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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이달의 유머예화] 찬양 -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3    등록일시 : 2013-09-30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언제나 찬양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것을 주어야 할까? 둘 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지식은? 내가 모르는 것.
멘트 내가 알면 쉬운 것 모르면 어려운 것. 하나님 체험을 한 번 하면 그 분을 이해하기 쉽다.
기법 어렵다는 제스처는 양 손바닥을 위로하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듬.

2. 못 먹는 이유
한 사료 제조회사에서 나온 강사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프리미엄급 고급 개사료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했다.
담당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참석자 : 사람이 먹어도 됩니까?
직 원 : 못 먹습니다.
참석자 : 위험한가요?
직 원 : 비싸서 못 사먹습니다.
멘트 먹고 싶은 것 돈 없어 못 먹는 사람은 서럽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는 값없이 먹는다.
기법 마지막 줄은 익살스럽게.

3. 화장품과 맥주
마트에서 아내에게 맥주 한 박스를 사라고 얘기 했다.
하지만 아내는 화장품을 샀다.
나는 아내에게 화장품을 쓰는 것보단 차라리 내가 맥주를 마시면
당신이 더 예뻐 보일 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다.
멘트 술에 취하면 분란이 일어나지만, 성령에 취하면 사랑이 생긴다.
기법 손가락 삿대질로 분쟁 제스처 표현.


4. 식사기도
얼마 전 며칠간의 출장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둘째 아들 녀석이 그동안 유치원에서 배웠는지 “감사히 먹겠습니다”하며 수저를 든다.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 식구들은 이제부터 항상 감사인사를 하고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반찬이 달랑 두 가지만 올라온 날이 있었다. 아이들 앞에서 불평도 못하고…, 그래도 감사인사는 해야 할 것 같았는데 나도 모르게 이렇게 외쳤다.
“간단히 먹겠습니다!”
멘트 더 풍족한 것과 비교하면 불평이 나온다. 반면 더 부족한 것과 비교하면 찬양이 나온다.
기법 마지막 줄 못마땅한 표정 입술 불쑥.

5. 시어머니와 인질범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 왈,“어림없는 소리, 니 맘대로 해!”
인질범 왈,“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당황한 며느리 황급한 목소리로
“잠깐!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
멘트 악을 행하면 악이 돌아온다. 하나님은 한없는 선을 주시기에 찬양을 받으신다.
기법 악당 목소리와 여성 목소리가 키포인트.

6. 맹구의 답안지
역사 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조선 시대 신분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은?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들의 답은 ‘천민’이었다.
맹구의 답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쇤네’
멘트 과거엔 신분 때문에 지금은 돈 때문에 비참을 느낀다. 하나님은 나를 최고로 높여주신다.
기법 마지막 줄 손 비비며 굽실거림.

7. 산수와 아버지
선생님이 초등학생 아이에게 물었다.
“네가 천 원을 갖고 있는데 아빠에게 천 원을 더 달라고 했다면 너는 얼마를 가지게 되니?”
그러자 아이, “천원이요!”
선생님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너는 산수를 잘 모르는구나!”
그러자 아이 한숨을 쉬며 “선생님은 저의 아버지를 잘 모르시는군요!”
멘트 하늘 아버지는 무한정 주신다.
기법 한숨 쉴 땐 고개 외면하며.


8. 한 가지 결점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 사위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인데, 딱 한 가지 결점이 있지.”
“그게 뭔가?”
“노름을 할 줄 모른다는 걸세.”
“그걸 결점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천만에! 할 줄도 모르면서 자꾸 하는 게 문제지.”
멘트 심령 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도박, 마약 등에 빠지기 쉽다.
기법 마지막 표정 변환.


9. 두 화가의 대화
두 화가의 대화다.
“선배님, 그림은 3일이면 그리는데 3년이 지나도 안 팔리네요, 어쩌죠?”
“3년 걸려 그려봐. 그럼 3일 내로 팔릴 걸.”
멘트 돈을 숭배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하기 쉽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남을 감동시키고 결국 성공한다.
기법 손가락 셋 제스처.


10. 교통사고가 났을 때
미국: 경찰이 제일 먼저 온다.
일본: 보험회사에서 제일 먼저 온다.
한국: 견인차가 제일 먼저 온다.

멘트 큰 시련이 올 때 우리 심령에 하나님이 제일 먼저 오신다.
멘트 손목 돌리며 “삐뽀 삐뽀!”


11. 구두쇠 사장
산악지방 영업을 나가 폭설에 갇힌 영업사원이 회사에 문자를 보냈는데,
구두쇠로 소문난 사장으로부터 즉각 답신이 왔다.
“오늘 부로 휴가를 명함.”
멘트 사람들은 가능한 안 주려고 한다. 하나님은 가능한 주려고 하신다.
멘트 마지막 줄 치사한 내시 목소리.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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