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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 [이달의 유머예화] 새신자 -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0    등록일시 : 2013-08-23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새신자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1

사회자 : “낙동공주"를 10번 빠르게 외쳐봐요.
청중 : “낙동공주, 낙동공주…”
사회자 : 바보 온달과 결혼한 사람은?
청중 : 낙랑공주!
사회자 : 평강공주입니다.


멘트 평강공주의 긍정의 말 한 마디가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긍정의 말을 전하자.
기법 답을 말 하는 사람이 없을 땐 앞자리 씩씩한 성도 한 사람에게 묻는다. “김집사님 누구일까요?”

2. 넌센스 퀴즈2


소금을 비싸게 만드는 방법은? 소와 금으로 나눈다.

멘트 자신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야 가치가 올라간다.
기법 3초 이내 못 맞추면 힌트 준다. 단어를 잘라 보세요.

3. 거듭나야 하는 이유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의 수다는 아무도 말릴 수 없어서 한 번 전화를 받으면 몇 시간씩 수화기를 놓지 않고 수다를 떨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녀가 전화를 받은 후 30분 만에 전화를 끊는 것이 아닌가? 너무 놀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어쩐 일이야?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 끊었어?”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잘못 걸려온 전화였어요.”

멘트 습관을 바꾼다는 건 어렵다. 거듭나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법 여자 말투는 약간 높은 발음.

4. 빨리 하는 비결
영구는 우체국에서 시간제 일자리를 구했다. 상사가 그에게 맡긴 첫 번째 업무는 우편물을 분류하는 일이었는데, 영구가 우편물을 분류하는 속도가 하도 빨라서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첫날 업무가 끝나자 영구의 솜씨에 아주 만족한 상사가 다가왔다.
“말해줄 게 있는데 말이야. 오늘 자네 일솜씨가 아주 맘에 들었어. 자네 솜씨는 지금까지 여기에 근무한 직원들 중 최고로 빠른 편에 속한다네.”
“감사합니다.”
활짝 웃으면서 영구가 말했다.
“내일은 더 잘 하겠습니다.”
“더 잘해?” 상사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오늘보다 더 잘할 수 있다니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지?”
그러자 영구가 자신 있게 대답했다.
“내일은 주소를 읽으면서 하겠습니다.”


멘트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마음을 읽지 못한다.
기법 마지막 말투는 약간 멍청하게.

5. 성령의 인도
설교 중 불이 나갔다. 목사는 누군가 장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불을 켜시오.”
목사가 엄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불을 끈 게 아니고 전기가 나간 거예요, 목사님.”
한 성도가 말했다.
“그렇다면 이거 정말 큰일이군. 원고가 안 보이니 이를 어쩐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는 즉흥적으로 말했다.?
“만약 전기가 정말 나갔다면 그것은 지금이 바로 기도의 시간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설교 시간은 기도 시간으로 바뀌었고, 모든 게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다.

멘트 거듭난 사람에겐 범사가 감사한 일.
기법 당황할 땐 안절부절 하는 제스처, 불안한 표정. 감사할 땐 편안한 제스처, 웃는 표정.

6. 하나님의 실력

한 어린 소녀가 할아버지의 무릎에 앉아 할아버지 얼굴의 주름을 살펴보며 손가락으로 주름을 만져보았다. 그러다가 자신의 얼굴을 만져보고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만들었나요?”
“물론이지.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지.”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럼 하나님이 나도 만들었나요?”
손녀가 다시 말했다.
“그럼, 그렇고말고. 그건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구나.”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러자 손녀가 말했다.
“그럼 요즘에는 하나님 실력이 정말 좋아진 거네요?”

멘트 나이 들수록 피부는 늙어도 지혜는 향상된다. 그러므로 나이 드는 것도 감사할 일이다.
기법 노인 말투와 소녀 말투의 대비.

7. 전교 1, 2등

한 교사가 벽지 분교로 발령을 받았다. 그 학교는 학생 두 명에 선생님 한 명이 전부였다. 물론 그가 한 명의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벽지 학교 학생들이라고 일반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중간고사 보는 날, 학생 두 명이 커닝을 하다 들키고 말았다.
실망한 선생님은 한숨을 길게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전교에서 1, 2등 하는 놈들이 이 모양이니….”

멘트 일반인은 남의 눈을 의식한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눈을 의식한다.
기법 마지막 말투는 한숨 쉬며

8. 한국 여성의 세계 1위 부문
성형수술(17%) 세계 1위.
제왕절개(39.6%) 세계 1위.
여성흡연자 1일 흡연량 24.8개비로 세계 1위.
전업 주부율(58%) 세계 1위.
낙태율 세계 1위(매년 100만 건 이상).


멘트 한국 여성의 거듭남은 몇 위일까?
멘트 1위는 검지 제스처.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신대학교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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