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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교계동향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 성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2    등록일시 : 2008-05-29    인쇄

2의 성령사역, 사랑과 행복 나눔 운동 선포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및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성회

 

 

 

지난 5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및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행사가 12만명이 모인 가운데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교회 및 교구별로 준비한 독특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저소득 학생을 위한 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의 제2의 사역인 사랑과 행복나눔 운동의 비전을 선포함으로 조 목사의 은퇴 후 행보를 밝혔다.

 

설교를 맡은 조용기 목사는 목회 50주년을 정리하며 “1958년 불광동에서 교회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주셔서 선한 싸움을 승리할 수 있었다고 술회했다. 조 목사는 생각, 믿음, , 말을 통해 4차원 영성을 개발한다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바울의 삶을 본받아 앞으로 의의 면류관을 기다리며,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남은 생애동안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성회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몽준 의원,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국내외 선교에 큰 역사를 써왔고, 사회 곳곳에 약자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성숙한 교회 사역을 해왔다면서 올해가 선진화 선포의 원년인 만큼 모든 교계가 앞선 의식으로 변화를 주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북한 조선그리스도연맹 강영섭 위원장도 축전을 통해 조그련과 북녘 성도들을 대표해 조 목사에게 축하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설립되는 조용기심장병원이 민족의 화해와 협력,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 빛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박종순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그동안 한국교회를 위해 힘쓴 조용기 목사의 노고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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