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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이달의 유머예화> 전도의 필요성 -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6    등록일시 : 2012-06-28    인쇄


전도의 필요성


- 이달의 유머예화 -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넌센스 퀴즈1


세계에서 굶은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헝가리>


국민들이 가장 거만한 나라는? <오만>


국민들이 가장 꾀가 많은 나라는? <수단>



멘트 배고픈 사람에겐 밥을 전해야 하고 영혼이 고픈 사람에겐 진리를 전해야 한다.


기법 힌트 주는 순서 : 세 글자 -> 나라이름 -> 동유럽






2. 넌센스 퀴즈2


‘너는 시골에 산다’를 세 글자로 한다면? <유인촌>


일본에서 가장 마음이 약한 두 자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우야꼬, 우짜꼬>


날마다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연필>



멘트 날마다 가슴에 전도의 열정을 품으라.


기법 답을 빨리 알리지 말고 청중이 답을 맞추는 행복감을 갖게 하라.


힌트 순서 : 3글자 -> 남자탤런트 출신장관역임 -> 이름이 촌으로 끝남.






3. 전공과 살림


“이봐! 자네 부인이 화학과 전공했지?”


“그런데 왜?”


“뭐 살림에 도움이 되나?”


“되고 말고.”


“뭔데? 어서 말해봐.”


“어제 저녁에 갈비를 숯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네.”



멘트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전공은 기도대학 전도학과 출신.


기법 앞에서 웃다가 마지막 문장 전할 땐 찡그림.






4. 예수님을 아십니까?


선교사가 선교지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선교사는 스튜어디스를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가씨! 예수님을 아십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깍듯이 인사를 하고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하고 갔다. 잠시 후 돌아온 스튜어디스는 선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님, 명단을 찾아보았지만 이 비행기에는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멘트 의외로 아직 예수님 모르는 사람 상당히 많다.


기법 스튜어디스 말투는 웃으며 상냥하게^^






5. 친구의 영향력


아들이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네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 애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 거야.”


어머니 충고를 따라서 아들을 그 후부터는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머리 좋은 친구의 성적이 추락했다.



멘트 성적 좋은 애와 어울리면 성적이 올라가고 영혼이 좋은 친구와 어울리면 영혼이 평안해진다.


기법 어머니 말투와 일반 말투는 다르게.






6. 전공 불문


졸업을 앞둔 맹구는 남들처럼 멋진 샐러리맨이 되기 위해 취업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게시판에 붙은 취업안내 공고에 ‘전공 불문’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상을 쓰면서 한마디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불문과에 가는 건데….”



멘트 전공을 잘 잡아야 성공한다. 앞으로 당신의 전공은 하나님 말씀이다.


기법 못 알아듣고 안 웃을 때는 친절하게 다시 설명하라.






7. 빚진 자


“나는 한 사람에게 만원을 빌렸고, 다른 한 사람으로부터는 2만원을 빌렸다. 그런데 어느 날 두 사람이 와서, 나에게 다같이 2만원씩을 갚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누구에게서 만원을 빌렸는지 기억할 수가 없다. 나는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에 대하여 ?탈무드?에는 두 견해가 있다.



1. 누구에게 2만원을 빌렸는지는 기억할 수 없지만, 두 사람에게 다 만원씩 빌린 것만을 틀림이 없다. 그러니까 우선 두 사람에게 각각 만원씩은 갚아주고 나머지 만원은 증거가 나올 때까지 법정에 맡겨 두도록 한다.



2. 두 사람 중 한 명은 도둑이다. 만원밖에 빌려 주지 않고서 만원을 더 받아내려고 한다. 그런데 2만원씩을 돌려준다면, 그 도둑에게는 아무런 손해가 없다. 이래 가지고는 사회의 정의가 바로 서지 못한다. 도둑이나 나쁜 사람이 이득을 보거나 벌을 받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사회정의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두 사람에게 한 푼도 갚지 말고 법정에 예치해 두어야 한다. 그러면 도둑 쪽에서는 만원마저 돌려받지 못해 손해가 되니까, 집에 가서 장부를 다시 살펴보니 2만원이 아니라 만원이었다고 말하면서 만원을 찾으러 올 가능성도 있다.



멘트 당신은 하나님께 빌리고 갚지 않은 게 있는가?


기법 기억이 안 난다는 제스처는 스스로 꿀밤주기.






8. 엉터리 점쟁이


한 여자가 점집에 갔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하며 호통을 쳤다.


그러자 여자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춘다고 왔는데. 이거 왜 그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다.


“아니요.”


그때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



멘트 올바른 믿음을 가져라.


기법 점쟁이 제스처는 고개 좌우로 흔들기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신대학교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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