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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 [이달의 유머예화] 멘토 - 김진배 원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0
등록일시 :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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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l 유머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멘트 학생의 이런 도발적 반응에도 웃고 박수치는 선생님이라면 진짜 멘토.
운전사와 그 조수가 트럭을 몰고 가는데 터널이 나왔다. 터널 위에는 ‘높이 3.5m 제한’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고, 둘은 얼른 내려 차의 높이를 쟀다. 불행하게도 차는 4m였다. 둘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그때 운전사가 앞뒤를 살펴보더니 말했다. 멘트 멘티는 멘토의 수준대로 성장한다.
목사님이 주일날에만 교회에 나오는 한 교인에게 권했다.
4. 정비사와 의사의 차이 자동차 정비사가 엔진을 정비하고 있는데, 마침 그 동네에서 살고 있는 외과의사가 들렀다. 정비사가 그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멘트 비유로 표현하는 걸 보니 표현력 대가,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시키는 걸 보니 감성 대가. 멘토의 두 가지 자질을 두루 갖춘 사람이다.
학교에서 토론회 시간이 되었다. 멘트 낙관론자가 아니라 긍정론자를 멘토로 삼아라. 6. 글이 같은 이유 ‘우리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짓기 과제가 있었다. 멘트 동일한 멘토 지도를 받아도 결과물은 다르다.
<저서>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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