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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나눔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27    등록일시 : 2015-11-12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나눔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하고 싶은 일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짧게 말하도록 했다.
“제 이름은 ‘심청’이예요. 저는 달나라에 우주선을 타고 가는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 한 여자아이가 일어났다.
“제 이름은 ‘춘향’이예요. 저는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돼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뒷자리에 앉은 남자아이가 일어나며 말했다.
“제 이름은 ‘몽룡’이예요. ‘춘향’이가 아기를 낳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멘트 ?남을 돕는 어린이로 키우자.
기법 ?마지막 말 응큼하게


2. 은행
은행 지점장이란? 날씨 좋은 날 우산 빌려주고 비 오는 날 돌려달라는 사람.

멘트 ?당신의 인생관은 핵심은 자기 이익인가 남의 이
익인가?
기법 ?코믹 말투 “어라 비오네 때르릉 우산 좀 돌려주
세유~.”


3. 이상한 헌금 사용법
어느 날 종교인 셋이 모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당신은 헌금 들어 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1번 왈,
“나는 땅에다 둥그런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것만 내가 쓰고, 그 밖에 떨어진 것은 신의 일을 위하여 씁니다.”

2번 왈,
“나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땅에다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돈은 신의 일
에 쓰고, 그 밖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사람에게 물었다.
“나도 당신들과 비슷합니다.
돈을 하늘로 확 뿌리면서, ‘신이시여!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지십시오’하
고 땅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멘트 ?보석 중에 가짜가 있듯 종교 중에도 가짜 종교가 있다.
기법 쓸어 담는 제스처.


4. 미술가와 의사
한 미술가가 미술관 주인에게 전시회 당시 그의 작품에 관
심을 보인 사람이 있었는지 물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라고 주인이 말했다.
“좋은 소식은 한 신사가 당신 작품에 대해 물었고, 특히 당
신이 죽은 다음에도 당신 작품이 가치가 있는지를 알고 싶
어 했습니다.”
“그럼 나쁜 소식은요?”
주인이 대답했다.
“그 신사는 당신의 담당의사입니다.”

멘트 ?소유나 존재냐? 소유에 초점 맞추면 나눔이 사라진다.
기법 ?마지막 말은 천천히.


5. 제일 싫어하는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멘트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이익을 챙긴다.
기법 ?좀 기다렸다 답을 준다. 맞추는 사람은 칭찬.


6. 우편집배원과 할머니
우편집배원이 편지가 가득 든 가방을 들고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그 옆을 지나가던 할머니
가 웬 남자가 무거운 가방을 들고 땀을 흘리며 올라가는 것이 딱해 보였는지 집배원에게 말을 건넸다.
“이보게, 젊은이. 어딜 가는데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는
가?”
“예, 편지 전해 주러 갑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안쓰러운 얼굴로 말씀하시길….
“어이구 저런, 사서 고생하고 있구만. 우체통에 넣으면 될 것을…. 쯧쯧.”

멘트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기법 노인 말투.


7. 회사에서 듣기 싫은 말
*그렇게 해서 월급 받겠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내가 사원 때는 더한 일도 다 했어.
*퇴근시간에 “내일 아침까지 다 해놔.”
*이거 확실해? 근거자료 가지고 와 봐.
*이번 실수 두고두고 참조하겠어.
*머리가 나쁘면 몸으로 때워!
*요새 한가하지? 일 좀 줄까?
*회의 시간에 의견 내면 “너 회사 밥 얼마나 먹었다고 나서니?”
*회의 시간에 침묵 하면 “너 회사 일에 관심이 있긴 한 거니?”

멘트 ?말 한마디가 천 냥 빚 갚는다.
기법 ?감정 넣어 표현하기.


8. 거지와 지갑
오늘따라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람들
이 많았다.
거지 : ?저…, 아저씨 혹시 지갑을 떨어뜨리지 않으셨나요?
신사 : ?아니, 내 지갑은 여기 있는데요.
거지 : ?(잽싸게 손을 내밀며) 그렇다면 한 푼만 줍쇼!

멘트 베푸는 사람이 있어 세상 살 맛 난다.
기법 마지막 말 코믹하게.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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