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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MTS운영 메뉴얼 진행 방법편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48    등록일시 : 2006-04-28    인쇄

MTS 운영 매뉴얼 진행방법편


김인하 연구원┃교회성장연구소 MTS 담당, inha0107@paran.com


매일하는 MTS, 쉽게 시작하자
MTS(Ministry Training School)는 MTS 컨퍼런스를 참석하면서부터 시작이다. MTS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은 토양화 단계에서 연구과정에 속하며, 이때부터 교회의 체질이 개선되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한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교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그릇 정도에 따라 비례한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목회자의 생각의 전환과 평신도에 대한 특별한 사고의 전환은 변화와 도전과 성장에 대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약 3~5,6개월 정도의 토양화 단계를 준비하고 나서 MTS 입학식을 준비한다. MTS 입학식은 단순한 입소 과정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MTS 입학식은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워질 것과 하나님의 나라에 귀한 일꾼으로 세워질 것을 각오하는 헌신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MTS를 실행하고자 하는 교회에서는 입학식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헌신과 다짐의 입학식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MTS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MTS 과정은 각 과정 당 10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한 강의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준비된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을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으로 인도하는 운영의 묘를 잘 살려야 할 것이다. 2시간의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또 재미와 공동체 의식과 제자 훈련에 대한 열정을 잘 부각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번 5월호에서는 MTS 과정에 필요한 하루 일과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MTS를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선 각 강의 시 필요한 식사, 주제토크, 티타임, 소그룹모임, 대그룹기도회가 진행되면서 사용했던 방법에 대해서 충분하게 숙지하고 교회에 적용해야 한다.

MTS 어렵지 않게 쉽게 하라
MTS는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통해 한 주제를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는 특징이 있다. 식사를 통해, 강의를 통해, 가벼운 티타임과 소그룹 모임을 통해 그리고 서로를 중보하면서 함께 기도하는 대그룹기도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루 스케줄을 진행해 나간다. 이러한 다양한 모임을 통해 성도들은 전인적이고 입체적인 사역자훈련을 경험하게 된다.
MTS 일일 과정 중 식사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초대를 받으며 한 가족으로서 공동체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주제토크를 통해 사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을 구비하게 되며, 티타임과 소그룹모임을 통해 성도간의 긴밀한 교제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대그룹기도회를 통해서 성도들은 서로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중보기도한다. 이 시간에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지적훈련에 영적이고 감성적인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제 각 단계에 필요한 준비사항과 운영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일반적이고 통전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각 교회에서는 교회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하여 적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공동체성과 친밀성을 형성하는 식사시간
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MTS의 가장 첫 번째 시간을 식사시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교회들 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대접하고 섬기는 훈련을 할 수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식사시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식사는 교회에서 매주 준비할 수도 있다. 식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 많건 적건, 식사비용이 많이 들건 적게 들건 간에 매주 함께 식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즉 테이블 펠로우십(Table Fellowship)은 제자화와 사역자화 훈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교제의 수단이요 공동체성과 친밀성 회복의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이다.(「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라」 p.123)
식사를 할 때는 가능하면 소그룹별로 함께 하면 좋다. MTS에서는 ‘공동체 기초의 원리’가 운영원리에 포함되어 있다. 성도들의 친밀성과 공동체성을 나누기에는 소그룹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식사를 소그룹 모임별로 진행하다 보면 성도간의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식사 공동체의 경험은 다음 과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주제토크와 소그룹 나눔의 시간에 진실한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로 인해 성도간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혹 식사시간을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충분한 대화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다과를 준비하여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식사는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한 방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식사는 누가 준비하면 좋은가?
식사는 교회에서 도우미들을 통해 준비해도 좋은 섬김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중대형 교회에서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소형교회나 개척교회일 경우 도우미를 구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여수에 있는 장년출석 500여명 정도의 성동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 도우미들이 식사를 준비해준다. 여기에서의 장점은 MTS 훈련생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역에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한 예비 훈련생들에게 도전과 동기부여를 주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안산에 있는 개척교회인 고잔평강교회에서는 훈련생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서로 섬기는 훈련을 하고 있다. 각 훈련생들이 서로를 섬기는 훈련을 MTS를 통해 배우며 동시에 실습을 하는 경우가 된다. 고잔평강교회에서의 운영의 노하우 중 하나는 지각하거나 결석을 한 사람들이 생기면 그들에게 벌칙으로 식사를 준비케 한다고 한다. 벌칙이 서로 섬기는 일이기에 벌을 받는 사람도 섬김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해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식사는 여간 번잡스럽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칫 먹으면서 시험과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교회마다 이러한 점을 주의해서 시행하면 좋을 듯하다.

MTS에서 적용해 볼만한 식사 형태
포트럭 파티(A potluck party): 초대받는 손님들이 한가지씩의 음식을 장만해 함께 나누는 파티 유형으로 훈련생들이 한가지씩의 음식을 장만해 온다거나, 소그룹별로 음식을 장만해 함께 나눈다.

평신도 사역자들의 전문성을 개발케 하는 주제토크
MTS 교재의 장점은 내용이 쉬우면서도 충실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역자 교안들이 질문이 나오고 답을 적을 수 있도록 빈칸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에, MTS 교재는 훈련생들이 보는 교재 안에도 내용이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어떤 면에서는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그 내용을 읽어나가도 무방할 정도로 잘 정리된 내용들이다.
MTS를 실행하는 교회들 중 보통의 경우 교재 중심으로 함께 읽어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내용을 읽어 가면서 특별히 목회자가 지적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일차적으로 교재가 내용을 충실히 다루기 때문에 결코 무리는 없다.
그러나 담임목회자의 영향력과 능력이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부여되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충실한 연구와 준비가 필요하다. 한 교회의 목회자는 일주일 두편의 주일설교를 준비한다고 말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MTS 주제토크를 준비한다고 한다. 성도들의 훈련은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그대로 통하게 되어있다. 준비하지 않고 성도 앞에 서면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꼭 해야 할 것이다.
주제토크는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시간에 목회자는 교재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경험과 예화들을 적절하게 구성하여 ‘쉽고, 재미있게, 핵심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이 시간에 전달된 주제는 소그룹 모임에서 또다시 이야기되고 토론된다. 또한 성도들이 한주동안 실천하고 적용해야 할 과제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주제토크는 그 날의 모든 내용을 이끄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가벼운 티타임
티타임은 휴식시간(Break Time)이다. 간단한 차와 다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티타임을 간혹 식사시간으로 착각을 하는 곳도 있다. 너무 무리한 다과 준비는 자칫 다음 순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간단한 차와 빵이나 과자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다. 티타임은 식사시간처럼 친밀감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서 준비하기 보다는 오히려 간단한 휴식시간을 통해 다음 순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다. 시간은 대략 10~20분 정도로 진행하면 좋다.

생명과 치유와 회복이 있는 소그룹모임
우리는 간혹 교제를 나눈다 하면, ‘다과 정도’ 하면서 간단한 이야기를 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진정한 교제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즉 교제는 삶을 함께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들백교회의 릭워렌 목사는 소그룹의 기능을 구명보트로 비유하면서 설명을 했다. 즉, 소그룹에서 진정한 교제가 나타나며, 진정한 교제 속에서 생명과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 깨어졌던 신뢰나 관계가 소그룹 안에서는 회복되고 치유된다고 이야기 한다. 신뢰를 다시 쌓기에 가장 좋은 곳은 격려와 믿음을 보여주는 소그룹 안이라 할 수 있다.
MTS에서의 소그룹도 마찬가지다. MTS의 소그룹모임은 먼저 주제토크 시간에 제시된 내용을 다시 한번 반복하고, 이를 토론의 주제로 삼는다. 그리고 이 주제와 연관하여 소그룹모임에서 각자는 자신들의 한 주간 동안의 삶을 나누면서 이를 기도제목과 실천과제로 끌고 간다. 소그룹 리더를 중심으로 각자의 적용할 부분들과 자신들의 기도제목들을 서로 나누고 나서 함께 기도해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소그룹모임의 중요성은 그 날에 주어진 주제를 ‘나눔과 기도와 체크’의 과정을 통하여 실천과 행동의 영역으로 이어지게 하는 가교역할을 한다. 또한 다른 지체들의 경험을 자신의 경험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간접체험의 역할이 있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체들을 알아가게 되며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는 교회사역에서 서로 협력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유익이 된다.
물론 소그룹모임에서의 교제가 바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소그룹인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솔직하고 진정한 나눔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자들은 소그룹인도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주제연구의 적용과 실천부분을 좀더 진지하게 적용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소그룹모임 시간에 특히 중요한 점은 담임목회자가 여러 개의 소그룹 가운데 매주 한 그룹씩 돌아가면서 참석하여 그 모임을 이끌도록 한다. MTS에서 중요한 것은 훈련자들 개개인의 사역능력 개발과 동시에 목회자와의 친밀하고 동역적 관계 형성이가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목회자의 소그룹 참여는 결코 소홀히 되어서는 안된다. 이를 통해 담임목회자와 평신도 사이에는 ‘돕는 배필’의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소명을 재확인 하는 대그룹기도회
대그룹기도회는 그날의 MTS를 마무리하는 단계이다. 이 시간은 기도회 시간이면서 동시에 그날의 주제연구를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한 소그룹모임을 통해서 나눈 내용 중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체에게 소개하고 서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소그룹모임에서는 주제토크에서 나오지 않은 신선한 경험과 체험을 접할 수 있다. 이를 참석한 모두의 경험과 체험이 되게 한다면 더욱 결속력과 친밀성이 고조될 것이다. 이처럼 좋은 간증을 전체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이 될 수 있다.
대그룹기도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담임 목회자가 흩어진 소그룹을 다시 모아 그날의 주제와 관련된 기도제목을 비롯하여 소그룹에서 올라온 기도제목, 담임목회자가 제시하는 교회 차원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개인의 기도제목과 관심사들을 교회차원의 기도제목과 관심으로 전환하여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로서의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특별히 대그룹기도회는 훈련생 자체적인 기도도 중요하지만, 교회차원과 성도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지역사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훈련받는 평신도 사역자들은 작게는 개교회의 사역자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준비되는 사역자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대그룹기도회에서는 훈련생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소명받은 사역자임이 재확인 되는 시간이다.

MTS 운영에 신선함을 유지해야 한다
2년 동안 매주 행해지는 이시간은 자칫 매너리즘(mannerism)에 빠질 우려가 있다. 매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다 보면 어떤 면에서는 식상할 수도 있다. 간혹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참석한 훈련생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
예를 들자면 조조 영화를 활용해 좋은 영화를 감상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되리라 본다. 영화를 통해 나오는 영적인 유익을 찾고 함께 나눈다면 주제토크보다 오히려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식사준비도 특색 있게 준비하는 것도 좋다. 교회 이외의 지역으로 외식을 한다든지, MTS 사역자들을 후원해 주는 후원자들을 세워 그들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케 한다면 평신도 사역자가 된다는 큰 자부심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MTS를 실행하면서 원리를 중시하고 원칙을 중요시해서 실행하고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때로는 참석한 훈련생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좋은 경험을 준비해주는 것은 다음 단계에 대한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다음 기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설문조사나 강의평가를 받는 것은 창조적이고 신선한 MTS 운영을 갖는 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정해진 원리와 원칙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건전하고 발전적인 개선은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운영은 각 교회의 상황에 맞는 방식이다. 교회의 체질에 맞는 운영원리와 원칙을 각 개교회에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주제토크 인도 Tip

- 담임목회자가 해야 한다.
- 주일설교 준비하듯이 해야 한다.
- 준비가 되었어도 상황에 따른 반전을 대비한다.
- 때론 교재를 일일이 읽어가면서 정리하도록 한다.
- 내용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도표 등을 활용한다.
- 주제토크 중 핵심내용을 정해준다.


MTS 소그룹인도 7가지 원리

-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쳐라.
- 모든 훈련생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누구나 대답을 할수 있는 쉬운 질문으로 시작)
- 그날의 주제연구 속에서 이야기를 주도해라.
(인도자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야함)
- 논쟁이 될 수 있는 토론은 피하라.
- 모임 시간의 내용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라.
- “내 생각에는…”, “내가 느끼기에는…”등의 간접 표현을 사용하라.
- 문제 해결의 목적은 훈련생들의 변화와 성숙에 있음을 꼭 기억해라.


대그룹기도회 운영 Tip

- 소그룹에서 나온 감동적인 간증을 잠시 나눈다.
- 소그룹에서 나온 긴급 기도제목은 대그룹기도회에서 구체적으로 기도한다.
- 현장 중심적이고 체험중심적인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 참석한 훈련생들에게 좋은 경험(good experience)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한다.
- 반주자와 적절한 찬양을 준비하도록 한다.
- 구체적인 기도와 기도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깃발 기도회로 진행함이 유익하다(「중보기도군사들아」 p.161, 홍영기, 교회성장연구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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