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새해를 맞는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목사님들의 교회와 목회현장에서 더욱 많은 영적 진보와
열매를 일궈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달부터 월간 교회성장을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목회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용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21세기의 키워드인 ‘영성’을 더욱 부각시키려는 기획의도로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성장 코너와는 별도로 요즘의 관심사인 ‘교회건강’ 코너를 개설하여 건강한 교회의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회원 여러분의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던 ‘설교뱅크’ 부분을 따로 떼어서 분책하는 형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뱅크 안에는 설교를 돕는 여러 설교전문가의 글들이 새로 연재되기 시작했고, 강해설교가 새롭게 들어갔으며, 기독교 명설교라는 코너가 신설되면서 과거 유명한 기독교 인물들의 설교를 직접 접하시게 되었습니다.
예화 유머는 더욱 참신하고 신선한 내용으로 찾아갈 것이며, 설교자의 서재는 매달 주제별로 구분하여 알찬 책 소개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사역자 교안은 더 의미있고 체계적인 기획으로 평신도 교육을 돕는 좋은 자료로 남을 것을 다짐합니다.
월간 교회성장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건강하게 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