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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1305 [이달의 유머예화] 위로가 필요한 세상 -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9    등록일시 : 2013-04-26    인쇄


[유머예화]



위로가 필요한 세상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퀴즈



남자의 젖꼭지가 존재하는 이유는?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
재벌 2세가 되는 방법은? 아버지를 재벌로 만든다.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은 왜 서 있을까? 의자가 없으니까


멘트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힘든 사람의 의자, 험한 세상 다리 같은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기법 -가 없으니까! 식으로 힌트를 준다. 이어서 두 글자! 책상 말고!



2. 가는 말이 고와야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창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지 그래.”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말했다.
“안녕하셨어요. 시아주버님?”


멘트 세상에서 받은 무시, 서러움을 예수님이 위로해 준다.
기법 마지막 줄 반갑다는 표현. 1) 양손을 흔든다. 2) 만면 웃음



3. 세상에 없는 것 3가지


1) 많은 월급
2) 좋은 상사
3) 예쁜 마누라


멘트 하나님에게 위로를 받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라.
기법 종류 유머는 보통 3가지가 전하기도 쉽고 듣기에도 편하다.




4. 온몸이 아픈 이유


한 여성이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온몸이 다 아픈데 너무 심각해요! 제발 좀 원인을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자기 손으로 팔을 누르고 “아얏!” 비명을 질렀다.
또 다리를 만지며 “아얏!” 소리를 지르고 코를 만지면서도 “아얏!” 하고 비명을 질렀다.
여자는 “보세요! 얼마나 심각한지 보셨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의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걱정 마세요,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네요. 당신 집게손가락이 부러졌어요!”


멘트 하나님과 함께라면 당신의 아픔, 그리 심각한 건 아니다.
기법 몸을 찌르며 아파서 찡그리는 표정이 핵심.



5. 불가능한 일



한밤중에 중년 여자가 겁에 질려 잠에서 깨어 남편을 깨우며 말했다.
“악몽을 꾸었어요. 내가 젊은 나이에 죽는 꿈이었어요.”
남편이 아내를 위로했다.
“안심하라구. 당신도 알다시피 그런 일은 이미 불가능해졌잖아?”


멘트 나이 먹은 것도 감사한 일이다.
기법 여자 말투는 높게, 남자 말투는 낮게.




6. 나이별 변화



한 살은 왕이다.
모든 사람들이 왕을 알현하듯이 어르거나 비위를 맞춰준다.
세 살은 돼지다.
맨땅이든 진흙탕이든 가리지 않고 뒹군다.
열 살은 염소다.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뛰어논다.
열여덟 살은 말이다.
덩치는 큰데 지혜는 익지 않아 덮어 놓고 힘자랑을 하려 한다.
결혼을 하면 당나귀가 된다.
가정이라고 하는 힘겨운 짐을 지고 무겁게 발걸음을 떼어야 한다.
중년은 개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굽실거려야 한다.
노년은 원숭이다.
어린아이 같아졌는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멘트 나이 먹을수록 외롭다. 하나님만이 날 위로해 주신다.
기법 원숭이 흉내법 - 손가락으로 뺨을 긁는다.




7. 부자의 연



어떤 아버지가 반에서 맨날 꼴찌 하는 아들에게 “기말고사 때는 꼴찌에서 벗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부자간의 인연을 끊겠다”고 말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아들이 돌아오자 아버지가 물었다.
“시험은 어떻게 되었느냐?”
그러자 꼴찌한 아들이,
“아저씨 누구세요?”


멘트 청소년들 성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기법 마지막 말투, 모르는 사람 만났을 때의 의아한 표정이 핵심.




8.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온 순이 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 했기 때문이다. 순이 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 엄마는 생일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에요? 지난달 내 생일 때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순이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으로 불쌍한 여자구먼.”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무슨 말씀이에요?”
“짱구 엄마가 당신처럼 예뻐 봐, 화장품이 뭐 필요 하겠어?”


멘트 칭찬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된다.
기법 여자 말투와 남자 말투를 다르게 해보자. 가늘게, 굵게.




9. 엄마와 아들


누나가 말썽만 피우는 동생한테 거짓말을 했다.
“너 사실은 주워 왔다”
이 얘기를 듣고 난 동생, 바로 집을 나가서 밤늦게 집에 돌아와 울면서 엄마한테 하는 말,
“아줌마, 나 갈 데가 없어요.”



멘트 아이에겐 부모 존재가 최고의 위로. 모든 영혼엔 하나님 존재가 최고의 위로.
기법 마지막 말 어린이 말투는 어리광 식으로.




10. 우울한 이유



병태가 병원에 갔다 오더니 몹시 우울해 했다.
“무슨 일이 있었어요?”
아내가 물었다.
“의사가 나더러 이 하얀 알약을 매일 한 알씩 평생 먹으라는군.” 병태가 대답했다.
“그게 뭐 그리 대수로운 일이라고 그렇게 우울해하세요?”
“그런데 의사가 일곱 알 밖에 안 주더라구.”



멘트 병들어 괴롭고 외로울 때 하나님이 지켜보신다.
기법 마지막 말을 크고 코믹하게.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신대학교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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