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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선교를 위해_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24    등록일시 : 2014-05-27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선교를 위해



글_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
일중 가장 나쁜 일은? 차일피일
선교, 전도를 잘하기 위해선 3가지 실이 필요하다. 성실, 진실, 신실
가장 답답한 임은? 망설임
멘트 선교의 가장 큰 적은 자금이나 시간이 아니라 망설임.
기법 힌트요령 1. 3자, 2. 끝 자는 임, 3 첫 자는 망.


2. 탑승자 명단
선교사가 선교지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선교사는 승무원을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아가씨! 예수님을 아십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승무원은 깍듯이 인사를 하고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하고 갔다. 잠시 후 승무원은 선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님. 명단을 찾아보았지만 이 비행기에는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멘트 선교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
기법 마지막 줄은 여자말투로.


3. 하나밖에 없는 팔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소개하는데 학생들이 너무 떠들어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결국 교장 선생님, 무언가 생각 끝에 말씀하셨다.
“여기! 이분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교실은 조용해졌다. 교장 선생님은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말씀하셨다.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멘트 설득을 위해 일단 집중시켜라.
기법 마지막 줄에서는 오른팔을 든다.


4. 구할 수 있는 것
어느 날,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하여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의사 양반! 제일 앞 차에 탄 분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또 물었다.
“다른 분들은 어떻습니까?”
의사는 또 고개를 가로저으며
“역시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럼 누구를 구할 수 있습니까?”
“경제요.”
멘트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극히 미약하다. 하나님이 필요한 이유다.
기법 마지막 줄은 사투리로.


5. 남편 자랑
어느 날, 세 여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첫 번째 여자가 먼저 자기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우리 남편은 공장 감독관인데, 그 밑에 10명이 있답니다. 대드는 사람도 적어요.”
두 번째 여자가 지지 않고 말했다.
“우리 남편은 군인인데, 그 밑으로 1백 명이 있지요. 대드는 친구들은 영창 보내지요.”
세 번째 여자가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그래요? 우리 남편 밑에는 적어도 5천 명은 있어요. 전혀 대들지 않죠.” 놀란 두 여자가 물었다.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세 번째 여자가 태연하게 말했다.
“공동묘지에서 잔디 깎는 일을 한답니다.”
멘트 말자랑이 아니라 행실을 통해 선교가 이루어진다.
기법 마지막 줄 잔디 깎는 기계 제스처.


6.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
좋은 친구 -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
나쁜 친구 - 내가 어려울 때 모르는 척하는 친구.
아주 나쁜 친구 - 내가 어려운 걸 이용하는 친구.
멘트 하나님은 가장 좋은 친구.
기법 마지막 줄은 불량스런 표정으로.


7. 정상인과 비정상인 구별법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스푼과 양동이를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스푼보다 큰 양동이를 택하겠군요.”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멘트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삶의 방식을 정상으로 생각한다.
기법 마개 제거 제스처.


8. 버릇없는 소년
어떤 부인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다가가 얼굴을 찡그리고 꾸짖었다.
“네가 담배 피우는 것을 너희 엄마는 알고 계시냐?”
그러자 그 소년이 대답했다.
“부인, 부인이 거리에서 낯선 남자에게 말을 건다는 걸 남편께서는 알고 계신지요?”
멘트 때론 말 걸었다가 무안만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선교와 전도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기법 마지막 줄 불량배 말투.


9. 요즘 면접생들
청년 실업 35만 명 시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털어놓은 면접생들의 이야기는 놀랍지만 실화다.
① 들어오자마자 들고 있던 비닐봉지에서 음료수를 꺼내 면접관들에게 하나씩 돌리면서 “힘드시죠?”라고 하는 면접생.
② 가벼운 어조로 “내세울 수 있는 자신만의 특기가 뭐냐”고 물었더니,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해가며 랩을 5분 동안 한다. 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말리고 싶었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렸고, 분위기는 한 순간에 싸늘해졌다.
③ 출근을 하게 된다면 언제부터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이번 달에는 스키장 가야하고 다음 달 초까지는 친구 별장에 놀러가기로 해서 곤란하니까 다음 달 중순 이후로 스케줄을 맞 춰보겠다”고 대답하는 면접생.
④ 여자 면접생이 한참 질문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리는멘트 하나님과 면접할 때 당신은 무어라 말하겠는가?
기법 감정을 싫어 표현한다.
것이다.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태연히 꺼내든 그 면접생은 통화내용이 전달될 정도의 큰 목소리로 닭살스러운 대화를 시작했다.
“자기구나? 응, 지금 면접 중이라서 통화 오래 못하거든? 나 면접 잘 보라고 해줄 거지?”
⑤ 농담 삼아 “여자 친구는 없나?”라고 물었더니 한숨을 푹 내쉬더니, “있었는데…”라고 얘기를 시작한다. 그녀와 처음 만났던 일부터 싸웠던 이야기와 그녀가 양다리 걸쳤던 세세한 얘기까지 한참 동안 절절한 목소리로 털어놓는다.
멘트 하나님과 면접할 때 당신은 무어라 말하겠는가?
기법 감정을 실어 표현한다.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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