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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현장> 다음세대 회복 위한 부르심 2022 연합 콘퍼런스 ‘더 콜’(The Call)_편집부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2    등록일시 : 2022-10-01    인쇄


<스페셜 현장>


다음세대 회복 위한 부르심

2022  연합 콘퍼런스 ‘더 콜’(The Call)


취재 편집부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라는 말씀에 바탕을 둔 ‘부르심’이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제이어스, 아이자야씩스티원의 찬양과 함께 시작된 은혜로운 첫날 예배에서 이요셉 목사(YT Coummunity)는 출애굽기 3장 1-12절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조성민 대표(아이자야씩스티원)가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15장 24절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카르디아(단장 김사련)의 ‘히브리인의 왕’이라는 성극이 이어졌다. 특히 셋째 날에도 ‘순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성극을 보여준 카르디아는 매번 웅장한 무대연출과 퍼포먼스를 통해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성극으로 3,000명이 넘게 모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녁에는 김선교 선교사(다윗의열쇠)가 빌립보서 2장 5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셋째 날과 넷째 날에도 김준영 대표(제이어스)의 강의와 성극, 다시 이요셉 목사, 김선교 선교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기도원 대성전을 가득 메운 청소년들의 눈물의 기도와 찬양의 열기는 더운 여름이 무색하리만큼 뜨겁게 달아올랐다. 연합 모임으로 드려진 예배임에도 오직 부르신 소명을 위해 회개와 복음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불태웠다.


친구의 권유로 이번 성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퇴색해진 신앙의 색깔을 다시 선명하게 되새기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코로나19로 무디어진 믿음에 불을 지핀 감격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년은 “성령충만한 믿음의 회복으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실한 소명을 되새겼다”라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선교(다윗의열쇠 대표) 선교사, 김준영(제이어스) 대표, 리키김(라잇나우미디어 대표) 선교사와 함께 콘퍼런스를 준비한 아이자야씩스티원 조성민 간사는 “코로나 기간 동안 온라인 워십을 열심히 해왔지만 우리가 얻은 답은 오프라인에서 줄 수 있는 영향력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집회는 온라인 중계를 하지 않았다. 코로나 시기에 가장 많이 선포했던 메시지와 찬양은 ‘회복’이었지만, 회복 다음엔 ‘부르심에 대한 소명’이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예배 제약으로 뜨거운 예배와 성령의 임재하심에 목이 말랐던 청소년과 청년,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에게 이번 콘퍼런스가 예배 회복과 새로운 부흥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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