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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성장 - 교회성장세미나> 예배훈련, 성도를 살리고 예배를 살린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459    등록일시 : 2008-04-30    인쇄
예배 훈련, 성도를 살리고 예배를 살린다

예배학교 미리보기



“우리는 예배를 위해 태어났고 예배를 위해 거듭났다.

우리가 창조되고 또한 재창조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다.

예배를 위해 최초의 시작이 있었고 또한 예배를 위해

‘중생’(重生)이라는 새로운 시작이 있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예배이다.

우리의 교회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

- A.W 토저 -





홍진기 연구원 ┃ 교회성장연구소 MTS담당





지난 2월호부터 우리는 MTS의 10가지 정규과정들을 성경가이드학교부터 좀 더 자세히 다뤄보고 있다. 5월호에서는 1년차의 3번째 과정인 예배학교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예배학교는 LC코스(Long-term Course)로 진행이 되는데, 10주간에 걸쳐 성도들에게 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나라를 맛보게 도와준다. 예배 학교는 교회부흥을 위한 예배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자 교회의 최대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예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교육하고, 올바른 예배자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학교 과정은 훈련받은 성도들이 교회의 공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도 예배를 드리며, 예배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목적과 중요성, 기대효과를 지니고 있는 예배학교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공부하는지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진정한 예배 알아가기



“우리는 우리의 욕구들을 당장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것들보다 더 크고 더 위대하고 더 영원한 것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 하는 것이다.”



1강에서는 <예배의 중요성>이라는 제목과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라는 소주제로 예배의 중요성을 다룬다. 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자 교회의 최대 사명이고, 교회성장의 견인차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배의 유익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발견하고,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이 임하며, 하나님께 민감해지고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MTS를 실행하는 교회 중 한 교회는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한다’는 소주제를 예배학교를 공부하는 기간 중 교회 전체의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전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 올바른 예배의 회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2강에서는 <예배의 의미와 본질>이라는 제목과 ‘예배, 하나님께 최상을 드리는 것입니다’라는 소주제로 예배의 의미와 본질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이다. 예배는 개인적인 행위일 뿐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체로 모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는 공동체적 행위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근본적인 의무는 바로 예배일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배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2강에서는 예배의 의미와 본질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있고, 예배의 과정을 이사야 6장 1-8절을 토대로 5단계(5R)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단계-하나님의 계시(Revelation):1-2절, 2단계-거룩의 인정(Realization):3-4절, 3단계-죄의 자각(Recognition):5절, 4단계-회개와 갱신(Renewal):6-7절, 5단계-부르심에 대한 반응(Response):8절> 이 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위의 예배의 과정 5단계를 실제로 직접 실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주중에 예배를 드리면서 공부한 위의 내용을 직접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것이다.

3강에서는 <성경의 예배>라는 제목과 ‘성경은 예배 교과서입니다’라는 소주제로 구약과 신약에서 나타난 예배의 용어와 다양한 예배의 사례와 참된 예배의 모델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먼저 예배와 관련된 용어들이 구약과 신약에서 어떠하게 사용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고, 성경안에서 등장하는 예배에 대해서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과를 공부하면서는 성도들에게 그 어떤 예배라도 성경과 연관이 없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오늘날 현대교회에 여러 종류의 예배들이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참된 예배의 모델과 동떨어져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릴 수 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어 우리에게 왔다가 우리를 거울삼아 반사되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이다. 하나님은 다른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4강에서는 <예배자의 태도>라는 제목과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라는 소주제를 다루게 된다. 우리는 매주일 적어도 한 번 이상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예배를 드리는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인지에 대해 훈련하게 된다.

특별히 이 강에서는 예배의 건강도를 측정한다. 예배 건강도는 예배의 중심(Who)은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예배의 모습(How)은 건강한가 병들었는가, 예배의 내용(What)은 물질인가 마음인가 라는 기준을 가지고 훈련받는 성도들 개개인의 건강도를 측정하게 된다. 또한 참된 예배자의 자세로 ‘첫째, 기대하고 사모하라. 둘째, 찬양을 가까이 하라. 셋째, 예배 자체를 기뻐하라. 넷째,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라’ 등을 강조하고 있다. 훈련받는 성도들에게 이 강에서는 예배의 건강도와 참된 예배자의 자세를 공부하면서 실제적으로 자기 자신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배를 위한 네가지 요소

5강부터 9강까지는 예배의 4대 요소인 찬양과 경배, 기도와 간구, 말씀의 선포, 헌신과 결단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5강에서는 <찬양과 경배>라는 제목과 ‘찬양은 예배의 꽃입니다’라는 소주제를 다룬다. 인도자는 예배에 있어서 찬양의 중요성과 의미, 찬양의 도구들, 찬양의 자세 등을 성도들에게 명확하게 심어줄 수 있도록 한다. 먼저 찬양은 반응이고, 자랑이자 사명이라는 ‘찬양의 의미’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그 후 노래, 지혜의 시, 입술, 악기, 심령, 손을 들고, 춤추는 등 여러 도구들을 사용해 찬양 할 수 있다는 찬양의 도구들과 올바른 찬양의 자세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또한 찬양 인도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하게 된다. 물론 이 강을 공부하면서는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토대로 바로 실습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습을 통해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저드슨 콘월 박사는 성도에게 있어서 기도는 결혼생활에서의 교제와 같고,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기도가 없는 성도는 결코 예배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6강에서는 <기도와 간구>라는 제목과 ‘기도는 예배의 동력입니다’라는 소주제로 기도와 간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먼저 예배 시 기도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기원의 기도와 고백 및 참회의 기도, 중보의 기도와 봉헌, 축복의 기도 등 예배 기도의 형태들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된다. 또한 기도에 포함되어야 할 요소로 찬양(Praise)과 감사(Thanksgiving), 고백(Confession), 간구(Petition), 중보(Intercession), 헌신(Dedication)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대표기도자들을 위한 올바른 대표기도를 위한 5가지 지침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강에서는 참석한 성도들에게 직접 5가지 지침을 가지고, 대표기도를 실습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7강에서는 <말씀의 선포>라는 제목과 ‘말씀은 예배의 중심입니다’라는 소주제로 예배에 있어서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말씀은 은혜롭게 선포되는 것 못지 않게 은혜롭게 받아들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강에서는 먼저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회개를 촉구하며 갱신의 결단과 더불어 양육과 성장에 이르는 등 말씀의 중요성과 여러 가지 성경에 나타난 말씀의 상징들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또한 여러 가지 말씀을 듣는 태도와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믿음을 증진케 하며 생활을 정결케 하고, 구원의 확신을 주는 것과 동시에 죄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지닌 능력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하게 된다.

8강에서는 <헌신의 결단>이라는 제목과 ‘헌신은 예배의 열매입니다’라는 소주제를 다룬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존귀히 여긴다면, 주님의 계획에 헌신하는 것이 주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리는 예배임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을 전심으로 이루어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강에서는 헌신의 의미와 필요성 근거와 대상에 대해서 다루게 된다. 먼저 헌신의 의미에 대해 헌신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Worship)이고, 헌신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Lordship) 헌신은 하나님의 것을 잘 관리하는 것(Stewardship)임을 공부하게 된다. 또한 헌신의 3대 근거와 헌신의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존경하지 않는다면 그분을 예배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크신 하나님으로 본다면 우리의 예배는 살 것이고,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본다면 예배는 죽을 것이다.”



9강에서는 <예배 담당자의 준비와 역할>이라는 제목과 ‘준비된 예배가 은혜롭습니다’라는 소주제로 준비된 예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배에 대한 치밀한 준비와 평가가 늘 있어야 한다. 예배는 목사 혼자 준비하기보다 평신도 예배위원들과 함께 리허설을 가지는 것이 더 좋다. 예배가 은혜로웠는지에 대해서 냉철하게 평가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 특별히 기존 신자뿐만 아니라 새신자, 더 나아가 불신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예배가 되고 있는지 진단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때로 예배의 내용보다도 예배당의 환경, 예배의 형태와 의식, 분위기와 같은 예배의 흐름이 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설득력있는 예배 문화가 정립되어야 그리스도의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것이다. 이 강에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total grace) 와 함께 우리의 ‘전적인 헌신’(total commitment)을 은혜로운 예배의 조건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예배자가 어떻게 예배준비를 하는 것이 올바른가와 각 예배담당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하게 된다. 실제로 예배학교를 은혜 가운데 마친 한 교회에서는 이 강에서 훈련받은 성도들이 돌아가면서 각 예배의 순서를 나누어 맡고, 모의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는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내가 해보지 못한 역할까지 하게 됨으로써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예배, 현대교회의 예배

10강에서는 <열린예배의 필요성>이라는 제목과 ‘예배는 은혜의 터전이요 선교의 도구입니다’라는 소주제로 열린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와 열린예배의 종류, 성공적인 열린예배를 위한 진행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 특히 예배에 있어서 보수적인 교회는 열린예배를 교회를 위협하는 세속적인 도전으로 판단하고 방어적인 면을 보이고 있으나 열린예배는 미래교회로의 발돋음을 도와주며, 기성교회에 주는 도전과 공헌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예배의 개혁을 가장 중심적인 것으로 생각했다. 그 이유는 로마 가톨릭의 예배는 성직자들만의 예배였고, 회중은 참여자, 즉 구경꾼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배는 형식화되어갔고 사용언어는 라틴어여서 회중이 이해할 수가 없었다.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았으므로 예배가 회중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했고, 동시에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없었다. 이러한 점에서 열린예배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이 예배학교에서는 열린예배를 더 창조적이고 신선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려는 노력의 일면으로 볼 수 있다. 열린예배를 시행하는 교회나 우려하는 교회나 모두의 바람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불신자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있을 것이다.

이 강에서는 열린예배의 의미에 대해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를 찾아오신 것처럼, 여러 대상의 언어와 문화를 접촉점으로 삼아 세상의 불신자들에게 접근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강을 통해서는 먼저 예배 자체에 역동성을 가질 수 있게 하고, 배운 열린예배의 진행방법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모의 열린예배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11강에서는 <성례전의 의미>라는 제목과 ‘성례전, 주님이 가르쳐주신 예배입니다’라는 소주제로 성례전의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다. 먼저 성례전은 예수님의 약속과 예수님의 사역, 교회의 연합을 상징한다는 성례전(Sacrament)의 이해와 더불어 세례(Baptism)와 성찬(the Eucharist)등 성례전의 내용과 성례전의 교훈, 적용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특별히 이 강을 공부하면서 성도들은 오늘날 성례전의 의미가 축소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고, 초대교회에 가졌던 성례전의 의미와 정신을 공부하게 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다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마지막 12강에서는 <예배와 교회성장>이라는 제목과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라는 소주제로 그동안 예배에 대해 배웠던 것이 교회성장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먼저 교회성장의 절대요소로 예배와 전도, 봉사와 교육을 설명하고 있고, 예배학교인 만큼 성장하는 교회의 예배 특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성장하는 교회 예배의 특징으로는 찬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죄의 자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임하고, 성령의 임재하심과 교통하심이 예배 중에 느껴지며,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구하고 응답을 체험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예배자들의 개인훈련으로 감사와 찬양 의지와 준비의 훈련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하게 된다. 이 강을 공부하면서 주변에 예배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을 조사해, 함께 탐방해 보는 것도 좋은 실습이 될 것이다.



축제의 예배를 회복시키라

이상과 같이 예배학교 12강을 공부하고 난 후 성도들은 스스로 예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게 됨과 동시에 살아있는 예배를 통한 교회의 부흥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도는 은혜로운 예배로의 회복을 경험하게 되고, 그 예배를 통해 놀랍도록 변화되는 자신들의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예배학교의 경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게 해야 한다. 이론적인 부분들도 중요하겠지만, 매 강마다 실제적으로 모의예배라든지, 예배로 성장하는 교회의 예배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도 성도들에게 훌륭한 동기부여를 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된다. MTS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훈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예배학교는 교회성장과 동시에 성도가 교회성장의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예배학교를 통해 MTS를 실행하고 있는 모든 교회의 성도들과 교회들의 예배가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축제의 예배로 회복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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