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교계뉴스

국내외 교계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국내교계뉴스
[기타자료] 교계동향 한국교회 언론회 포럼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7    등록일시 : 2008-04-30    인쇄

교계동향

한국교회언론회 포럼

 

 

한국교회 나아갈 길을 말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한국교회를 위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한국교회 나아갈 길을 말한다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33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반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칼빈대학교)는 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인환 목사(성은감리교회)는 개신교가 현재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운동을 하고 있지만, 더욱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야 함을 지적했다. 이를 위해 개신교 내 조직의 협력과 연합, 정부 사회 복지 정책에 대한 수동적 대행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성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장)는 오늘날 목회자상이 변질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성직자의 귀한 사명을 버리고 통속적인 CEO의 감투를 쓰고 거기에 만족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가 진정으로 하나되어 그 역량을 결집하고, 대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사회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교회와 목회자의 도덕성 회복과 교회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목회자 개개인의 자질 향상과 전문적인 개신교 언론의 양성을 본 발표 주제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기태 교수(호남대 신문방송학, 한국미디어교육학회 회장)는 균형감이 상실된 일부 언론의 기독교 관련 보도를 비판하며 미디어 교육의 강화, 언론감시 운동, 언론 매체를 활용한 복음적 가치관의 홍보, 기독 언론 질 향상 등을 제안했다. 조갑진 목사(서울신학대학교)는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며,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간 네트워크 확보를 대안으로 꼽았다.

 

 

 

좋아요 0    스크랩 0
Copyright ⓒ 2021 교회성장연구소 주소 : 07239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59 영산복지센터 4층.
대표 :이영훈  사업자등록번호 :113-82-03672  사업자정보확인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3-서울영등포-0784
개인정보관리자 : 김대학   대표번호 :02-2036-7912  팩스번호 :02-2036-7910
이메일 : icg21@pastor21.net   근무시간 -평일 09:00 ~ 17:00  점심시간 : 11:30-13: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 본사이트의 자료를 다운로드 혹은 가공하여 배포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