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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목회메뉴얼> 영혼 구원 역사의 생생한 현장, “셀 배가 축제”_둔산제일교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6
등록일시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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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목회 매뉴얼 영혼 구원 역사의 생생한 현장, “셀 배가 축제” 글 둔산제일교회 둔산제일교회는 해마다 가을이 되면 3일간 셀 배가 축제를 진행합니다. 교회 내 82개의 다양한 충성부서(찬양단, 찬무단, 비보이 댄싱팀, 성극부, 태권도선교단, 국악선교부, 관현악부, 드로잉퍼포먼스부 등)와 스태프로 섬기는 부서(음향, 영상, CG, 조명, 사진, 의상, 헤어메이크업부, 미화부, 디자인부, 예배부, 아나운서부 등)에 소속된 200여명이 2개월간 준비하여 하나님께 특별한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은 매번 다르지만 주로 오프닝 프로그램, 찬무 또는 댄싱, 드로잉 퍼포먼스, 악기 퍼포먼스, 뮤지컬 및 간증극(간증), 찬양, 영상물 등으로 구성됩니다. 3일간 약 1000-1500명 이상의 ‘새가족’을 초대하는데 그들은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마음이 열려서 교회에 등록하고, ‘40일 말씀양육’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2달 정도의 준비 기간과 큰 규모의 재정적 투자, 전 성도들의 기도와 전도를 통해 셀 배가 축제를 진행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수많은 영혼구원’입니다. 둔산제일교회는 1993년 10월 문상욱 목사와 권태희 사모가 개척한 이래로 40일 말씀양육을 통해서 현재 6000명의 교회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교회에 온 첫 성도부터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사랑에 감사하여 그 은혜를 갚고자 영혼구원(전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은 삶 속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가족, 친구, 동료, 선후배, 이웃, 지인들)에게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내가 만난 하나님(예수님)”을 전합니다. 품고 기도하며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감동이 들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필요한데 바로 그 절호의 기회가 셀 배가 축제입니다. 축제의 주요 포인트는 간증극입니다. 우리교회에서 ‘40일 말씀양육’을 듣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성숙해져가는 성도의 간증을 대본으로 작성하고 연출하여 간증극을 만듭니다. 그리고 중간에 실제 인물이 나와서 간증을 합니다.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나를 변화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초청된 새가족들에게 하나님을 만난 인생이 얼마나 행복하고 멋있는지 느끼고 도전받게 합니다. 간증극 앞뒤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댄싱, 퍼포먼스, 찬양, 영상 등)은 주제에 맞는 감사와 찬양, 변화된 삶의 모습과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합니다. 다음은 실제로 셀 배가 축제를 참석한 새가족들의 고백입니다.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어요.” “성극도 좋았고, 찬양 중에서 손잡고 찬양할 때 많이 울컥했어요.” “간증 들을 때 많이 감동스러웠고, 저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았어요. 그런 가정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교회에 또 오고 싶어요.” “성극에서 제 모습이 보였던 것 같아서 감동을 받았고, 저도 저 주인공처럼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극이 권사님의 간증으로 만들어진 실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더욱 감동이 되었습니다.” “내일 교회에 나오고 싶어요.” “말씀양육 7기를 듣기로 결심했어요.” 이와 같은 고백을 한 새가족들은 다양한 모임으로 연결이 되고, 결국 ‘40일 말씀양육’을 결단하여 듣게 됩니다. 말씀양육을 들은 사람들은 변화된 삶의 모습과 간증을 가지고 다음에 열리는 셀 배가 축제의 무대에 서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간증하는 증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셀 배가 축제는 단순히 하나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역사해주신 하나님의 생생한 역사를 보여주는 현장인 것입니다. 둔산제일교회는 셀교회입니다. 연말에 새로운 셀조직이 발표되면 셀은 일정기간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 관계를 든든하게 형성합니다. 그물이 촘촘하고 단단히 짜이듯 관계가 잘 형성되면, 그 힘과 팀웍으로 모든 셀들은 영혼구원에 매진합니다. 모든 셀들의 공통 목표는 셀 배가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영혼구원이라는 사실 앞에 모든 셀들은 영혼구원으로 셀배가를 이루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품고 있는 나다나엘(불신자)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40일 말씀양육’을 듣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셀베가 축제 기간을 기회로 활용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성도들은 내가 만난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재능으로 표현하며, 새가족들은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감동을 받는 시간이 됩니다. 전도가 안 된다고 하는 이 시대에, 사람들에게 ‘티켓’을 주며 축제에 초청하면 고마워하면서 오지 못할 경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었으며, “와서 보라”는 주님 말씀처럼 직접 보여 주면서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의 역사와 기적의 현장을 경험한 사람들은 ‘40일 말씀양육’에 참여할 것을 결단하였습니다. 이처럼 셀 배가 축제는 길을 잃어버린 영혼들로 하여금 주님을 만나 구원받고, 후회 없는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변화시키는 복된 현장으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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