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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리더십>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0    등록일시 : 2015-07-20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좋은 리더 나쁜 리더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난센스 퀴즈
가장 겸손한 리더는?
다윗 - 만나는 사람을 다 윗분으로 모셨기 때문.

멘트 -겸손한 사람이 성공한다.
기법 -힌트순서는 두 자, 솔로몬의 아버지.

2. 부자가 된 이유
젊은이가 늙은 농부를 보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부자가 된 것이냐고 물었다.
“그 이야기라면 한참 해야 하네, 그러니 이야기를 하는 동안 초를 아껴야 할 것 같군.”
그렇게 말하면서 노인은 촛불을 끄는 것이었다. 그러자 젊은이가 말했다.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이제 잘 알겠습니다.”

멘트 -교육은 실천으로 보여주라.
기법 -초를 끄는 제스처.

3. 가장 좋은 뇌는?
어떤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아내에게 말했다.
“석사출신 뇌가 있습니다. 한데 천만 원입니다.”
“더 좋은 건요?”
“박사출신 뇌입니다. 일억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뇨, 제일 좋은 뇌는 정치가의 뇌입니다.”
“이유는요?”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새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멘트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리더를 뽑는다.
기법 -마지막 말하기 전 3초 뜸들임.

4. 피장파장
윗사람에겐 아부를 떨지만 아랫사람은 우습게 보는 김 부장이 부하직원들에게 말한다.
“보라고. 내가 여러분을 부를 땐 소리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그저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면 내게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라고.”
그러자 미스 김이 말한다.
“부장님. 저도 부장님처럼 말하는 걸 싫어하는 성미거든요. 고개를 가로 저으면 갈 수 없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멘트 -아랫사람 무시하면 윗사람도 무시당한다.
기법 -손가락 제스처 고개 제스처.

5. 까다로운 리더
“자네 회사 사장이 그렇게 까탈스럽다며?”
“말도 말게. 좀 늦게 출근하면 자신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하고, 좀 일찍 출근하면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다하고, 정각에 출근하면 강박감에 사로잡혀 있다고 하니.”

멘트 -불만이 많은 리더는 조직을 어수선하게 만든다.
기법 -단어를 정확하게 외우는 게 핵심.

6. 악마와 목사가 싸우면
영국에 곤란한 질문으로 남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는 관리가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이자 목사인 스위프트를 만난 자리에서도 그의 악취미는 어김없이 발동했다. 관리가 거드름을 피우며 스위프트에게 물었다.
“선생, 악마와 목사 사이에 소송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악마가 이기지 않겠소.”
“참으로 뜻밖의 대답이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스위프트는 여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거야, 관청의 관리들이 모두 악마 편이기 때문이지요.”

멘트 -공무원들의 수준이 그 나라 행복 척도.
기법 -마지막 말은 능청맞게.

7. 맹구 장군
맹구 장군이 부하들을 이끌고 적인 진지를 공격하고 있다. 천 명의 희생자를 내며 고지를 점령한 맹구 하는 말.
“여기가 아닌가벼.”
그래서 다시 한 번 전투를 치렀는데 천 명의 희생자를 치르
며 옆 고지를 점령했다. 갸우뚱하며 하는 말.
“아까 그 고지가 맞는가벼.”
그 말을 듣고 열 받은 부하 하나가
“저 놈, 장군도 아닌가벼.”

멘트 리더가 시원찮으면 부하가 망한다.
기법 충청도 사투리.

8. 뇌물 먹은 정치인들의 말의 변화
1단계 “유언비어를 퍼뜨리면 인격 모독죄로 고발하겠다.”
2단계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
3단계 “기억이 안 난다.”
4단계 “내가 입을 열면 난리가 난다.”
5단계 “나만 받은 것은 아니다.”
6단계 “선처를 바란다.”

멘트 -정치리더 부패의 반은 시민 책임이다.
기법 -감정을 살리자.

9. 수술하기 좋은 사람
외과의사 4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세 번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멘트 -리더들이여 초심을 잃지 말라.
기법 -마지막 말 익살스럽게.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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