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서비스

설교를 위한 다양한 자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4    등록일시 : 2014-06-26    인쇄

설교자의 서재


이달의 유머예화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
아담의 키는 얼마나 되었을까? 아담사이즈
돈을 벌려면 자주 망쳐야 되는 사람은? 어부
세계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은? 야구장


멘트 - 세계에서 제일 큰 지혜가 있는 곳은? 성경
기법- 손으로 다이아몬드 제스처.


2.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
한 여성도가 천신만고 끝에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는 데 성공했다. 새가족교육이 끝난 후 이윽고 세례 받는 날이 다가왔다. 목사님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
“성경 공부 많이 하셨지요. 묻습니다.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지요?”
“우리 마누라 때문이지요. 기도하는 걸 엿들었걸랑요.”
멘트- 그렇다. 예수님은 날 위해 돌아가셨다.
기법 -마지막 말은 사투리로.


3. 길 안내
유람선이 멕시코 연안을 순항하다 항구에 잠시 정박했다. 한 여자가 배에서 내려 부두 근처를 산책했다. 그 여자는 색다른 경치를 찾아 한참 이리저리 거닐다가 그만 배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할 수 없이 지나가는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는 영어를 전혀 못했다. 자기 뜻을 전하기 위해 여자가 가방에서 배 그림이 있는 우편엽서를 꺼내보이자 운전사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 기사가 그 여자를 데려다 준 곳은 우체국이었다.


멘트- 부두 가는 길도 어려운데 천국 가는 길은 얼마나 어려우랴.
기법 -서양에서 난처할 때는 어깨 으쓱 제스처.


4. 제일 사랑하는 사람
에덴동산에 사는 하와가 아담에게 사랑을 확인 받으려 한다.
“자기 나를 사랑해?”
“그럼.”
“정말 나를 제일 사랑하는 거지?”
“그렇다니까.”
“내가 제일 예뻐?”
같은 답을 여러 번 하는데 짜증이 났던 아담이 외친다.
“야, 여기 너밖에 더 있니?”
멘트- 하나님 입장에서도 우리밖에 없다.
기법 -마지막 말 건들거리며.


5. 성공비결
대기업의 총수가 자신의 성공비결을 자랑했다.
“내 평소 지론은 언제나 월급이야말로 업무에서 가장 사소한 부분이라는 것이었어요. 일을 능력껏 충실히 하게 되면 돈에서 얻는 것보다 더 큰 만족을 얻게 돼요.”
“그러니까 그러한 진리를 자신에게 인식시키고 나서 성공하게 된 것이로군요?”
“아닙니다. 내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걸 인식시켰던 것입니다.”
멘트- 진리도 진짜 가짜가 있다.
기법 -마지막 말은 거만하게


6. 비밀
여자 둘이 은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한 여자가 다른 여자에게 신신당부한다.
“꼭 비밀을 지켜야 해요.”
다른 여자가 자신 있게 말한다.
“지킬 수 있어요. 하지만 다음 여자가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멘트- 끊임없이 수다를 떤다는 것은 마음이 허하다는 증거.
기법- 여자말투는 높고 가늘게.


7. 무신론자와 식인종
무신론자이면서 고고학자인 한 남자가 과학의 손길이 미쳐 닿지 않는 아주 미개한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하고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한 원주민이 성경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고는 소리쳤다.
“이봐, 이봐! 신은 없어, 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난 그걸 꼭 증명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지!”
그러자 그 원주민이 손에 들고 있던 성경책을 놓으며 말했다.
“음…그래? 근데 말이지, 만약에 이 성경책이 없었으면, 넌 벌써 내 점심이 되었을 걸!”
멘트- 사람은 한치 앞도 못 본다.
기법 -마지막 놀리는 표정.


8. 아담과 하와의 국적
한 영국인과 프랑스인 그리고 북한사람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뛰놀고 있는 그림을 보고 있었다.
“그들의 신중함과 조용함을 보라.” 영국인은 심사숙고하며 말했다.
“그들은 영국인임에 틀림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프랑스인은 반대했다.
“그들은 벌거벗고 있고, 매우 아름답다. 분명히 프랑스인이다.”
“옷도 없고 보금자리도 없다.” 북한사람이 지적했다.
“그들은 단지 먹을 사과 하나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천국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북한사람이다.”
멘트 -누구나 자기 나름으로 해석한다.
기법 -마지막 말은 북한 말로, 고저 북한 사람 맞슴다.


9.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
어느 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이 있었다.
선생님: 전에 우리가 두 개의 화분 중에서 하나는 볕이 잘 드는 창문 옆에 두고 하나는 검은 상자에 넣은 뒤에 어떻게 되는지 살펴봤죠?
아이들: 네!
선생님: 그때 어느 곳에 있는 식물이 더 잘 자랐지?
아이들: 창문 옆에 놓아 둔 거요.
선생님: 그래, 그럼 식물이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게 뭘까?
그때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창문이요!”
멘트- 사람들은 진리와 수단을 종종 혼동한다.
기법- 어린이말투는 끝을 길게.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좋아요 0    스크랩 0
Copyright ⓒ 2021 교회성장연구소 주소 : 07239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59 영산복지센터 4층.
대표 :이영훈  사업자등록번호 :113-82-03672  사업자정보확인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3-서울영등포-0784
개인정보관리자 : 김대학   대표번호 :02-2036-7912  팩스번호 :02-2036-7910
이메일 : icg21@pastor21.net   근무시간 -평일 09:00 ~ 17:00  점심시간 : 11:30-13: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 본사이트의 자료를 다운로드 혹은 가공하여 배포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