3. 등록에 필요한 행정 양식을 교회 내 지정한 장소에 배치한다.




◈ 2007년 21세기 MTS 사역 네트워크 일정 안내
3월 8-9일 제7차 MTS 체험학교 부산 성동교회
4월 9-11일 제8기 MTS 컨퍼런스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
6월14-15일 제8차 MTS 체험학교 대전 성은감리교회
8월 6-8일 제4차 MTS IC 성령수련회 장소미정
10월 18-19일 제9차 MTS 체험학교 부천 진솔교회
11월 5-7일 제9기 MTS 컨퍼런스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
※ 위 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상 변경 될 수 있습니다.

MTS 관련 문의 사항
담당 연구원: 김인하 목사
Tel: 02-2109-5737, E-mail: inha010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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