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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변화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5    등록일시 : 2015-09-22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변화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우는 이유
병원 응급실에 아기를 안은 여자와 어린 아이 하나가 막 뛰어
들면서 서로 울고 있다.
여인 : “엉엉 우리 아기가 동전을 삼켰단 말예요.”
아이 : “엉엉 그게 내 동전이란 말예요.”

멘트 ?자기중심 삶에서 더불어 삶으로 변화하자.
기법 ?여성말투 어린이말투.

2. 다리 통행세
다리 관리인 “통행세 천 원인데 왜 오백 원만 내는 겨?”
통행인 “자살할 거라서 난 중간까지만 가는디”

멘트 ?상처는 지옥을 만들고 복음은 천국을 만든다.
기법 ?충청도 말투.

3. 아이의 변화
한 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도중에 아들이 엄마에게 물
었다
아들 : 엄마 왜 아빠는 머리카락이 많이 없어?
엄마 : 그건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거야.
부모는 서로 마주보고 흐뭇한 표정을 주고받았다.
그때 아들은 곰곰이 생각하더니 질문 한 가지를 더했다.
아들: 그럼 왜 엄마는 머리카락이 많아?

멘트 ?아이는 자라며 수백 번 변한다.
기법 ?아이말투 귀엽게.

4. 불평을 감사로
하나님은 손가락을 주셨는데 엄마는 “젓가락을 써!”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목소리를 주셨는데 엄마는 “떠들지 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흙탕물을 주셨는데 엄마는?“튀기지 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빗물을 주셨는데 엄마는 “비 맞으면 안 돼!”라
고 말한다.

멘트 ?불만에서 감사로 변하는 게 우리의 목표.
기법 짜증 말투.

5. 동상이몽
평생 공처가로 살던 남편의 임종이 가까워왔다. 부인은 위로
의 말을 했다.
“여보, 당신은 이제 천당에 가시겠구려. 나도 머지않아 뒤따
라 가렵니다.”
그러자 남편은 겁먹은 목소리로 황급히 대답했다.
“아니야, 서둘 것 없어. 제발 혼자 좀 있게 해주구려.”

멘트 ?부부 소통법을 바꾸라.
기법 임종 말투.

6. 시대의 변화
백두산 효도관광을 온 30명의 노인들에게 안내원이 물
었다.
“따님이 보내주셔서 관광 오신 분들은 손들어 보셔요.”
28명이 손을 들자 안내원은 “그래도 두 분은 아드님이 보내주셔서 오셨나 보네요.”
두 사람이 아니라고 손을 젓자 안내원은 재차 물었다.
“그럼 아드님이 아니시라면 어느 분이?”
“사위가…….”

멘트 ?아들자랑 문화에서 딸자랑 문화로 변화되고 있다.
기법 ?마지막 말은 익살스럽게.

7. 단계적 치료법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와 하소연한다.
“선생님 저에겐 말 못할 병이 있어요. 전 쉬지 않고 방귀를 뀌는 증세가 있답니다. 그런데 제 방귀는 냄새도 없고 소리
도 전혀 없어요. 선생님은 눈치 못 채셨겠지만 전 이 방에 들
어와 벌써 수십 번의 방귀를 뀌었어요.”
의사는 약을 지어준 후 일주일 후에 다시 와 보라 했다. 일주
일 후 그 여자는 화가 잔뜩 나서 말한다.
“아니 선생님 그 약을 먹은 후 오히려 방귀냄새가 지독해졌
으니 어떻게 된 거에요?”
“그렇다면 코는 다 치료됐고 이젠 귀를 봅시다.”

멘트 ?자신의 단점을 아는 게 성장이다.
기법 ?여자말투 남자말투 대비.

8. 성적표
한 아이가 문방구의 카드 판매대에서 한참 동안 뭔가를 찾고 있었다. 이를 본 점원이 아이에게 물었다.
“뭘 찾고 있니? 생일 축하카드? 아니면 엄마 아빠 결혼기
념일 카드?”
아이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혹시 아무 것도 안 쓰인 성적표 팔아요?”

멘트 ?당신의 하늘나라 성적표는 몇 점?
기법 어린이 말투.

9.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그러자 더 화가 난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멘트 ?영어도 국어도 중요하지만 사랑의 언어는 더 중요.
기법 ?화난 말투.

10. 입 줄이는 수술
입이 커서 고민인 여자가 남편을 데리고 성형외
과에 갔다. 수술하면 입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고 하자 수술을 결심했다. 수술 전 남편이 의사
에게 치료비를 물었더니 의사가 대답했다.
“1,000만 원입니다.”
한참 고민하던 남편이 말한다.
“여기 2,000만 원입니다.”

멘트 비난의 언어는 줄이고 사랑의 언어는 늘리자.
기법 마지막 말 익살스럽게 “여기 이천이랑께유^^”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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