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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좋은 영향, 나쁜 영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6    등록일시 : 2016-06-08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좋은 영향, 나쁜 영향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 교회성장 위한 유머특강 재능기부 합니다.



1. 정치가와 의사
한 정치가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제가 약간의 이권개입을 했는데 거기서 밀린 선량한 업자가 그만 자살을 했지 뭡니까.”
“그래서 양심의 가책이 된다는 말이군요.”
“그게 아니라 양심을 좀 무디게 할 방도는 없는지요?”

멘트 부와 권력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
기법 정치인의 음흉한 말투.

2. 숙제
엄마가 가장 고마웠을 때가 언제인지 써 오라는 숙제
를 하려고 공책을 펼쳐 놓고 한참을 생각하던 맹구,
갑자기 뭔가가 떠올랐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공
책에 다음과 같이 짧고 간단한 한 마디를 적었다.
“그저께!”

멘트 누군가가 미워질 때 그 사람의 어머니를 생각해보라.
기법 어린이 말투로.

3. 추운 겨울밤
눈보라가 휘날리는 몹시 추운 겨울밤이었다. 제과점 주인이 가게
문을 닫으려는데 한 남자가 와서는 스위트롤 두개를 달라고 했다.
이런 날씨에 고작 스위트롤 두 개를 사겠다고 찾아오는 사람
이 있다는 사실이 제과점 주인에게는 놀랍기만 했다. 빵을 포장하면서 제과점 주인은 남자에게 물었다.
“결혼했나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물론이죠. 이렇게 날씨가 궂은 밤중에 자식을 심부름 내보내는 어머니가 어디 있겠어요?”

멘트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머니를 주셨다.
기법 남자의 툴툴 말투.

4. 해운사 사장과 항공사 사장
운송 물류관련기업 사장들이 해수욕장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사장 한 사람이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구조
되었다. 그는 해운사 사장이었다. 항공사 사장이 다가와서 말했다.
“아니 해운회사 사장님이 수영도 못하시네요.”
약이 바짝 오른 해운사 사장이 대꾸했다.
“그럼 댁은 날 줄 아슈?”

멘트 편견에서 벗어나라.
기법 마지막 말 눈 흘김.

5. 아기와 엄마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다.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 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 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나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줄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거야.”
“하지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 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이야.”
“하나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
겠어요?”
“네 천사를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멘트 어머니가 자식에게 하는 헌신의 십 분의 일만 해도 평생 은인 대접을 받을 것이다.
기법 부드럽고 인자한 하나님 말투

6. 말조심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오지 않았다. 그러자 주인이 말했다.
“왜 꼭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 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다.
“꼭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린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인가?”
그는 말을 마치기 무섭게 돌아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 또 한 친구는 화가 나서 가버리자 주인이 더욱 초조해 하며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그만 가버렸군”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냈다.
“친구,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그럼 우린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인가?”
그 친구 역시 문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마지막 남은 친구가 우정 어린 마음에서 친구에게 충고를 했다.
“친구, 말을 조심해야지.”
“내 말을 모두 오해한 것 같네. 그 친구한테 한 말이 아니었는데…”
그러자 마지막 남은 친구마저 안색이 달라졌다.
“뭐야! 그렇다면 나를 두고 한 말이란 건가?”
결국 나머지 한 친구마저 화를 내며 집을 나가 버렸다.

멘트 쉽게 상처받는 습관을 고쳐라.
기법 삐진 말투.

7. 달걀과 병아리
아버지 : 저렇게 작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놀랍지 않니?
돌이 : 저는 병아리가 어떻게 저 안에 들어갔느냐 하는 것이 더 놀라운데요.

멘트 우주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이야말로 최고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
기법 어린이 말투.

8. 토론의 미학(Discussion technique)
◆ A woman has the last word in any argument.
어떠한 말싸움에서도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은 여자다.

◆ Anything a man says after that is the beginning of a new argument.
그 이후에 남자가 어떤 말을 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말싸움의 시작이다.

멘트 많은 말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 핵심은 언행일치다.
기법 남녀대조기법.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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