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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는 교회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1    등록일시 : 2006-03-31    인쇄
김인하 연구원┃교회성장연구소 MTS 담당, inha0107@paran.com

많은 목회자들이 MTS 컨퍼런스를 비롯해 여러 세미나에 참석한다. 또한 성공한 교회들의 사례를 통해 목회에 도움을 얻고자 세미나 및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특히 목회자들은 목회를 시작하면서 평신도들을 향한 양육적인 면에서 많은 생각을 한다. 또한 교회의 시스템, 즉 체제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을 구상한다. 하지만 단지 생각하고 있는 목회 아이디어와 방침은 성도들을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미약한 경우가 많다. 교회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성도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지 않고, 지향해야 할 분명한 목적이 없다면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목회 고민을 MTS를 통한다면 교회는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다.

MTS는 2년에 10가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1년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자화 단계는 성경, 성령, 예배, 기도, 전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성도들은 성도들의 개인의 신앙을 점검하고 더욱 성장시키는 시간이 된다. 초신자인 경우는 신앙생활에 필수적인 말씀공부를 어떻게 하며, 예배는 어떻게 드리고 기도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또한 신앙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다양한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바른 정립을 가져오게 한다. 무엇보다도 담임목회자의 목회철학과 교회의 특징을 소개받게 됨으로 보다 쉽게 교회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2~3년에서 수십년에 신앙생활을 한 기존신자에게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바른 신앙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체계적인 신앙교육을 받지 못했던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고 신앙상태를 재정립할 수 있게 한다.
2년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사역자화 단계는 소그룹리더, 은사, 중보기도, 제직, 새신자양육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성도들의 신앙이 사역으로 나타나는 과정이다. 1년차 과정에서 MTS 훈련생들은 바른 신앙의 정립과 함께 목회자의 목회철학과 교회의 목회방침을 함께 교육받는다. 그리고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한 일군들로 세워진다. 담임목회자에게 직접 배운 평신도 사역자들은 교회를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역자들로 세워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리더를 세우신다. 그리고 많은 동역자들을 세우신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신다.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같은 목회철학을 공유하는 사역자들은 더욱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MTS체험학교·클리닉

지금부터 소개할 ‘MTS 체험학교’, ‘MTS 클리닉’은 단순히 지식 전달의 차원이 아닌 목회자들이 고심하고 있던, 구체적인 ‘목회적 용어’와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교회는 담임목회자의 리더십의 의해서 움직인다. 그런데 담임목회자의 리더십이 분명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어 지지 않으면 교회는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다.
MTS 체험학교는 MTS를 실행하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개최 되는 ‘MTS 지역 컨퍼런스’라 할 수 있다.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주최하는 1년에 두 차례의 MTS 컨퍼런스는 전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용에 있어서도 평신도 제자훈련에 관련된 일반적인 이론 강의와 MTS를 실행하는 교회들이 소개하는 사례 중심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MTS를 실행하면서 필요한 정보와 행정적인 도움을 받는 데는 MTS 컨퍼런스를 참여해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MTS 체험학교는 MTS 지역 네트워크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짐으로 보다 실제적인 실행사례를 접할 수 있다. 특히 동일한 지역에서 진행되는 교회의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보다 실제적으로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2월 20-21일에 광주 호남 지역에 MTS 체험학교를 개최하였다. 각 지역 MTS 실행교회들이 주제강의와 사례를 담당하여 체험학교가 진행되었다. 특히 광주한우리교회(고명호 목사)에서는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한우리교회가 진행했던 MTS를 직접 시연하기도해 참석자들이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처럼 체험학교는 이론 중심의 강의보다는 실제적인 체험 위주의 강의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실제적인 실행 노하우를 받아 갈 수 있었다.
체험학교는 각 지역 네트워크 별로 이루어져, 2월 MTS 체험학교를 시작으로 6월에 대전 충청지역 MTS 체험학교와 9월에 대구 경북 지역 MTS 체험학교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각 노회와 교단별로 체험학교와 컨퍼런스가 준비되어 있어, 교단별, 노회별, 연합회별로 지역과 교단에 맞는 체험학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학교의 최고의 장점은 공통의 관심과 특색을 가진 참석자들의 모임이기에 네트워크의 구성과 실행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 한다. 예로 2004년도에 루터교단은 교단 교육부 주관으로 MTS를 개최해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MTS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교육부에 MTS 부서가 구성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행정적인 지원과 공동 수련회를 주관하고 있다.
MTS 클리닉은 MTS를 실행한 교회들과 MTS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학교는 미니 컨퍼런스로 소개 될 수 있지만, 클리닉은 회원교회들이 MTS를 진행하면서 겪는 문제와 대처 방안에 대해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대안이 제시됨으로 좀 더 탄력적으로 MTS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클리닉은 서울 중앙성서교회(정도량 목사)에서 열렸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간단한 강의와 사례를 접하게 되고, 이어서 각 교회들의 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교회들이 회원 앞에서 자신들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실행한 교회들과 실행하려는 교회들이 서로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서울 클리닉에서 의정부 호평중앙감리교회(변승근 목사)의 사례는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토양화 단계에서부터 실행단계까지 그 어느 교회보다 체계적인 모습을 갖춰 준비하는 교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4기 MTS 컨퍼런스를 참석한 한 회원은 MTS가 본인의 교회에 적합하고 내용과 교재 및 다양한 면에서 좋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교회에 적용했을 때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당회와 성도들의 반응에 대한 우려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 그런데 회원교회들의 사례를 통해서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올해부터 바로 시작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가 회원별 발표하는 시간은 심층분석 및 진단 시간이 되었다. 각 회원들이 교회들의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면 참석한 회원과 교회성장연구소 MTS 담당자들이 적절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해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특히 참석한 회원들의 경험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쳐 강의 때보다 더 진지한 시간으로 이어져 갔다.
MTS 클리닉은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서 진행되지만, 정기적으로는 MTS 컨퍼런스 후 토양화 단계에 들어갈 때 쯤 열리며, 다음 기수 MTS 컨퍼런스가 준비되면서 열린다. 이 시기에는 교회성장연구소의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게 된다. 다음 클리닉은 전주지역에서 실행하게 된다.

익산샘물교회의 사례

다음에 소개될 교회는 MTS 1기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지금까지 모범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익산샘물교회이다. 익산샘물교회는 이중관 목사가 1992년에 개척한 교회로 현재는 약 150~200여명이 출석하는 성장하는 교회가 되었다. 특히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익산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어린이집으로 어린이들을 어릴 때부터 신앙교육으로 양육하는 귀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익산샘물교회는 MTS 실행전에도 다양한 성경공부를 통해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중관 목사의 목회 일정과 활동들로 인해 많은 문제에 봉착했다. 특히 교육의 다양성과 깊이에 한계를 느꼈다고 이중관 목사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익산샘물교회가 직면한 교육의 다양성의 문제라 하면 교재와 강의가 한정되어 있고 폭넓은 신앙교육과 제자훈련, 또한 사역자 훈련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다른 교재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해도 지역교회에 맞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이중관 목사는 성도들의 신앙교육이 이론과 실제 부분 모두를 감당할 수 있는 입체적인 양육시스템을 원하고 있었다. 기존에 나와 있는 많은 양육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했지만 교회의 체질과 체제를 대폭 수정해야 하기에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MTS를 접하고 나서 이중관 목사는 익산샘물교회에 가장 적합한 평신도양육시스템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제 이중관 목사가 직접 보내온 익산샘물교회의 사례를 통해 MTS를 실행하는 교회들이 좀더 자신을 갖고 MTS를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나의 마음 중심에서 이렇게 착하고 아름다운 심성의 교우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눈물겹도록 감사드릴 때가 많다.
샘물교회는 다미선교회가 지하에서 한창 기승을 부리던 1992년 5월에 익산시 남중동 2가 지하실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되었다. 개척하기 전 군산 중부교회에서 전임전도사로 3년 2개월 동안 사역하고 아직 목사안수도 받지 않은 채 만 29세의 나이에 익산에 와서 어설프기 짝이 없는 개척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잘될 것만 같았지만,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양들이 있었고 이 양들에게 좋은 꼴로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신학교에서 배웠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낮에는 “주부성서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저녁에는 “목요성서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성경공부를 수년간 진행하였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나의 한계가 드러나고 좋은 교재를 찾기에 갈급하였다. 베델성서연구, 크로스웨이, 제자훈련등 분명히 훌륭한 교재들이 많이 있었지만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적용시키기는 적지 않은 부담감이 있었다.
2003년 11월 제 1기 MTS(신자화·제자화·사역자화)세미나가 개최된다는 소식에 아내와 함께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참석하기에 이르렀다. 이 프로그램 중 깃발 기도회가 있었는데 이것은 이론과 실제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된 것이다.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듯한 기분이었다. 12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가 끝나고 몇몇 MTS 제 1기 동기생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하고 내려갈 줄도 모르고 한번 해보자고 다짐을 하였던 기억이 새삼 새롭다. 그리고 격려해 주셨던 홍영기 소장님의 젊고 순박한 모습이 새롭게 떠오른다.
그 후 전도사님을 제 2기 MTS 세미나에 참석시키고 사역을 확대시켰다. 지금은 수요 저녁기도회때 정규반을 운영하면서 결혼학교, 예배학교, 부부성장학교, 기도훈련학교 등 교회의 형편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자화·제자화·사역자화라는 슬로건으로 말씀을 암송하며 묵상하고 목회의 비전을 공유했던 헌신된 교인들은 기드온의 300명 용사처럼 정말 보배와 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개척이후 첫 번째 위기가 3년 만에 찾아왔다. 당시 개척의 주요 가정이었던 2가정이 반기를 들었던 것이다. 당시 교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영등동에 351평 대지를 구입하여 조립식으로 85평(예배당 49평, 식당 15평, 사택21평)을 건축하여 부푼 마음으로 막 이사하려던 차에 지하실 통로인 문을 자물쇠로 채워버린 것이었다. 당시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한 제직들에 의해 모든 문제가 정리되었던 것이다. 철저히 말씀으로 무장했던, 그리고 목회자와 목회의 비전을 공유한 덕분이었다.
두 번째 위기는 이사하여 교회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가던 차에 새로 들어온 교인이 3년동안 열심히 봉사하여 남선교회 회장이 된 후 나의 목회방침과 교회의 체제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던 것이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제자훈련을 받은 제직들에 의해서 쉽게 정리가 되었다.
나는 성경공부를 할 때 철저히 교인들의 생활면을 강조한다. 특별히 여성도들에게 토라지지 말 것을 주문한다. 사소한 일로 토라지게 되면 타오른 교회 부흥의 불씨가 꺼지기 때문이다.
교회 부흥은 철저히 말씀으로 무장한 목회자가 교우들과 힘을 합하여 생과 사를 함께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샘물교회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여 800여평의 대지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청·장년부 성도 150여명이 매주 모여 예배드리며, 50여명의 청소년부, 90여명의 아동부, 익산시 법인 어린이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성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제직회는 3개월에 한번 하는데 새벽기도회 후에 하며 매주 수요점심 접대, 효도바자회, 효도관광, 10개처의 선교지 및 개척교회를 후원하는 힘있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로써 우리지역에서 샘물교회는 어느새 주민들의 칭찬에 대상이 되었다.
지난 2월 26일은 비로소 완전당회를 이루었으며 봄 정기 노회에 목사 위임청원을 하기에 이르렀다. 우리교회는 목회의 계획을 세분화해서 세우지 않는다. 절기는 준수하되 성령의 기름부으심에 의하여 준비한다. 갑작스럽게 교회의 큰일을 한다 해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참 좋은 교회가 되었다고 새삼 당회원들과 성도들을 자랑하고 싶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신자화, 제자화, 사역자화를 부르짖으며 같이 비전을 공유한 덕택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두 번교회를 이전하였는데, 첫 번째 이전할 때는 낮 10시 작정기도를 400일 드렸으며, 두 번째 이전하여서는 14개월을 새벽기도회 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지역을 돌며 기도회를 하였다. 새벽 6시에 4킬로미터 되는 교회주변의 아파트와 상가를 1조는 담임목사, 2조는 시무장로의 인도로 지역을 돌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일찬양예배 후에는 참석한 성도가 모두 전체를 돌며 여호수아 기도회를 하였다. 초창기때 낮 10시 기도회가 교회 전통이 되어 지금도 가까운 곳에 있는 교인들이 목회자와 매일 기도회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MTS 제자훈련 교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성경중심적이다. 다른 많은 양육프로그램 역시 성경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MTS 교재는 매 강마다 성경공부란이 있다. 특히 성경공부와 맥락을 같이 하는 주제연구는 성도들이 배워야 하는 과정이 하나님의 뜻임을 다시 한번 재각성 시켜주는 효과가 커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둘째, 내용이 풍부하다. 학생용 교제만으로도 한 시간 이상 강의할 내용이다. 여기에 보충 내용을 지도자 교안에서 세밀하게 제시해준다. 그래서 목회자가 MTS에 준비할 강의 내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깊이 있는 이론 공부와 폭넓은 강의내용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성도들에게 실제적인 신앙 훈련에 대해서 언급함으로 성도들은 더 적극적으로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셋째, 삶의 나눔을 통해 깊은 교제가 이뤄진다. 예배와 MTS에서 진행되는 소그룹 활동들은 삶이 반영되어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 MTS는 매 강의마다 나눔과 실천이 있어 성도들의 신앙이 예배와 삶을 겸하는 입체적인 신앙훈련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제적으로 삶을 나누기 위해 말씀을 실천하려는 성도들의 모습이 있어 진행하는 목회자로서 행복하다.
넷째, IC과정을 통해 성도들의 영성훈련이 이루어진다. 모든 과정에 있는 1박 수련회와 1년차, 2년차 과정에 있는 IC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은 실제적인 영성훈련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성경학교에서는 매주 교재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과정 중에 1박 수련회가 진행된다. 이때 성도들은 기도훈련과 성령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체계적인 영성훈련을 겸할 수 있어 매우 좋다. 특히 담임목회자와 함께 영성훈련이 진행됨으로 잘못된 영적 위협을 차단할 수 있고, 성도들에게도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된다.
“성도를 신자화 시키고, 신자를 제자화 시키며, 제자를 사역화 시키는” MTS가 갖는 가장 좋은 장점 중 하나는 한국적이며, 보편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한국교회가 적용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이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샘물교회는 이 MTS 제자훈련 시스템을 통하여 새로운 힘을 얻고 사도행전 28장에 이어 29장을 새롭게 써나가는 부흥의 주역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 또한 이러한 축복을 모든 한국교회가 함께 누리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




익산샘물교회에서 보여주었듯이 목회자에게서 배우고 목회자를 돕는 MTS 평신도 사역자들은 교회의 핵심 사역자들로 성장한다. 또한 이들은 목회자가 목회하면서 겪는 많은 어려움을 함께 담당하는 힘있는 사역자로 세워지게 된다. 또한 목회자의 목회방침과 목회철학을 신뢰하고 그 사역을 돕는 동역자로 갖춰지는 은혜를 받게 된다.
훈련받은 평신도 사역자들을 통해 교회는 한방향으로 힘있게 사역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자들은 담임목회자가 직접 양육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목표와 커리큘럼을 갖추며 진행하는게 효과적이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꾸준하게 진행하면 성도들이 한걸음 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익산샘물교회 MTS 성공 TIP

1. 담임목회자의 확신
2. 토양화 단계에서 기존 성경공부와 연계됨
3. 특별과정을 효과적으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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