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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1312 [이달의 유머] 죄인을 찾아 오신 예수님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46    등록일시 : 2013-11-28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죄인을 찾아오신 예수님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



흑인과 백인 사이에 태어난 갓난아이의 치아 색은? 이가 없다.
하나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 열 받으면 굳어진다.


멘트 영혼에 색이 있다면 아기들은 가장 밝은 색이 아닐까?
기법 함정에 빠지게 하여 웃음을 유도하는 유머퀴즈다.




2. 비밀


여자 둘이 은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한 여자가 다른 여자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꼭 비밀을 지켜야 해요.”
다른 여자가 자신 있게 말한다.
“지킬 수 있어요. 하지만 다음 여자가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멘트 현대인들은 중심에 하나님이 없어 언행이 가볍다.
기법 여자말투를 높고 가늘게.




3. 도둑의 생각



대대로 도둑 집안의 자손인 영철이가 학교에서 하는 겨울철 안전 관리 교육을 받으러 갔다. 그 곳에서 조교가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서 난로 위에 놓여 있는 주전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자, 여러분! 왜 이런 주전자나 난로 같은 것을 맨손으로 만지면 안 되는지 아는 사람?”
그러자 영철이가 번쩍 손을 들어 아주 또박또박하게 말했다.
“예, 지문이 남아요!”



멘트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양심의 가책을 안 받는다.
기법 도둑 특유의 두리번거리며 눈치 보는 제스처.



4. 진짜와 가짜



사오정이 완구점에 장난감 비행기를 사러 갔다. 비행기를 다 고르고 나서 장난감 돈으로 계산하려 했다.
완구점 주인: 하하. 오정아, 이 돈은 가짜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살 수가 없단다.
사오정: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어차피 이 비행기도 진짜는 아니잖아요.



멘트 마음속에 예수님 있으면 진짜 없으면 가짜.
기법 어린이 말투를 모방해보자. 끝을 길게 빼며.





5. 주일학교 유머


예수님이 길을 걷고 있는데 한쪽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한 여자에게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이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왜 여자에게 돌을 던지는가?”
“저 여자는 간음을 했습니다.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그러자 하늘에서 돌이 하나 날라 와서 여자에게 떨어졌다. 예수님이 하늘을 보며 말했다.
“아빠, 내가 뭐 할 때 방해 좀 하지마세요!”



멘트 인간 중 완전한 자, 완벽한자, 죄 없는 자는 아무도 없다.
기법 주일학교 설교에 맞는 유머다.




6. 부부간의 대화


결혼 1년차에는 남편이 말하고 아내가 듣는다.
2년차에는 아내가 말하고 남편이 듣는다.
3년차부터는 둘 다 말하고 이웃이 듣는다.



멘트 행복한 가정의 비밀은 하나님이 말하고 둘이 듣는다.
기법 남편의 사랑스런 말투, 아내의 잔소리, 남자의 반격 말투를 모방해보자.



7. 운전사와 친구



운전사와 그 친구가 트럭을 몰고 가는데 터널이 나왔다. 터널 위에는 ‘높이 3.5m 제한’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고, 둘은 얼른 내려 차의 높이를 쟀다. 불행하게도 차는 4m. 둘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그때 운전사가 앞뒤를 살펴보더니 말했다.
“야, 교통경찰도 없는데 그냥 지나가자!”



멘트 경찰은 못 봐도 하나님은 본다.
기법 두리번두리번 눈치 보는 말투.




8. 좋은 다리의 조건



백악관 비서실 직원들이 롱다리 숏다리 중 어느 게 좋은지 논쟁이 붙어 링컨에게 답을 구하기로 했다.
“각하 어느 다리가 좋나요?”
“두 가지가 조건이야. 위론 엉덩이에 붙어야 하고 밑으론 땅에 닿아야 돼.”



멘트 하나님이 중심에 들어오면 열등감은 사라진다.
기법 손가락으로 두 가지 제스처 표현.




9. 제자와 스승의 대화



제자가 하늘을 보며 묻는다.
“선생님, 이 비가 그칠까요?”
그러자 마크 트웨인이 답했다.
“안 그치는 비는 없더군.”



멘트 성공자는 믿음이 있고 실패자는 걱정이 있다.
기법 걱정하는 표정과 웃는 표정의 대비.




10. 베토벤의 감사
후배가 베토벤에게 물었다.
“선배님 귀가 안 들리니 하나님이 원망스럽겠네요?”
그러자 베토벤이 웃으며 말했다.
“천만에. 다른 사람들에겐 하나님이 속삭이지만 내겐 힘차게 말 하신다네. 그래서 귀도 먼 거고. 하나님의 은총이지”



멘트 인생 실패자는 범사에 절망이 있고 성공자는 범사에 감사가 있다.
기법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의 음을 넣어 전하면 입체적 설교가 된다.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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