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교계뉴스

국내외 교계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국내교계뉴스
<스페셜 현장>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_허자은 기자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1    등록일시 : 2022-04-01    인쇄


<스페셜 현장>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


취재 허자은 기자



전 세계적인 Covid-19의 오미크론 변이로 계속되는 고통과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요엘 2장 12절 “야훼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라는 말씀을 주제로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가 2월 28일(월)부터 3월 3일(목)까지 3박 4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기도원장 김원철 목사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금식성회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 주최하고 영산목회자선교회와 국민일보 목회자포럼이 주관하는 초교파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이다.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진정한 제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예수님을 위해 생명을 바쳐 충성과 헌신으로 제자의 길을 가야 할 것과 이를 위해 성령을 불을 받아야 할 것”을 목회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국민일보 목회자포럼 대표회장 김의식 목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이 다시 한번 기도로 일어나 사랑과 용서, 선한 청지기의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저녁에 열린 성령대망회에는 2월 28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3월 1일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교회), 3월 2일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가 강사로 나섰고 목회자들은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하게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특히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의를 위해 살아온 것, 성도들을 사랑하지 못한 죄, 교회 재정을 사비를 사용하고, 물질, 명예, 지식, 교만으로 우상을 섬기며 게으르고 나태한 목회를 회개하였다. 


    


20여 명의 초교파 강사가 참여한 이번 금식 성회는 1903년 원산 대부흥 운동과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을 기억하며 위기의 대한민국과 영적으로 침체 된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있다는 김 모 목사는 이 시대의 물질주의, 교권주의를 회개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섬김과 희생의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는 목회자로 거듭날 수 있는 영적 각성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성회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 0    스크랩 0
Copyright ⓒ 2021 교회성장연구소 주소 : 07239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59 영산복지센터 4층.
대표 :이영훈  사업자등록번호 :113-82-03672  사업자정보확인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3-서울영등포-0784
개인정보관리자 : 김대학   대표번호 :02-2036-7912  팩스번호 :02-2036-7910
이메일 : icg21@pastor21.net   근무시간 -평일 09:00 ~ 17:00  점심시간 : 11:30-13: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 본사이트의 자료를 다운로드 혹은 가공하여 배포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