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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감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4    등록일시 : 2015-10-12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감사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한국판 솔로몬 판결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에게 아기를 두 토막 내어 나누어 주
라는 솔로몬의 명 판결은 잘 알려진 얘기다. 그런데 이번엔 한국판 솔로몬의 재판이 있어 화제다. 젊은 새댁을 자기의 며느리라고 주장
하는 두 중년 부인이 판결을 구하고 있다. 판사가 말했다.
“젊은 새댁을 두 토막 내어 두 부인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자 한 부인은 좋다고 하고 다른 한 부인은 자기가 양보하
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판사가 다시 말했다. “지금 좋다고 한 분이 진짜 시어머니임을 판결합니다.”?

멘트 ?딸이라 여기면 감사, 연적이라 여기면 불화.
기법 ?탕탕탕 판결봉 제스처.



2. 3년차 부부
결혼 1년차에는 남편이 말하고 아내가 듣는다.
2년차에는 아내가 말하고 남편이 듣는다.
3년차부터는 둘 다 말하고 이웃이 듣는다.

멘트 ?내가 준 걸 생각하면 짜증이 생기고 받은 걸 생
각하면 감사가 나온다.
기법 이웃이 듣는 제스처 귀에 손.



3. 천국과 골프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
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
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 주 화요일에 출전이 잡혀 있어.”

멘트 ?나쁜 소식에 초점 맞추면 한숨 기쁜 소식에 초점 맞추면 감사.
기법 마지막 말투 짓궂게.



4. 악마가 이기는 이유
영국에 곤란한 질문으로 남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는 관리
가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이자 목사인 스위프트를 만난 자
리에서도 그의 악취미는 어김없이 발동했다. 관리가 거드
름을 피우며 스위프트에게 물었다.
“선생, 악마와 목사 사이에 소송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악마가 이기지 않겠소.”
“참으로 뜻밖의 대답이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스위프트는 여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거야, 관청의 관리들이 모두 악마 편이기 때문이지요.”

멘트 ?봉사를 감사하는 공무원, 뒷돈을 감사하는 공무원.
기법 ?마지막 말 풍자 투로.



5. 공처가 표어 입상작
동상 :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
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 :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 : 니들이 아내를 알아?
대상 :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빨
래를 할 것이다.

멘트 ?남편들이여, 남의 편 되지 말고 아내 편 하라.
기법 ?설거지하는 흉내.



6. 구원을 주는 이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새 신자가 자기를 인도한 집사님에게 물었다.
“아니, 하나님께서 이왕 인간에게 ‘구원’을 주실 바에는 일원 더 보태서 십 원을 주실 것이지 왜 하필이면 구원을 주신 거죠?”
그러자 그 집사님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건 하나님께서 미리 십일조로 일원을 떼고 주셨기 때
문입니다!”

멘트 ?남은 것에 집중하면 감사. 바친 것에 집중하면 스트레스.
기법 불평 말투.



7. 남편들이여, 아내에게 감사하라!
모처럼 얻은 휴가가 남아있었다. 혼자 집에서 지내자니 따분했
으므로 하루는 설거지를 하고 먼지를 털며 집안을 깨끗이 정돈
하여 아내가 깜짝 놀라게 해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는 아내가 돌아와 극구 칭찬해줄 것으로 믿었으나 그녀의 입
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참다못해 나는 불평했다.
“나는 오늘 집안을 말끔히 치웠는데 당신은 본 척도 않는군.”
그녀의 대답은 나로 하여금 새로운 것을 깨닫게 했다.
“그랬군요. 그건 아무리 해봤자 알아주지 않는 일이란 걸 이제 알겠죠?”

멘트 ?일상이야말로 최고 감사.
기법 ?여자말투는 높게.



8. 성형수술의 부작용
아직 성형이 없던 옛날 눈썹 끝이 위로 올라간 처자가 심
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2세라도 정상적인 눈썹이
길 바라는 마음에서 눈썹 끝이 밑으로 처진 남자를 얻기
로 작정 드디어 3년 만에 꿈에도 그리던 눈썹처진 남자
를 만나 결혼해서 아기를 보았는데 그 아기의 눈썹모양
은 어땠을까?
한쪽 눈썹은 엄마를 닮아 위로 치솟고 다른 한 쪽은 아빠
를 닮아 아래로 처지고.

멘트 ?행복은 상대성! 있는 것에 감사하라.
기법 손으로 삐죽 빼죽 제스처.



9. 여자의 ‘잠깐’
화창한 주말.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
간 전에 말했잖아요!”

멘트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면 불화, 아내가 준비할 동안 내 할 일 하면 화목.
기법 ?여자의 앙칼진 말투.



10. 사람과 기업
기업에서 사람이 시원찮으면 그 기업은 멈추게 된다.
企 -人=止

멘트 사원들을 위해주는 것에 집중하면 행복. 봉급 나
가는 것에 집중하면 불행.
기법 파워포인트나 칠판 활용.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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