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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현장> 서울씨티교회 전도축제 ‘김창옥 초청 마음 처방 콘서트’_방현미 편집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9    등록일시 : 2024-01-01    인쇄


<스페셜 현장>


서울씨티교회 전도축제 ‘김창옥 초청 마음 처방 콘서트’


취재 방현미 편집장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초청 전도축제집회를 11월 28일(화) 저녁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 진행된 이날 집회는 양원역에 있던 도서관을 교회 내로 옮겨 양원역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는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교회에 초청한 자리이다.


먼저 조희서 목사는 강사 소개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히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배우 경숙 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조희서 목사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소개하자 모든 참석자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가 있었다.




이어 등단한 대한민국 대표 소통가인 김창옥 강사는 ‘치매 증상으로 강의 중단’이라는 뉴스로 떠들썩한 전날의 기사에 “저 치매(알츠하이머) 아니에요”라면서 유튜브에서 시작된 오해를 해명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김창옥 소통 전문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집회 내내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통 강연으로 참석자들을 웃고 울게 했다. 김창옥 강사는 특히 가정에서의 소통을 강조하며 어머니, 아버지들을 위로하고 부부가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남편의 공감과 아내의 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따뜻한 감동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출처] 서울신문


이 집회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대부분 지역 주민들로, 서울씨티교회 성도들은 소수의 인원만 스테프로 참여하였고, 교회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일반인들에게 친근함을 가지고 다가가 자연스럽게 새신자로 등록하게 하자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카톡을 통해 받은 좌석 예약은 20여 분 만에 1,200여 석이 전부 매진되었고, 계속된 문의에 강사 무대 주변에도 임시 자리가 마련되었다.




용산에서 집회에 참석했다는 김미진 씨는 “추운 날씨여서 오는데 힘들었지만 정말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이 되었다”라면서 “교회가 학교 강당을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거부감이 없었고, 원색적인 전도가 아닌 자연스러운 복음 전도로 이어져 교회에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당 밖에는 조기 마감으로 등록하지 못한 참석 희망자들이 밖에서 대기하며 영상을 통해 감창옥 강사의 강의에 집중하여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 강의는 1시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창옥 강사의 열정적 강의에 참가자들은 “와!”, “어머!” 하는 환호와 집중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루할 틈도 없어 90분을 훌쩍 넘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석자들은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고, 김창옥 강사도 “1,200여 명의 너무 뜨거운 호응에 오히려 제가 힘을 얻고 간다”라면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씨티교회는 중랑구 양원역 앞에 위치한 교회로 송곡고등학교에 강당을 지어 기증하고 주일에는 교회로 사용하고 있다. 이 교회는 코로나 한창일 때 우리나라 최초로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려 언론을 통해 전세계에 알렸고, 담임인 조희서 목사는 30-40대를 중심으로 열정적인 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 서울씨티교회는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12월 27일에는 원준상 선교사 초청 치유 집회, 2024년 1월 1일 조희서 목사 기도 성회, 2024년 1월 10일 원유경 목사 리더십 컨퍼런스 등 매달 새신자 전도를 위한 집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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