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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함께 사는 세상_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4    등록일시 : 2016-03-14    인쇄



함께 사는 세상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하나님이 한가하신 이유
최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났는데 주무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요즘 한가하신 것 같다고 말하자 대답하기를,
“요즘은 너희들끼리 SNS로 서로 다 보고 있으니 내가 쫓아다니며 은
밀히 볼 일이 없어졌구나!”

멘트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 행복.
기법 마지막 말은 여유롭게.



2. 최고의 인생과 최악의 인생
최고의 인생 :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
를 아내로 얻는 인생.
최악의 인생 : ?북한 월급 받고 한국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을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멘트 ?함께 하고픈 사람 되자.
기법 ?왜 그런지 부연설명 해주면 더 좋다.



3. 사오정과 박하사탕
사오정, 손오공, 저팔계가 함께 구멍가게에 들어갔다. 먼저 손오
공이 50원을 내고 높은 선반 위에 있는 박하사탕을 달라고 했다. 주인은 밖에서 사다리를 가지고 왔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박하사탕을 꺼내 주었다. 그리고 사다리를 제자리에 갖다 놨다.
이번에는 저팔계가 50원을 내면서 박하사탕을 달라고 말했다.
주인은 또 사다리를 가져와 박하사탕을 꺼냈다.
꾀가 난 주인은 사다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려다보며 사오정에
게 물었다.
“너도 50원어치 박하사탕 줄까?”
사오정은 큰소리로 싫다고 말했다.
주인은 안심하고 사다리를 갖다 놓고 왔다. 그리고 물었다.
“그러면 너는 뭘 살래?”
사오정이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박하사탕 100원어치요!”

멘트 ?함께 하기 싫은 친구들이 있다.
기법 ?마지막 말 멍청하게.



4. 범인은 누구?
한 식당의 테이블에 양심 있는 변호사, 정직한 국회의원, 그리고 고등학생이 앉아 있었다.
테이블의 한가운데에는 돈다발이 있었다. 갑자기 전기
가 나가 잠깐 동안 암흑 상태로 돌변했는데,
불이 켜지자 돈다발이 사라졌다. 누가 가져갔을까? 범인은 고등학생.
왜? 나머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멘트 함께 하고픈 리더가 되자.
기법 마지막 말은 3초 후.



5. 조용한 섬
어느 날 입이 무거운 사나이 세 명이 유람선을 타고 가다가 폭풍
을 만나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다. 정신이 들자 한 사나이가 말
했다.
“참 조용한 섬이군요.”
그렇게 1년이 지나 다른 한 사나이가 입을 열었다.
“당신 말처럼 이 섬은 참 조용하군요.”
그리고 또 1년이 지나 마지막 한 사나이가 말했다.
“당신들! 정말 그렇게 떠들면 나 혼자 이 섬에서 떠나겠어!”

멘트 ?함께 하기 피곤한 사람들이 있다.
기법 ?마지막 말 거칠게.



6. 한자풀이에서 얻는 지혜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실성’(失性)하고
‘지금’ 하지 않으면 ‘금지’(禁止)되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에 얽
매여 살게 되고,
‘사고’(思考)하지 않으면 ‘고사’(枯死)당하고,
‘성품’(性品)을 곱게 가꾸지 않으면 ‘품성’(品性)마저 망
가지고,
‘수고’(手鼓)하지 않으면 ‘고수’(高手)가 될 수 없다.

멘트 기본이 안 된 사람은 왕따 당한다.
기법 한자풀이는 차분히.



7. 과잉친절
예전 일이다. 한 남자가 기차로 여행을 하던 중 검표원에게 물었다.
“영등포역에 언제쯤 도착하나요?”
“손님, 이 기차는 영등포역에 서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내려야 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시겠어요? 차장에게 조금 속도를 늦추라고 하고, 제가 손님 손을 붙잡을 테니 손님은 최대한 빨리 달리면서 내리시는 겁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될 겁니다.”
기차는 영등포역을 지나게 되었고 차장은 속도를 늦추었다. 검표원은 남자
의 손을 잡아주었고 남자는 최대한 빨리 뛰기 시작했다. 남자의 발이 땅에 닿
자 신발에서는 연기가 났지만 남자는 기차에서 내리는데 성공하였다. 기차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남자를 구경하였고 남자는 차츰 달리던 속도
를 줄이기 시작하였다. 기차가 한 칸 한 칸 지나가고 마지막 칸이 지나가는데
기차 맨 뒤에 타고 있던 한 덩치 좋은 사람이 갑자기 남자를 붙잡더니 끌어당
겨 다시 기차에 태웠다. 남자가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자 덩치가 말했다.
“당신 운 좋은 줄 알아! 나 아니었으면 기차를 놓칠 뻔했어!”

멘트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기법 ?마지막 말 거만하게.



8. 충실한 개
“셰퍼드 한 마리 샀으면 하는데요.”
어떤 남자가 애완동물 가게 주인에게 이야기했다.
“아, 마침 좋은 놈이 하나 있습니다.”
“주인한테 충실한 놈인가요?”
그러자 애견센터 주인이 말했다.
“그럼요, 그 녀석을 3번이나 팔았는데 매번 저한테 돌아
왔으니까요.”

멘트 의리는 개가 최고.
기법 3을 손가락표시.



9. 사람과 똑같은 컴퓨터
늘 실험실에서 연구에만 몰두하던 한 발명가가 결국 최첨단 컴
퓨터를 발명하게 되었다. 그는 당장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
실을 알렸다.
“이보게! 내가 기가 막힌 컴퓨터를 개발했어.”
“정말인가? 어떤 컴퓨터를 만들었나?”
“정말이지, 사람과 너무도 똑같은 컴퓨터야!”
“그렇다면, 생각할 줄 안다는 말인가? 아님, 감정을 갖고 있다는 말인가?”
그러자 발명가는 뿌듯해 하며 대답했다.
“그게 아니라, 이 컴퓨터는 에러가 생기면 다른 컴퓨터를 탓 한
다네~!”

멘트 ?남 탓하는 사람은 함께 하기 싫다.
기법 ?마지막 말은 사람 둘러보며.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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