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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사람_김진배 원장(한국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9
등록일시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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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사람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 교회성장을 위한 유머특강 재능을 기부합니다. 1. 4자 고사성어? 어느 학교 기말고사 주관식 문제 중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자를 가리키는 4자 고사성어를 쓰시오”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답은 ‘절세가인(絶世佳人)’이었다. 채점 매기던 선생님이 기절초풍한 답들,‘정말죽임, 절대미녀, 쭉쭉빵빵….’ 멘트: 인간은 겉을 보고 하나님은 중심을 본다. 기법: 기절 제스처. 2. 맹구와 영어 수업 영어 수업 때였다. 선생님이 맹구에게 물었다. “Teacher가 뭔지 알아?” “선생님이요.” “그럼 Teach는 뭐야?” 맹구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조심스럽게… “선생?” 멘트: 영원한 스승은 예수님. 기법: 갸우뚱 제스처. 3. 라이벌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둘이 길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지니까 새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만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아주 환상….” “그래 아주 환상적이야.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화술학원에 다니고 있어.” “그래? 구체적으로 뭘 배우는데?” “음, 거기선 ‘꼴값 떠네’라고 말하는 대신 ‘아주 환상적이구나’라고 돌 려 말하는 법을 배워!” 멘트: 인간은 잘난 체, 하나님은 겸손. 기법: 여자 말투. 4. 우는 이유 돌배, “야, 여자들은 왜 그렇게 잘 우는지 몰라.” 덕배, “갓난아기 때 많이 울어서 우는 데는 도통한 거지.” 돌배, “그럼 남자는 왜 안 우는 거지?” 덕배, “그야 갓난아기 때 실컷 울었으니깐 그렇지.” 멘트: 하나님 없는 인생은 슬프다. 기법: 우는 제스처. 5. 나라별 여성의 이상형 각 나라의 여성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그들의 이상형을 물었다. 미국 여자 - 유머감각을 제일 많이 봐요. 프랑스 여자 - 분위기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일본 여자 - 잘 생긴 사람이면 좋겠스므니다. 영국 여자 - 당연히 매너가 제일 중요하죠. 한국 여자 - 음, 당연히 경제력이 최고로 중요하구요, 키도 커야 하구요. 생긴 것도 잘생겼으면 좋겠고요. 학벌은 물론 좋아야 되고요. 직업은 전문직이었으면 해요. 그리고 장남은 아니어야 해요. 몸매는 송중기 정도면 되고요…그리고 뭐가 빠진 거 같은데…. 멘트: 인간 욕심은 끝이 없다. 기법: 손가락 꼽기. 6. 인간의 허세 시골읍내의 허풍쟁이가 친구에게 부자인 척 거드름을 피웠다. “우리 집에는 없는 것이라곤 없다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를 펴보였다. “없는 것이라면 하늘의 달과 해뿐이지.” 그때 어린 아들이 나와서 말했다. “아부지, 항아리에 쌀이 없는데요.” 허풍쟁이는 금방 손가락 하나를 더 펴, 셋을 보이며 말했다. “해와 달과 쌀, 세 가지가 없구먼!” 멘트: 인간은 허풍쟁이. 기법: 손가락 제스처. 7. 선물 백화점에서 한 여자가 값비싼 모피코트를 이것저것 입어 보았다. 그중에 여자 몸에 꼭 맞는 걸로 하나를 고르더니 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 점원이 이상해서 물었다. “사모님!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셨잖아요. 근데 누구에게 선물하시게요?”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네,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 그이도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 멘트: 인간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다. 세상은 상처를 주고 하나님은 치유해준다. 기법: 여자 말투. 8. 서로 다른 기질 A형, B형, AB형, O형 이렇게 네 명의 친구가 같이 밥을 먹고 있었다. 혼자 생각이 많은 AB형이 밥 먹다 말고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갔다. 호기심 많은 O형, 무슨 일인지 물어보기 위해 바로 쫓아 나간다. 남의 일에 그리 신경 쓰지 않는 B형, 그냥 묵묵히 먹던 밥을 계속 먹는다. 소심한 A형이 한마디 던진다. “혹시…, 나 때문에 나간거니?” 멘트: 인간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다. 기법: 행동 차이. 9. 호기심 많은 하나님 어린 소녀가 어머니에게 물었다. “엄마!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을 보고 있나요?” “그렇단다, 얘야, 보시고말고!” “그럼 우리가 하는 말도 모두 듣고 있나요?” “그야 물론이지.” “심지어는 어린애들이 하는 모든 행동도 보고 모든 말도 듣나요?” “그야 물론이지.” 소녀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한 마디 던졌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호기심이 너무 많은 분이네요!” 멘트: 인간은 무심하고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하게 돌보신다. 기법: 어린이 말투.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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