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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신앙과 교육_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8    등록일시 : 2014-01-16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신앙과 교육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정답> 냉장고를 열고, 기린을 넣고, 문을 닫는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틀린 답> 냉장고를 열고, 코끼리를 넣고 문을 닫는다.
<정답> 냉장고를 열고, 기린을 꺼내고, 코끼리를 넣고, 문을 닫는다.


멘트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기보다 어려운 문제가 인생살이에 많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순리대로 하면 다 풀린다.
기법 냉장고 열고 닫는 제스처.



2. 낙타를 바늘구멍으로 통과시키는 방법


① 바늘구멍을 크게 제작한다(건축학도).
② 포토샵 한다(디자인 학도).
③ 답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신학도).


멘트 사람마다 문제해결 방법이 다르다.
기법 마지막에 기도 제스처.



3. 눈높이 교육


다섯 살짜리 아들이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서 운전하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아이가 요즘 부쩍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도 많아진 것 같다.
“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동력을 얻어 후륜의 경우 클러치→변속기(트랜스미션)→추진축(프로펠러 샤프트)→차동기(디퍼런셜)→엑셀축 →후차륜 순서로 동력을 전달하여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란다.”
말이 끝나자마자 아내의 태클이 들어온다.
“여보! 그렇게 말하면 애가 어떻게 알아들어.”
아들이 아내에게 물었다.
“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아내는 한마디로 이야기를 끝냈다.
“빙글빙글.”



멘트 교육은 청중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
기법 어린이 말투는 끝을 길게 어리광 투로.




4. 내가 대통령이라면



<한글사랑회> 주관으로 시행한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 글짓기의 주제는 ‘내가 대통령이라면’ 이었다. 학생 하나가 제출한 작품이 심사위원들 주의를 끌었는데, 단 한 문장으로 되어 있었다.
“만일 내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나는 지금 여기 이 글짓기 대회에 앉아있지 않을 것이다.”



멘트 글 잘 쓰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다독 다작 다상량.
기법 어깨 흔들며 으스대는 제스처.



5. 두 어머니의 걱정


두 어머니가 담 너머로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고 있었다.
“이거 정말 야단입니다. 대학 다니는 우리 집 녀석은 뭐 하는데 쓰는지 항상 돈을 보내 달라는 편지만 보내와서 걱정이에요.”
이렇게 한 어머니가 말하자 상대편 어머니도 한탄하면서 이야기했다.
“그 정도라면 전 걱정도 않겠어요. 대학에 가 있는 우리 딸아이는 한 번도 돈 보내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으니 도대체 뭘 해서 학비를 버는 건지 모르겠어요.”



멘트 참된 신앙교육을 받지 못하면 젊은이들의 영혼은 무너진다.
기법 여자말투는 가늘고 높게.



6. 세계도서전시회



세계도서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두껍고 큰 책과, 제일 얇고 작은 책이 전시되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모여든 관람객들에게 안내원이 설명한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제일 두꺼운 이 책은 부인이 남편에게 한 잔소리를 몽땅 써놓은 책이고요. 이 책은 남편이 아내에게 한 말을 적어 놓았기 때문에 가장 작고 얇은 책이 됐습니다.”



멘트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다(잠 15:1).
기법 두껍다 얇다 할 때 손바닥 벌림.



7. 알코올의 위력



금주협회 강사가 알코올 중독자들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금주하라고 강의한 후 비커 두 개를 준비했는데, 한 개에는 보통 물이 들어 있고 한 개에는 알코올이 들어 있다. 각각의 비커에 지렁이 한 마리씩을 집어넣었다. 수분 후 물 쪽에 들어간 놈은 멀쩡한데 알코올 쪽에 들어간 놈은 몇 분이 지나자 형체도 없이 녹아 버린다. 수강생들 자리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사가 씩 웃으면서 한마디 했다.
“여러분, 알코올의 위력을 보고 뭘 느꼈나요?”
그러자 한 수강생이 손을 들고 대답한다.
“선생님요, 술 많이 마시면 뱃속의 기생충이 다 죽겠네예.”



멘트 아무리 가르쳐도 마음 밭이 안 좋으면 꽝.
기법 경상도 악센트.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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