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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현장> ‘2023 거룩한축제’ 기도대성회_방현미 편집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2    등록일시 : 2023-12-01    인쇄


<스페셜 현장>


‘2023 거룩한축제’ 기도대성회


방현미 편집장







거룩한운동본부 실무본부장인 장요한 목사(대전힐링교회)는 “10월 31일이 세상에서 즐기는 핼러윈데이(Halloween Day)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하는 홀리윈데이(Holyween Day)로 바꾸어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길 기도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10월 31일은 종교개혁 기념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대로 지키고 행해야 이 땅이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사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이 날을 홀리데이(Holy Day)로 바꾸고자 10월 31일을 전후 한 주간에 ‘거룩한축제’ 기도대성회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도대성회는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날에 이 땅의 사탄 문화를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로 바꾸는 기도 운동인데, 10월 31일은 사탄 월력으로 정월 초하루이다. 핼러윈데이는 주전 500년께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의 사탄숭배 제사 행위에서 비롯되었다.


켈트족들은 10월 31일에 여름이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은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이어서 1년 중 지상에 가장 음기가 많은 날이며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여겨서 아주 두려워했다. 그래서 이날 귀신을 공양해야 다음 1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특히 드루이드 집단은 아주 폭력적이어서 이때가 되면 검은 옷과 검은 두건 차림으로 떼를 지어 횃불을 들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다니며 처녀를 공양받아 사람의 모양으로 지은 목조 건물에 가둬 놓고 불태워 사탄에게 제사를 지냈다. 만일 처녀 공양을 하지 않고 저항하면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등 온갖 폭력을 일삼았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들을 두려워해 처녀를 바쳤다고 한다.


이 악습이 현대에 와서 핼러윈데이 전후에 핼러윈축제를 하는 것으로 발전했고 백화점 등에서 상술로 동참하여 들불처럼 번졌는데, 우리나라는 2022년 10월 29일에 이태원에서 10만여 명이 모여서 핼러윈축제를 하다가 안타깝게도 159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는 대형참사가 있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말씀을 레마로 받고 10월 31일에 종교개혁을 했다. 중세시대에는 사탄의 전략에 반대하는 거룩한 운동으로 핼러윈데이 밤이면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철야 기도를 했다고 한다. 미국 교회들은 오래전부터 핼러윈 데이를 홀리윈데이(Holyween Day, 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바꾸어서 대체 행사를 가지거나 이날 저녁을 “할렐루야 나이트”로 불렀다.


성경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도들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거룩해야(살전 4:3, 벧전 1:16) 한다. 마귀는 공중권세(엡 2:2)와 사망의 세력을 잡고(히 2:14),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벧전 5:8) 있다.


핼러윈축제와 동성애 퀴어축제 그리고 이슬람교와 이단 사이비들로 인해 혼탁한 세상을 살고 있는 이때 거룩한 운동은 기도운동, 말씀운동, 사랑운동, 성령운동, 치유운동, 새마음운동, 새마을운동, 새종교개혁운동이며 한국 교회, 세계 교회 부흥과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것으로 ‘나부터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고후 7:1)’는 것과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취지의 운동이다.




한편 성회 기간 중인 11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에는 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거룩한운동본부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1부 예배와 2부 창립총회, 3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연충복 목사(영제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실무총재 김용준 목사(영목회 회장)는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을 가지고 ‘십자가 후의 기쁨’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때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왕성했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를 알고 사회에 끼칠 영향력을 생각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거룩한 운동은 영적 갱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2부의 개회선언과 정관 확정, 임원선출에 이어 3부에서는 장요한 목사(실무본부장)의 사회로 나겸일 목사(대표고문)의 환영사에 이어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조민제 회장(고문), 김봉준 목사(고문), 조용근 장로(고문)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함덕기 목사(공동총재), 장상길 목사(대표본부장), 홍영기 목사(교회성장연구소장)의 인사가 있었다. 그 다음으로 격려사를 안승철 감독(고문), 조명숙 목사(공동총재), 임열수 박사(고문), 김원철 원장(오산리기도원)이 했다. 그 후에 손문수 목사(상임본부장)가 구호 제창을 했다.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 거룩한 성도가 되자, 거룩한 교회가 되자, 거룩한 가정이 되자, 거룩한 나라가 되자.”


‘2023 거룩한축제’ 기도대성회를 성황리에 마친 거룩한운동본부는 앞으로 고문단, 총재단, 본부장단, 총무단, 거룩한강사단, 거룩한중보기도단, 사무국 등 7대 조직으로 ‘거룩한 축제, 거룩한 학교, 거룩한 동산’ 3대 사역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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