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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가치관_김진배 원장(한국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3    등록일시 : 2016-10-19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가치관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 교회성장을 위한 유머특강 재능을 기부합니다.

1. 이제는 아들보다 딸
백두산 효도관광을 온 30명의 노인들에게 안내원이 물어봤다.
“여기서 따님이 보내주셔서 관광 오신 분들은 손들어 보셔요.”
28명이 손을 들자 안내원은 “그래도 두 분은 아드님이 보내주셔서 오셨나 보네요.”
두 사람이 아니라고 손을 젓자 안내원은 재차 물었다.
“그럼 아드님이 아니시라면 어느 분이?”
“사위가….”

멘트 아들이 우선이란 가치관이 무너지고 있다.
기법 마지막 말은 노인말투.

2. 통행세
다리 관리인 : “통행세 천 원인데 왜 오백 원만 내시나요?”
통행인 : “자살할 거라서 난 중간까지만 가는디유.”

멘트 세상은 감사한가 저주스러운가?
기법 충청도 말투는 느리게.

3. 즐거워하는 이유
하루는 남편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채 집에 돌아오자 아내가 궁금해 물었다.
“여보, 당신 뭐가 그렇게 즐거워?”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오늘 점심 때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글쎄 선불이라고 하잖아. 점심값이 4천원이라 내가 5천 원짜리를 냈지!”
“그런데?”
아내가 흥미 있게 듣자 남편은 더욱 신이 나 말했다.
“그런데 이 멍청한 주인이 말이야, 거스름돈을 2천 원이나 주는 게 아니겠어. 하하하!”
남편 말을 다 들은 아내가 다시 물었다.
“그래서…, 주인이 다시 받으러 왔어?”
그러자 남편이 갑자기 눈을 크게 뜨고 아내를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은 내가 그렇게 바보같이 보여? 그 주인이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에 화장실 가는 척하고선 나와 버렸지!”

멘트 양심을 지키는 사람, 양심을 속이는 사람.
기법 눈을 크게 뜨는 게 핵심.

4. 공처가
평생 공처가로 살던 남편의 임종이 가까워왔다. 부인은 위로의 말을 했다.
“여보, 당신은 이제 천당에 가시겠구려. 나도 머지않아 뒤따라 가렵니다.”
그러자 남편은 겁먹은 목소리로 황급히 대답했다.
“아니야, 서둘 것 없어. 제발 혼자 좀 있게 해주구려.”

멘트 혼자가 좋은 사람, 어울려야 좋은 사람, 당신은?
기법 임종말투는 힘없게.

5. 엄마와 하나님
하나님은 손가락을 주셨는데 엄마는 “젓가락을 써!”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목소리를 주셨는데 엄마는 “떠들지 마 !”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흙탕물을 주셨는데 엄마는 “튀기지 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빗물을 주셨는데 엄마는 “비 맞으면 안 돼!”라고 말한다.

멘트 자녀에게 자유를 줄 것인가, 구속할 것인가?
기법 앙칼진 여성 말투.

6. 엄마의 가르침 속에 있는 교훈
유전 : 누가 지 애비 아들 아니랄까봐! 아주 지 애비랑 똑같아! 똑같아!
경청 : 뭐야 너, 지금 엄마한테 말대꾸하는 거야? 정말 너 뭐가 되려고 그러니!
논리 : 너 시험공부 안하고 만화책만 봐! 성적 떨어지면 게임기고 뭐고 없어!
인내 : 숙제 끝날 때까지 그 빵 먹지 마!
예지 : 너 이래 갖고 꼴찌 면할 수 있겠어?
공평 : 네가 커서 네 애를 키워봐야 엄마한테 안 이러지.

멘트 부모의 가치관은 자녀가 물려받는다.
기법 짜증말투.

7. 남편 자랑
어느 날 세 여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첫 번째 여자가 먼저 자기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우리 남편은 공장 감독관인데, 그 밑에 10명이 있답니다. 대드는 사람도 적어요.”
두 번째 여자가 지지 않고 말했다.
“우리 남편은 군인인데, 그 밑으로 1백 명이 있지요. 대드는 친구들은 영창 보내지요.”
세 번째 여자가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그래요? 우리 남편 밑에는 적어도 5천 명은 있어요. 전혀 대들지 않죠.” 놀란 두 여자가 물었다.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세 번째 여자가 태연하게 말했다.
“공동묘지에서 잔디 깎는 일을 한답니다.”

멘트 자기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기법 마지막 말하기 전 3초.

8. 아내의 치료비
입이 커서 고민인 여자가 남편을 데리고 성형외과에 갔다. 수술하면 입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자 수술을 결심
했다. 수술 전 남편이 의사에게 치료비를 물었더니 의사가 대답했다.
“1,000만 원입니다.”
한참 고민하던 남편이 말한다.
“여기 2,000만 원입니다.”

멘트 부부는 돕는 배필인가, 싸우는 배필인가?
기법 손가락 두 개 제스처.

9. 빨리 가야하는 이유
한 손님이 급하게 택시를 탔다.
손님 : 아저씨. 어서! 빨리 출발 좀 해주세요. 저 쫓기고 있어요. 아무 데라도 좋으니까 빨리요!
택시기사 : 저 택시가 계속 쫓아오는데요.
손님 : 더 빨리 가주세요.
택시기사 : 그런데 무슨 일로 쫓기는 거죠?
“사실은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안 줬거든요.”

멘트 계획성 있는 인생, 되는대로 인생.
기법 서두는 제스처.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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