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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중화권 선교의 지평을 넓혀라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8    등록일시 : 2008-05-29    인쇄
중화권 선교의 지평을 넓혀라

- 제2차 대만 MTS 컨퍼런스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해 11월에 대만 카오슝 우창교회(정박인 목사 시무)에서

제1차 대만 MTS 컨퍼런스를 열어 중화권 선교의 교두보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대만 에스라사역연구원과 교회성장연구소가 함께 협력해 대만에 MTS를 보급하고

이를 발판으로 중화권 선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귀한 사역이다.

지난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와 사역에 도전을 받은 대만 목회자들의 요청과

대만 측에서 지속적으로 컨퍼런스를 열어 주기를 희망해,

지난 4월 16일- 17일 타이페이에 위치한 대만순복음교회(장한업 목사 시무)에서

제2차 대만 MTS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본 컨퍼런스는 대만지역에 MTS 사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장기적인 방향을 세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타이페이 지역을 중심으로 11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석해

평신도 사역에 대한 도전과 MTS에 대한 효과적 실행방안을 찾아서

MTS를 적용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가기 시작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MTS 강사단, 교회성장선교회와 함께 대만 MTS 비전투어단을 조직하여서

보다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에 필자는 이번에 진행된 MTS 컨퍼런스 스케치를 통해

대만 MTS 컨퍼런스의 발전방향과 가을에 있을 제3차 대만 MTS 컨퍼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규만 목사 ┃ MTS 사역본부 실장, MTS 강사단 사무총장







MTS 컨퍼런스 일정

이번 컨퍼런스 역시 1차 MTS 컨퍼런스와 비슷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교회성장연구소장인 홍영기 목사와 MTS 강사단 상임회장인 방두석 목사(당진감리교회), 실무회장이자 MTS 사역본부 본부장인 장요한 목사(교회성장연구소), 사무총장 오규만 목사(교회성장연구소), 각 지역회장인 윤민자 목사(사랑그리스도교회), 조준호 목사(영주침례교회), 한상규 목사(베델교회)등이 나섰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만이라는 나라를 섬기기 위한 마음으로 참여한 강사들의 열정과 현지 참석자들의 순수한 열기로 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의 뜨거운 감동과 체험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첫째 날 - MTS의 원리를 심는 시간

16일 오전부터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다. 대만순복음교회담임목사이자 에스라사역연구원장인 장한업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MTS 사역본부장이자 강사단 실무회장인 장요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장요한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에 복음의 열매가 크게 맺혀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하였다. 개회예배 후 MTS 강사단 상임회장인 방두석 목사(당진감리교회)의 인사말이 진행되었다. 방두석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만의 많은 목회자들이 평신도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평신도사역을 통해 대만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자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교회성장연구소장인 홍영기 목사의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다. “MTS 신학 및 운영원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강의는 장한업 목사의 통역으로 이루어졌다. 홍영기 목사는 먼저 건강한 교회의 특징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몸이 되는 교회, 리더십이 올바르게 세워진 교회, 은사에 따라 봉사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 정의했다. 이러한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평신도사역이며, 이러한 평신도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체계적으로 훈련하기 위한 과정이 바로 MTS라고 강조했다. 또한 MTS의 목적은 전통적인 교회 구조에서 평신도를 목회자 같은 사역자로 세우고, 평신도를 담임목회자와 함께 동역할 수 있는 핵심사역자로 훈련하며, 평신도 사역자를 체계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양육시스템을 교회에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평신도사역이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꼭 필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MTS는 평신도운동, 제자훈련, 셀, 알파, 멘토링 원리를 접맥한 통전적 양육시스템이며, 2년이라는 정해진 훈련기간과 스쿨이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이용한 프로그램임을 소개했다. 목회자에게 배우고, 목회자를 돕고, 목회자와 함께 사역하는 평신도 사역자를 개발하며, 불신자에서 교인으로, 교인에서 제자로, 제자에서 사역자로 훈련하는 것이 바로 MTS의 기본 개념이라 설명하였다.

또한 MTS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신학적인 근거 및 원리에 대해서 각 양육시스템들로부터 어떠한 장점들을 모았는지에 대해 설명하였고, 가장 중요한 MTS 운영의 실제에 대해 LC와 IC 각각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기간과 인원, 기본 패턴 등으로 상세히 나누어 강의하였다. 마지막으로는 교회 안에 MTS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실하게 실행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토양화 작업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필자가 평신도사역의 중요성과 MTS 과정을 소개했다. 현대사회와 현대교회에서 평신도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또한 2년간에 걸쳐 공부하게 될 10가지 과정에 대해서도 다이어그램을 보여주며 설명하였다.

그리고 MTS를 도입한 후 2년간 훈련하게 되는 10가지 과정, 즉 성경가이드학교부터 새신자양육자학교까지 각 과정의 목적, 중요성, 기대효과등과 더불어 각 과정마다 실제로 공부하게 될 내용들을 간략하게 한두 과 씩 소개하였다.

이렇게 오전강의를 마치고,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는 홍영기 목사가 MTS에서 꼭 필요한 소그룹 인도법을 강의하였다. 홍영기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며 교회부흥의 원동력이자 교회의 본질이고, 무엇보다 MTS 성공의 핵심이라는 측면에서 소그룹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역설하고, 효과적인 소그룹 인도법과 효과적으로 소그룹 안에서 토의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어서 MTS 실행교회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론적인 부분들도 사역을 시작함에 있어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는 아무래도 실제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회사례가 더 유익할 것이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한국에서 모범적으로 MTS를 실행하고 있는 당진감리교회, 사랑그리스도교회, 영주침례교회, 베델교회의 사례가 이어졌는데 실제적인 부분이라 그런지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된 시간이었다.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목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MTS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였고 조준호, 윤민자 목사 역시 각자의 교회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MTS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효과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많은 참석자들이 짧은 시간에 아쉬움을 표현할 정도로 유익한 강의였다.

저녁식사 후에는 장요한 목사가 기도치유 집회를 인도하였다. 말씀을 통해 기도치유의 핵심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전하였고, 치유기도 시간에는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집회를 통해서 강력한 성령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참석자들도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여가 더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모두가 성령에 사로잡혀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둘째 날- 이론을 실제화 하는 시간

둘째 날에도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역할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며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둘째 날 컨퍼런스 내용은 첫날 배운 이론들과 사례들을 토대로 MTS를 각자의 교회에 적용하는데 꼭 필요한 실제적인 부분들을 다루었다. 둘째 날 첫 강의는 ‘MTS 시작하기’란 제목으로 MTS에 대한 자기 정리부터 토양화 작업, 모집, 개강예배, 훈련 진행 등 첫째 날 소개된 진행방법과 운영원리의 실질적인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 강조한 것은 MTS를 교회에 적용할 때 그 어느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담임목회자의 마인드라는 것이다. 담임목회자의 확고한 의지와 마인드만 있다면, MTS는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어서 장요한 목사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MTS 교재를 가지고,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전까지 강의만 듣다가 실제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서 그런지, 참석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시연에 참석하는 모습이었다. 하나라도 빠짐없이 담아가려는 마음을 눈빛에서 읽을 수 있었다.

점심식사 후, 조를 나누어 강사단 목사들이 한명씩 조로 들어가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네트워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떻게 보면 이번 컨퍼런스 프로그램들 중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조별로 나뉘어 각자 장소로 이동한 후 먼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소개와 교회사례가 이어졌고, 대만 현지 목회자들은 이틀 동안 진행된 컨퍼런스를 통해 배운 것들과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바라는 점들 또한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기서 현지 목회자들은 이번 컨퍼런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계속해서 이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해외의 성공적인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많은 세미나를 개최했지만, 후속조치의 부재로 성공적인 사례가 없었다는 점들을 지적하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이어 MTS 컨퍼런스를 개최한데 대한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더불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어달라는 부탁 또한 잊지 않았다.

이어 베델교회 한상규 목사의 마지막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이 가까워서 집중도가 떨어질까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위트있는 강의를 통해 MTS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부어줄 뿐 아니라 넉넉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이틀간의 컨퍼런스에 대한 질의응답과 Workshop 시간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의 수료식과 합심기도로 이틀간의 모든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찬양팀의 수고를 빼 놓을 수 없다. 한국에서 구성된 찬양팀이 중국어로 찬양한다는 것은 커다란 제약이자 도전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매 시간 그러한 어려움에도 감사함과 기쁨으로 찬양에 임한 찬양팀원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컨퍼런스가 성공적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컨퍼런스에 참석해 바로 교회에 MTS를 적용한 따이중의 한 교회 목회자가 MTS에 대한 간증을 했는데, 대만에서도 MTS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마치면서

컨퍼런스 다음날 장한업 목사와 조찬을 함께 하면서 10월 6일-8일까지의 3차 대만 MTS 컨퍼런스 일정을 조율하였다. 특별히 3차 컨퍼런스는 컨퍼런스와 성령 기도 수련회를 동시에 진행하고 한국에서도 100여명을 모집해서 MTS 졸업여행을 함께 기획함으로서 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타이페이에서 간단하게 관광을 한 후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한국 참석자들과 이번 MTS 컨퍼런스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 대로 MTS에 대한 대만 목회자들의 이해와 깊이가 점점 더해져 가고 있으며 조금만 더 집중하면 MTS가 대만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임을 확신하였다. 그래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이 마련되기를 희망하였다. 참가자 모두가 은혜와 도전과 도움을 받았고 새로운 사역을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며 앞으로는 더 조직적이고 구체적인 준비를 통해서 선교를 위한 비전 투어의 소중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대만 MTS의 장기적인 비전

교회성장연구소 MTS 사역본부는 지난 1차 컨퍼런스와 이번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대만 지역 MTS 보급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대만은 크게 북부 타이페이 지역과 중부 따이중 지역과 남부 카오슝 지역이 경제, 사회, 문화의 3개 축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 대전, 부산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1차 카오슝과 2차 타이페이에서 MTS 컨퍼런스를 실시하였고 이제는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3차 컨퍼런스를 진행함으로서 MTS가 대만 지역에 든든히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7일에는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등 화교권의 중요한 목회자 25명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이 시간을 통해 이들에게 MTS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향후 중화권에 MTS를 확대할 방안에 대하여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MTS 강사단 교회들과 대만의 MTS 실행교회들 간에 자매결연을 통해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대만이 중요한 이유는 중화권을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중국 선교를 협력하여 펼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되기 때문이다.

2008년 카오슝에서의 제3차 MTS 컨퍼런스는 성령 기도수련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실행교회들 MTS 사역이 탄력 받고 대만 교회 전 지역이 성령의 파도를 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컨퍼런스와 성령수련회를 통해 2009년부터는 동남아시아의 중화권과 중국 본토에도 MTS 교재를 보급시키고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기초적인 기반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3차 대만 MTS 컨퍼런스를 준비하며

제3차 대만 MTS 컨퍼런스는 다양한 변화를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3차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4박5일간 카오슝과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MTS 3차 컨퍼런스 이론편을 훈련하게 된다. 그리고 6일(월) 저녁부터 8일(수) 저녁까지는 성령과 기도 과정 IC 수련회를 개최하고 낮 시간을 이용하여 목회자들을 중심한 사례발표와 시연 등을 실시함으로서 컨퍼런스와 수련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대만의 교회들은 이미 MTS를 실행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처음으로 참여하는 이들은 MTS의 원리와 수련회 방법들을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여기에 맞추어 한국의 비전투어팀 역시도 완전히 새롭게 구성되어진다. 기존의 MTS 강사단과 교회성장선교회의 중보기도팀, 찬양 팀을 중심한 비전투어팀을 기반으로 하고 한국에서 MTS를 실행중인 교회들의 MTS 멤버들이 참여하는 졸업여행과 아웃리치를 결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졸업 여행팀은 성령과 기도 수련회에 참여한 후에 9일(목)과 10일(금) 홍콩으로 가서 문화체험과 함께 관광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아웃 리치 팀은 자매결연을 맺은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현재 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10월 비전투어에 참여하는 인원을 약 1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금액은 대만에서만 있는 경우에는 80만원 정도 소요되고, 홍콩을 거쳐서 오는 팀은 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중화권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MTS 실행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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