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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1112 <이달의 유머예화> 축복의 현장 - 김진배 원장 (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5    등록일시 : 2011-11-30    인쇄

예화 / 유머




축복의 현장
- 이달의 유머예화 -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1. 한자풀이



企-人=止
이 한자의 뜻은 다음과 같다.
‘기업에서 사람이 시원찮으면 그 기업은 멈추게 된다.’



멘트: CEO 입장에서 보면 사람 잘 들어오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기법: 한자풀이 기법은 칠판이나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설명하면 효과적이다.




2. 매일 볼 수 있는 기적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거지의 주머니에서 만 원짜리 돈다발이 튀어나오고, 앉은뱅이가 갑자기 두 발로 서서 걷고, 맹인이 눈을 번쩍 뜨는 기적! 바로 지하철 종점역에서 볼 수 있다.



멘트: 사람 사는 것은 참 요지경이다.
기법: 마지막 줄은 실제 상황에서 이렇게 말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런 기적을 매일 보는 곳이 어디일까요?( 3초 정도 침묵…) 바로 지하철 종점^^”




3. 어느 나라 사람?



미술관에 아담과 하와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있다. 영국인이 말한다.
“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니까.”
프랑스인이 말한다.
“이들은 프랑스 사람이다. 누드로 산보하고 있으니까.”
북한인이 말한다.
“이들은 조선 사람입네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니.”



멘트: 우리나라야말로 축복의 현장이다.
기법: 마지막 북한 말투를 실감나게 전해 보자.




4. 전화하시는 분은?



삼숙이는 학교 가기가 싫어서 엄마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이세요? 삼숙이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학교를 못갈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되물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세요?”
그러자 삼숙이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엄마입니다.”



멘트: 학생 때가 가장 행복한 시절이다.
기법: 여자 말투는 소프라노로 발음해보자.




5. 잠깐의 시간



화창한 주말.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 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멘트: 배우자의 성격이나 태도를 바꾸려 하지 말라. 그저 있는 대로 생긴 대로 하는 대로 축복하라.
기법: 여자의 신경질적인 말투를 실감있게 전달해보라. 하이톤에 약간 인상 쓰며 말한다.




6. 나이별 부부모습



20대: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60대: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멘트: 나이 먹는 것도 젊은 시절 못지않게 축복이다.
기법: 70대 할 때는 ‘마지막으로 70대’라고 말해주라. 유머가 끝나니 충분히 웃을 준비를 하라는 사인이다.




7. 정치인과 컴퓨터



과학자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리 연구진이 정치인과 똑같은 컴퓨터를 발명했습니다.”
“생각할 줄 안다는 말인가요?”
“그게 아니라 자기가 잘못하고는 다른 컴퓨터를 탓하거든요.”



멘트: 한심한 정치인을 축복할 필요는 없다. 진정한 축복은 그들을 바꿀 민주제도를 가진 것이다.
기법: 마지막 줄은 약간 크거나 작게 말하라.




8. 남편이란 존재!



집에 두고 오면: 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 웬수 덩어리.



멘트: 남편이 잘해주어서 축복이 아니라 내가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게 축복이다.
기법: 덩어리란 단어가 반복으로 나온다. 그에 맞추어 팔 제스처를 반복으로 해가며 신나게 말한다.




9. 지각의 이유



내가 근무하는 공장에 20대의 젊은이가 새로 들어왔다. 첫 출근하던 날 그는 45분이나 지각을 했다. 왜 늦었느냐고 까닭을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취직했다는 걸 깜빡 잊었어요.”



멘트: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요 축복이다.
기법: 멍청이 연기 시엔 눈과 얼굴에서 힘을 빼라.




10. 바보의 종류



첫째 바보: 재산 다 물려주고 용돈 타 쓰는 노인
둘째 바보: 손자 봐주려고 스케줄 바꾸는 노인
셋째 바보: 손자 자고 가려면 방 모자랄까봐 집 늘려가는 노인



멘트: 자녀에게 해주는 만큼 자신에게도 잘하라.
기법: 이런 유머는 실제 체험담도 결부해서 말하면 더욱 재미있다.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신대학교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 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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